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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 콘텐츠 확산의 첨병으로 등장 [04.03.08/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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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g 작성일2004-03-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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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이 과학문화 콘텐츠 확산의 첨병으로 등장하고 있다.?

과학기술부가 올해 대대적인 사이언스코리아국민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관련 단체들이 일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문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기획·생산·배포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고 있는 것.?

한국과학기술인연합(22인 공동 운영위원)은 최근 과학문화 콘텐츠 개발업체인 사이엔진(Scienzine)을 만들고 과학웹진(http://www.scieng.net)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이엔진은 앞으로 웹진을 통해 항공우주, 기초소재, 반도체 등의 첨단기술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이를 재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등학교를 중심으로 폭증하는 과학 콘텐츠 수요에 대응,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과학문화 관련 3차 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최영환)도 자체 운영중인 과학문화사이트인 사이언스올(http://www.scienceall.com)의 회원 수가 140만명으로 늘자 콘텐츠 공급 사업화를 서두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이언스올의 인력과 서비스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조영화)도 메일진(mailzine)인 ‘과학향기’를 중장기적으로 독립시켜 과학문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단체로 키울 방침이다. 특히 방대한 규모의 과학기술 정보자원을 대중적으로 유통시키기 위해 인터넷 포털 업체인 엠파스와 과학기술 포털(http://science.empas.com)를 개설해 주목된다. KISTI는 향후 과학향기의 1만5000여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공서비스를 유지하고 오프라인 사업(출판)을 연계해나갈 예정이다.?

손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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