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의 위기- 속고 속이는 도박판 - 900MHz/이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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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o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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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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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있는 것(점선 아래)을  옮겨오면서 몇마디 더 하고자 합니다. 단언하건데 5 년뒤에 분명히 전전긍긍하는 NT, BT 박사 실업자들 속출합니다. 5 년뒤에 제 말이 틀리는지 확인해 보십시요. 80년대 중반 유전공학한 사람들이 물먹었었고 또 90년대 환경공학한 사람들이 지금 어떤지 살펴보시면 압니다. 80년대 중반, 기업에서는 유전공학을 시작할 생각도 없는데,  토마토에 감자 달린 돌연변이를 거의 매일 톱 기사로 실었습니다. 환경공학 또한 김영삼 정부가 엄청 띄웠다가 경착륙 시켜 놨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띄어놓았는지 신문기사를 클립해 두었더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다들 하나같이 심각한 인력부족에다가 정부에서 대단히 밀어 줄것처럼 설쳐대다가 장사가 안되는 눈치가보이니까 서슴없이 발을 빼는것이 이 나라 과학정책이자 현재 마인드입니다. 현재 환경부에서는 대학 및 연구소에 10원 하나 투자 하지 않습니다. 직접 환경부에 물어보십시요. 그나마 연구비는 과기부, BK21으로 연명하는 편입니다. 수백명의 인력들이 장사꾼들에게 속아 후회하고 있습니다.

NT, BT 또한 상당한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지금 돈 냄새가 나니까 조금이라도 연관되면 굶주린 기존 학자들이 들러붙어 대단한것 하는것 처럼 큰소리 치지만, 이것을 보고 잘나걸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공부시작하면 5년 뒤에는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사기꾼만 사기를 치는게 아닙니다. 사기치는 방법만 알면 의외로 쉽습니다.  사기의 공통점은 분위기 띄워서 남의 돈 긁어모은는 겁니다. 사기 도박판도 처음에는 맛배기로 잘나가는것첨 속인후에 정말 돈 다걸면 후려칩니다. NT, BT 사기놀음에 또 누가 인생을 전부 걸려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결국 실속 챙기는 사람들은 지금 분위기 띄우는 사람들 그리고 약간의 첫 손님들 뿐입니다. 그들은 챙길 수 있을때 최대한 챙겨보려고 엄청난 과대사기도 서슴치 않을것입니다. 주식처럼 나중 투자한사람들은 들러리서는 데만 일조하고 결국 손해만 보는 이치와 같습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무한경쟁, 시장바닥, 고도경제성장, 도덕무감증, 족벌주의 그리고 한탕주의 문화가 판치는 이 시국에서 과학을 직업으로 택하는 것은 정말 미친짓입니다. 과학을 선택하는 순간, 인생을 담보로 도박판에 끼여든 것입니다. 모두가 한통속으로 서로 사기치고 사기당하는 세상입니다. 진정한 과학자는 이미 죽었습니다. 이공계위기와 기피는 바로 이런 사기 도박판에서 비롯된겁니다. 확률이 적은 도박판에 베팅을 안하는 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누가 이 나라 과학기술을 도박판으로 만들고 있는지 잘 살펴보시면 알겁니다. 비단 과학기술뿐만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도박판은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 이공인의소리 토론실에 의사만 욕먹을 짓하는게 아니라 과학자들도 문제가 있다는 외부 시각을 누군가 올렸놓았는데, 결코 황당한 글이 아닙니다. 물론 과학자들은 의사와 달리 타의적으로 도박판에 불려오게되는 수가 많지만 결국 도박을 하기 위해서 많은 과학자들 또한 초심을 버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겁니다. 의사는 환자를 고치고, 변호사는 법을 지키고, 과학자는 인류행복에 기여하는것이 근본 임무였지만  현재 펼쳐지고 있는 도박판의 새로운 룰은 '지금 한몫 챙기지 않으면 죽는다'는 겁니다. 아무리 능력있는 과학자들이 인류에 기여하고 싶어도 도박판에 적응하지못하면 사장되고 맙니다. 따라서 그들은 사회기여보다는 도박판에 적응하는것이 급선무입니다. 즉  날로 살벌해지는 풍토때문에 과학의 역할과 진정한 의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과학이 꿈과 희망을 주는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정작 과학을 하는 그들은 꿈과 희망이 없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고 있을까요?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가요? 과학자 자신들? 정부관료? 미국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이공계위기는 결코 이공계 내부의 위기가 아닙니다. 이공계마저도 도박판에 끌려들어가면서 외치는 외마디 비명입니다. 이공계가 도박판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인생을 탕진한 과학자들의 비명입니다. 도박판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그럼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가장 베팅을 적게 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베팅을 시작 안한 사람들은 명심하기 바랍니다. 물론 필이 좋으면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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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 고급 인력 부족현상 심각 

