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포닥 (02-04-13 03:29)

    지금 부터 열심히 하시면, 뭘 못하시겠습니까? 시스템 엔지니어라는 것이 학교에서 배워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대학원 과정 중이나, 그전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취업하셔서 말단에서 일을 배우십시오. 그럼, 자신이 부족한 것이 뭔지 알게되고, 그리고 대학원에서 그것을 배우시면 됩니다.

  지금 부터 열심히 하시면, 뭘 못하시겠습니까? 시스템 엔지니어라는 것이 학교에서 배워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대학원 과정 중이나, 그전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취업하셔서 말단에서 일을 배우십시오. 그럼, 자신이 부족한 것이 뭔지 알게되고, 그리고 대학원에서 그것을 배우시면 됩니다.
• 류근호 (02-04-13 15:41)

    시스템 엔지니어는 전체적인 안목을 갖춘 총괄엔지니어란 의미가 강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엔지니어 조로현상 때문에 시스템 엔지니어가 극히 드뭅니다. 어는 분야에서든지 엔지니어로서 대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어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전체적인 안목을 갖춘 총괄엔지니어란 의미가 강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엔지니어 조로현상 때문에 시스템 엔지니어가 극히 드뭅니다. 어는 분야에서든지 엔지니어로서 대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어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 tigerim (02-04-13 16:58)

    올해 막 시스템엔지리어링 학회가 창립되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이분야는 이제 시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불행히도 아직 이 공학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이 안되어서 학교에서는 잘 못 가르치고 있지만, 향후 10년이내에 큰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우선 석사정도는 받으시고, 큰 연구소(국과연같은데)나 큰 업체(삼성탈레스나 엘지이노텍,  한국우주항공 등)에 취직하셔서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분야에 근무해야 진급도 잘 되고 큰 사업도 주물러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를 보면 대형사업(몇 100억-몇 조)을 해서 돈버는 데는 다 체계업체들입니다. 최근 일부 교수들이 체계공학 강좌를 일부 열기도 하고, 아주대에 학과도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올해 막 시스템엔지리어링 학회가 창립되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이분야는 이제 시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불행히도 아직 이 공학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이 안되어서 학교에서는 잘 못 가르치고 있지만, 향후 10년이내에 큰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우선 석사정도는 받으시고, 큰 연구소(국과연같은데)나 큰 업체(삼성탈레스나 엘지이노텍, 한국우주항공 등)에 취직하셔서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분야에 근무해야 진급도 잘 되고 큰 사업도 주물러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를 보면 대형사업(몇 100억-몇 조)을 해서 돈버는 데는 다 체계업체들입니다. 최근 일부 교수들이 체계공학 강좌를 일부 열기도 하고, 아주대에 학과도 있습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