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데 인터넷에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이곳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혹은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부터 찾는 것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관심만 있다하지 말고 직접 배워보세요. 대학에서 사용하는 교재 갖다놓고 공부해보고 고민해보세요. 관심만 많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실천을 안해서 그렇지.

  설계회사에 취직할 수도 있고, 연구직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현장이 전부는 아닙니다.

  토목과가 경영이나경제를복전해서 경영부서에들어갈수도있나요??

  모든걸내손안에// 님도 알잖아요..힘든거..
물론 자기가 실력이 뛰어나면 모든지 가능하죠..

  조직생활이란 해보기 전엔 알수 없는 부분이 많고
무엇 하나 확실하게 예측하거나 확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기 싫으면 때리치우고 다른걸 하면 됩니다.

현장감리 못할 것 같지요? 군생활은 뭐 할만해 보이셨습니까?
다 닥치면 어찌 됩니다;;

  토목=현장 ??? 좀 더 넓게 여러 방면의 선배들을 만나보시기 권유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