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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시선 빈곤비즈니스-쪽방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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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작성일2020-02-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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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왕왕 때만 되면 올라오는 한심한 아이들의 댓글 알바 놀이들을 보면서, 언제부터 이곳은 이렇게 물들게 되었나...?를 생각하다, 무심히 유튜브 영상에서 찾은 과거의 교육방송 (이비에스) 프로그램이다. 예전 말로 쪽방 혹은 단칸방, 요즈음 말로 고시원 같은 좁은데 사시는 분들 이야기를 서울역 인근의 "동자동"이라는 곳을 시작으로 대구 에서 엿을 팔아서 노동하며 사시는 분 얘기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런 데 (사이엔지)와서 글이나 올리고 찌질거릴 수 있음에 감사하라. 늘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신중하게 살아라..."절박한 것이 없어서..." 너무 선택지가 많아서 고민인, 부족하기 보다 과해서 문제가 되는 많은 우리네 자녀들, 또 친지 자손들에게....시간 내어 한번쯤 보여주고 무언가 생각하게 해줘라.

보여줘도 느끼지 못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내 미래의 모습에 저런 쪽방은 없었나...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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