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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9.11 테러 예언은 엉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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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예언시 (210.♡.242.2) 작성일2008-08-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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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이용하는데 해석을 잘못한 것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9.11 테러 예언시(4행시)

45도에서 하늘이 불타오르리라
불이 거대한 새 도시(뉴욕)를 향해 다가가
순식간에 거대한 불꽃이 사방으로 폭발하리라
그때 그들은 노르만족에게서 확인받고 싶어하리라.
(백시선 6: 97)

위의 예언시는 9.11 테러 예언시가 아닙니다.

책<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1세기 대충돌>
엮은이: 강주헌(언어학 박사,주를 믿는 사람,강주헌이 잘못 해석한 것도 있음,3년반;3년6개월;1290일;42달 대환란은 있음,다니엘서의 마지막 장인 12장을 참고) 도서출판: 나무생각
의 뒷표지에 2001년 9월 11일의 뉴욕 대참사는 예언되어 있었다.

다음은 J.B. 헤어(J.B. Hare)가 찾아낸 9.11 테러의 예언시

몸은 둘, 머리는 하나, 그리고 둘로 갈라진 벌판,
전대미문의 네 개에 응답하리라,
거대한 것에 비헤 너무도 작은 것, 거대한 것에 피해를 안기기라,
뾰족한 탑이 무너지리라, 그리고 Eussouis에 더 큰 피해를 안기리라~
<백시선> ⅩⅡ(12) .52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정확한 예언이었다.
" 몸은 둘,머리는 하나,그리고 둘로 갈라진 벌판, " 이구절은 분명히 세계무역센터(WTC),즉 쌍둥이 건물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 전대미문의 네 개 "는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당한 항공기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했다. 이번 사건이 있기전까지는 범죄자들이 애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커다란 건물에 고의적으로 충돌한 적이 없었기때문에 그야말로 전대미문이었다. 일본의 가미가제도 조종사 혼자의 죽음이었다.

세번째 절도 쉽게 이해되었다. 미국방송 씨엔엔을 통해 지켜본 시뮬레이션에서 항공기는 쌍둥이 건물에 비해서 너무도 작게 보였다. 그렇게 뾰족한 탑이 무너졌다. 그런데 네번째 절의 " Eussouis "는 무엇일까? 프랑스어로 읽어보면 " 외수아 "가 된다. 그리고 USA를 프랑스어로 읽으면 " 위(에)스아 "가 된다. 너무도 비슷하다. 노스트라다무스 시대(1503-1566)에는 미국이란 나라가 없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USA를 환영으로 보았던 것일까, 아니면 환청으로 들었던 것일까? 아마도 환청으로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USA대신에 Eussouis라 썼을 것이란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증산도는 책과 웹문서(웹페이지),블로그,월간<개벽>,상생 방송등등에서 핵무기에 대한 예언을 했는데 북한이 핵무기 실험을 했으므로 강증산이 남겼다는 <도전>은 엉터리임이 드러났습니다. 한국과 북한과의 엉터리 상씨름(민속씨름처럼)이 일어난다고 얘기하더군요.

제 1차 세계대전과 제 2차 세계대전(총각씨름)과 규모로 보면 비교가 안되는 6.25 전쟁을 동급으로 생각하고 한국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엉터리 예언이 있죠.

그리고 강증산이 일본에게 조선을 35년간 넘겨줘서 일제 강점기가 왔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6.25전쟁이 일어나는 계기를 만든 셈이 되었죠. 참으로 우스운 얘기입니다. 결국 강증산은 우리나라를 파탄에 빠뜨리게 만들었던거죠. 만일 강증산이 인간으로 온 하느님이 맞다면 우리나라를 구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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