제2 외국어...그리고 워킹홀리데이!

글쓴이
여마
등록일
2011-10-23 19:51
조회
7,139회
추천
0건
댓글
6건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마치고 입대한 군인입니다.

제가 앞으로 제대해서 영어랑 제2외국어를 공부할생각입니다.

  저는 전기공학과 입니다. 1학년때 전자전기공학부 그리고 2학년 전기공학과로 나뉘어지게되었습니다.


    저랑 관련해서 도움이될만한 제2외국어를 찾습니다. 우선적으로생각하는게 독일어랑,,일본어인데
 어떤것을 공부해야 좀더 좋은영향을 받을수잇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제대를 하고나서 2학년으로 바로 칼복하고나서 휴학 후 워홀을 할까
아니면 제대하고 나서 바로 워홀한다음 2학년으로 들어갈지 고민이되는데

 2학년하고나서 3학년4학년은 교환학생으로 미국갈예정이고... 교환학생에 필요한 조건은 토플 학점 면접입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정말고민인데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여마 ()

      영어만 열심히파세요 이런식 답변은좀.....

  • pooh ()

      대뜸 전기공학과에게 도움되는 제2외국어를 찾는다..라고 하면 어느 분도 제대로 답변드리기 힘들지 않을까요,,.,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는 어떤 것을 할 계획인지 이런걸 좀더 설명해주시면 선배님들이 거기에 맞는 답변을 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 탱탱 ()

      There is no good language for electric engineering and exchange student. I don't get your point of what you would like to know. I can just tell you that you should study English hard as much as possible for your exchange student. If you haven't got TOEFL more than roughly 100 at the moment, you would feel lack of English all the time.

  • WIH ()

      뭘 하고 싶은지를 정해야 답이 나오겠죠...그것도 안정하고 만병통치약같은 제 2외국어를 하겠다고 하면 뭐가 나오나요..

    그리고 영어 잘하시나요?..개인적으로 주변을 봤을때 워홀 1년 갔다온다가 영어실력이 늘진 않습니다. 그냥 꾸준히 관심있고 지속적으로 공부한 사람이 한국에 있더라도 훨씬 잘하구요

    게다가 전공+영어+제2외국어 3개를 병행 가능하신가요?...언어적인 감각이나 전공에 소질이 있으신가 보군요..

  • sonyi ()

      영어는 무조건 잘해야 할듯 싶고. 독일가도 영어쓰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독일 자유여행해보니 영어로 다 되던데... 일본이야 워낙에 일본어가 쉽기도 하고 영어,일본어 섞어쓰면 의사소통 되고 연구소나 학교야 영어좀 쓰면 될거구요...

    문제는 중국어인데, 중국은 중국어 모르면 택시도 못 탑니다. 올림픽 한지가 언제인지 아직까지도... 중국학교에서도 영어로 안 가르친다는 말도 들었는데... 중국업체랑 점점 더 일할 일이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중국어도 함 고려해보시죠.

  • 지루한일상 ()

      호주 워홀 갔었습니다. 일단 워홀 자체로 영어가 늘진 않습니다.
    워홀의 목적이 영어공부인지 경험&여행인지 정하는 게 좋습니다.
    영어라면 먼저 영어를 상당히 해논 상태에서 가는게 유리합니다.
    일할때 한국 사람이 아니라 외국 사람 밑에서 일을 해야 그나마 도움이 됩니다.영어 못하면 영어할 기회도 안 생깁니다.
    추천하는 코스는 전역 -> 칼복학 -> 1년 죽도록 영어공부 -> 워홀 -> 3학년 복학 ->...
    그리고 영어 하나 잘하기도 벅찹니다. 거기서 고등학교&대학교 나온 분이 말하길 여기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영어는 외국어라고 하더군요. ㅡ,.ㅡ 전 그래서 포기...ㅎㅎ

목록


타분야진출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187 전자전기 석사 졸업 후, 미국 로스쿨 진학 댓글 5 울랄라방구 02-03 8615 0
1186 물리학학부에서 공대 대학원 진로.. 댓글 1 톰맛제리 02-01 6090 0
1185 플랜트 IT -> 배관설계 이직 엔지니어 01-07 6944 0
1184 CPA vs CFA 관련해서 댓글 1 옴므파탈 12-30 7467 0
1183 지도 교수 없는 박사? 댓글 1 whydont 12-27 6536 0
1182 경제학과 대학원과 MBA 중 선택한다면 댓글 3 시계와지우개 12-23 8347 0
1181 통계학 -> 전산학 댓글 2 함싴 12-16 5918 0
1180 진로고민(사업) 댓글 2 알수없는인생 11-28 5947 0
1179 이직 해보신분...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4 이직고민중.. 11-23 6908 0
1178 벤처에 왜 이렇게 부정적이죠? 댓글 8 jamfly 11-17 8323 0
1177 컴공, 교육계 대학원에 진학 하고싶습니다. 이프리타 10-28 5142 0
1176 카이스트 금융공학 대학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댓글 2 갱제를살리자 10-27 14603 0
열람중 제2 외국어...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댓글 6 여마 10-23 7140 0
1174 편입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글쓴이 10-22 5699 0
1173 경영 대학원 진학 vs 취업의 갈림길에서 질문 드립니다. 댓글 1 솔리드 09-30 7463 0
1172 금융공학과.. 한국 내 유일한,WCU사업 선정된 아주대 금공 어떤가요? 댓글 13 moflie 08-10 18914 0
1171 컨설팅회사에서 학부졸에 3억을 주는 경우가 있나요? 댓글 5 Neo21c 08-07 10732 0
1170 글 잘 쓰는 공대생이 전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있어요 댓글 7 nj8 08-01 8641 0
1169 기계쪽 업적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댓글 1 개츠비 07-29 5350 0
1168 안녕하세요 ?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댓글 4 tgcastle 06-15 8207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