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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음성, AI 수평전파 정황"…살처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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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작성일2014-02-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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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크게 도려내야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환경단체, 동물보호단체, 축산단체와 살처분 보상금 규모 걱정하는 일부 못난이들이 전문가 의견을 깡그리 무시하고 지들 할말만 소리 높이는 덕에

결국 비용은 더 들고, 현장의 인원들 고생은 고생대로 늘고 뭐하는 짓인지...

공기전파가 되는 질병을 500m 이내 농가만 살처분하도록 만든 SOP는 결국 돈타령하는 양반들이 목소리가 전문가보다 더 커서 생긴 일이었고.

지금도 저 상황에 예외가 적용되는 지역이 있다는게 한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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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충북 음성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의 수평전파가 이뤄진 정황이 있어 해당 지역의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보는 "충북 음성지역은 발병농가 반경 3㎞ 이내의 예방적 살처분 농가 31곳 중 26곳이 AI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농가는 AI 의심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수평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음성 지역의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현재 발병농가 반경 3㎞에서 발병농가 반경 10㎞ 이내에 있는 역학농가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2/25/0302000000AKR20140225082300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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