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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경찰 사고현장 접근도 막았다
<a h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29/0200000000AKR20130129176300061.HTML?did=1179r target=_blank>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29/0200000000AKR20130129176300061.HTML?did=1179r</a>


조폭양아치쓰레기 기업답게 이번에도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했군요. 역시 그 더러운 기업스타일은 버리질 못합니다.

  삼성이 정부 관계자들 막는거 하루이틀 일이 아니죠.
지저분함과 안하무인의 극치.
미국 같았으면 엄청난 벌금 물었을텐데...

  늦장 신고에 대한 벌금이 고작 백만원이라는데요 뭐...
삼성 탓만 할 것도 아니고 ...
공권력이 이런 중대한 사고에 대해서 현장에 막는다고 못들어 가는 것도
한심한 일이죠. 

  불산 누출시각 공무원 오류’ 삼성의 해명은 ‘거짓말’
<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20600005&code=940202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20600005&code=940202</a>

삼성내에서는 저런 거짓말을 삼성에 대해서 한다면 짤리겠죠.
잣대가 사회와 회사내에서 다르다면 그건 참 어려운 얘기가 될것 같고요.

이게 통하는 사회라는게 개탄해봤자고요.

오늘 신문에 서울대에 일반고가 70% 아래로 떨어졌다고 나오던데,
요즘 옆집들 외고 간애들은 미리 고등학교 준비중이고 난리던데,
과외팀들 짜고, 한쪽에서 나오는 얘기는 기껏 수학팀 짜서 놨더니 한엄마가 와서 우리애는 사주보니 문과래, 팀에서 빠진다고.
세상사를 보고 듣다보면 몽환적인지 않나까지 생각이 드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과 그 부모들 보면 다른 생각이나 경험을 할 공간과 시간은 없어보이거든요.
그런 애들이 모여서 시험봐서 스펙봐서 들어가서 모인게
결과물이 삼성이 아닌가 하는?

위에 링크한게 그렇게 살아봤자 터지고 나서 집값떨어지면 다들 속수무책인것을, 그게 언제 자기가 당할지 모르는것인데.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봤자 진짜 피곤한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고.
그렇게 열심히 해서 올라가봤자 헌재소장후보나 국무총리후보같은 애들만 득시글 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