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년에 1초도 틀리지 않는 산업기술 종합연구소의 신원자 시계

"2000 만년에 1초도 틀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의 원자 시계가 개발되었다. 산업기술 종합 연구소(이바라키현 츠쿠바시)가, 「시의 기념일」인 10일에 맞추어 발표했다.

　시간의 길이는, 이전에는 지구의 자전을 기초로 결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전은 조금씩 늦어지기 때문에, 현재는 엄밀하게, 세슘 원자가 방출하거나 흡수하거나 하는 전자파의 주파수로부터 1초를 정의하고 있다.

　새로운 시계는, 이 세슘을 절대온도 영도(섭씨 마이너스 273도) 근처까지 차게 해, 주파수를 어지럽히는 원자의 운동을 억제하는 등으로서 실현되었다.

　향후, 각국의 표준시의 기준이 되는 협정 세계시의 정확함을 보증하는 「기준 시계」의 하나가 된다. 기준 시계 중에서도, 이 정도의 정밀도를 가지는 시계는 프랑스, 미국, 독일 밖에 없다. (06/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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