 생명기술(BT)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BIT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숭실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대학과 연구기관들은 최근 BIT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새로운 분야로 각광받으면서 관련 과를 신설하거나 연구팀 구성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이를 전담할 전문인력이 없어 비상이 걸렸다.
 KAIST는 오는 9월부터 바이오시스템학과의 석박사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5명의 교수는 확보했으나 내년 학부과정 개설을 위한 교수 모집에 애를 먹고 있다.
 KAIST는 10여명의 교수를 추가모집할 계획이나 마땅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외국대학에 재직 중인 재미 한국인을 겸직교수로 영입할 방안을 타진키로 했다.
 이수형 학과장은 “국내 전문가를 구할 수 없어 MIT와 UC버클리 등의 교수들에게 방학을 이용해 파트타임으로 강의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외국인 교수를 적극적으로 초빙하고 있으나 해외에서도 인력 부족으로 한국에 와서 강의하려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생명정보학과를 신설한 숭실대도 교수를 구하지 못해 바이오벤처기업의 연구소장을 겸임교수로 임용할 계획이다. 또 숭실대는 BIT학과를 신설한 대학의 교수진을 공동활용하는 협동과정을 제안키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세종대와 한양대도 각각 신기술 융합 분야와 분자시스템공학 및 생물정보학 전공 교수를 모집하고 있으나 지원자가 없어 고심하고 있다.
 BIT 관련 고급인력 부족현상은 연구소도 마찬가지다.
 최근 바이오정보연구팀을 신설한 ETRI는 박사급 전문연구원 인력난에 시달리면서 오는 7월 자체적으로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1주일간 해외 전문가를 초빙해 생물학이나 정보공학 등 한 분야만 전공한 연구자에게 BIT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융합기술 연구자로 육성하려는 목적이다.
 바이오정보연구팀 박선희 박사는 “해외에서 BIT 관련 전문연구원을 초빙하려면 최소 30만달러 이상의 고액연봉을 줘야 하는데 이런 연봉을 준다 해도 한국에 오려는 인력이 없다”며 “전세계적으로 BIT 관련 전문인력이 체계적으로 양성되지 않아 이 분야에 대한 인력난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IT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가속화하면서 N 박사와 K 박사 등 바이오인포매틱스와 바이오멤스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고액연봉을 제시하는 등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BIT 관련 고급인력은 생명현상을 이해하는 생물학이나 유전공학적 기반은 물론 생물학 정보를 데이터로 전환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개념을 총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이 분야는 미국이나 독일 등 바이오 선진국에서도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없어 일부 관심있는 학자를 중심으로 연구에 나서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900MHz 님, 05/28/2002 이공인의 소리 게시판에서.

 그에 뒤를 이은 이공계2 님의 답변글.

 에구구... 무슨 무슨 TTT 하는 것이 얼마나 않좋은 것이라는 걸 더욱 깨달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더우기 무슨 첨단이라고 해서 미래산업에 선택과 집중 하는 것은 정말
막아야 합니다. 쉬운 말로 핸드폰은 못만들더라도 건설업 해외수주를 늘리는 것이
내실을 기하는데도 좋고, 실제 공부한 사람들의 장래를 위해서도 좋다라는 것입니다.
여기 사이트 게시판에 NT,BT 등등의 선택과 집중이 과연 옳으냐 하는 이야기와 유사하다고
하겠습니다.
몇가지 떠오른 소견을 써본다면..

