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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지금봐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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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 작성일2010-04-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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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와서 다시한번 봤는데 지금 봐도 명작..

고독과 우유를 먹고사는 암살덕후 주인공 레옹은 대화가 서툴고,  인관관계는 넓지 않고 가장 친한 친구가 식물인 4차원적 인물로 나오죠.

그리고 여자 아이 역할이 나탈리 포트만이었다니! 역시 사람들과 친하지 않은 인물로 나오는데 도발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창문 밖으로 막 총쏘고, 여관주인에게 '우리 사랑하는 사이에요.'라고 말하고 , '안 받아주면 죽어버리겠어'라고 말하는;;

개리 올드만이 연기한 악당은 웬지 조커 느낌이 나더군요.

댓글 2

슈퍼스타님의 댓글

슈퍼스타

  저도 레옹 너무 좋아해요. 어릴 적에 아버지가 보시길래 같이 봤었는데..
그땐 멋모르고  "우왕 암살자 멋있다" 이랬는데, 지금 다시 보니깐 너무 재밌네요 ㅎㅎ 

바닐라아이스크림님의 댓글

바닐라아이스크림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가 있기 전까지는 '레옹'의 게리올드만이 최강의 악역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레옹.... 왜 블루레이로는 출시를 안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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