1. 자연과학과 일부 공학논문에 대하여..
과학기술자 여러분이 사실 자신의 처지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은 과학과 기술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앞글에서 처럼 많은 사기극(?)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물론 사기극으로 알려지다가 다시 각광받을수도 있지만), 이런 사기극(?)을 막으려면, 당장
사실 그 유명하다는 저널들.. SCIENCE, NATURE 등등부터 사기극의 근원으로 지목해야
합니다. 저 자신도 재현성이 없는 SCIENCE 논문 결과를 가지고 시간을 허비한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논문을 발표한 그룹에 파견된 선배님이 실험의 진실을 알아 왔을땐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쉽게 말하자면 이들 저널들도 실수가 있는 법입니다.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대단한 아이디어로 실험결과를 특히 유명학자가 발표하면, REVIEWER들은 똑같이
실험을 해본다음 저널에 실어주는 것이 아니라, 개연성에 근거하여 논문에 실어줍니다.
즉 나중에 사실여부 문제가 터져서 결과가 엎어진 일은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 저널들은 이런 점을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상당수의 결과들은 혁혁한 일들을
해내었으며, 또 다른 상당수의 결과들이 불행히도 재현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그런 저널들이 인정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도에 그들은 더 점수를 주는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과학에 가까우면 (공대던 자연대이던)사실상
자신의 결과에 대한 재현성에 대하여 그다지 압박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이론에 근거한 discussion 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사기극이라는 과격한 말은 다르게 표현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런 저간의 상황도 모른체 첨단첨단 하니까 비전문가 과학기술자 그룹들이
무작정 달려들어 세월과 돈만 날린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바람몰이식 무슨무슨 TTT 들은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연구는 이론까지 뒷받침될만한 일부 대가 들만 해야 한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기술이란 무엇인지를 알자
기술이란 것은 이미 재현성이 확실화된 자연과학적 사실에 바탕에
실제 물건이나 용역서비스를 개발하는 작업 지식을 말하는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최근의 공과대학 상황은 상당히 자연과학대학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재현성에
의심이 되는 일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인데, 이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재현성에 의심이 되는 일에는 조심스럽게 돈을 쓰면서, 기초 자연과학자들이
차분히 이론을 정립해 가면서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는 그 시장성의 폭발력때문에 펀드가 상대적으로 많은 공과대학이
이런 일에 뛰어드는 경우가 현재의 상황이고, 선진국도 이렇듯 뒤죽박죽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공과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새롭지도 않고 비첨단이지만 기존의 산업에
해당하는 영역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들은 첨단이라는 영역의 그늘에 가려
펀드도 적고, 관심도 적은 편입니다. 이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기술력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이런영역에 대한 지원이, 즉 현재에도 현금을 발생하는 굴뚝산업을 지원하는 일이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직장관에 입각하여 학생들 스스로 이런 연구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사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첨단에만 이목이 집중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모리반도체를 만들지언정, 다리는 무너진다고 생각하고 역설해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술이란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고 학생들 자신들도 첨단병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봅니다.

3. 자신의 연구에 대한 실용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한다.
사람들마다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동기가 각양각색이겠지만, 자신이 지식과 실험결과를 알아냄으로서
당장에 사람들이 쓸수있는 연구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상당한 포부를 가지고 꿈을 먹고 사는 일을
하는가에 대한 자기반성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매우 어렵고 실용성에 뒤지는 일에 도전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면 다행이지만 모르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즉 시장성을 생각해봐야 하는데, 대개 각가정에서 쓸수 있는 품목과 대량생산의 용이함이
대박의 이유일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꿈같은 연구들에 대해 현실을 직시하자면,
ㄱ. 감자와 토마토가 같이 열리는 식물은 감자, 토마토 둘다 맛이 없다.
ㄴ. 액체질소를 각 가정마다 공급하지 않는한 초전도체의 대량 시장은 요원하다.
    (초전도체가 쓰이는 곳은 현재 고가의 분석기기(NMR 등등)이라고 보여집니다)
ㄷ. 조그만 잠수함이 혈관에 들어가 나쁜 암세포를 없앤다라는 것은 아직 먼 이야기이다
    (아무래도 수술하는 것이 더 낫다)
ㄹ. 첨단 의약품도 한번 맞고 낫는 약을 만들면, 시장성이 적다
    (차라리 소화제를 개발하는 것이 낫다)
ㅁ. 항암제를 아무리 만들고 96 test well에서 암세포에 탁월하게 작용한다고 해도
    실제 암세포 덩어리는 섬유질로 각화가 되어있어서 약물의 효과적 투여자체가
    관건이다 (이점은 임상을 하는 의사들이 분자생물학자들을 순진하게 생각하는 원인임)
등등등 갖가지 많은 현실적인 점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대개의 과학기술자들이 자신들의 연구에 현혹되는 이유는 자신들의 경쟁상대들이
써내는 논문의 서문, abstract의 과장성에 기인한다고 생각됩니다.
즉 맨날 그런 논문을 읽고 자신도 그런 abstract 를 쓰면서 꿈은 더해져 간다고 봅니다.
사실 모든 해외 논문들이 더욱 그러한데, 여하간 과학기술자 스스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현실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이 수만명이 달려들어 한두개 대박이 터져서 될 일에 있는지,
아니면 기존의 탄탄한 기술력위의 학문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상급학교 진학을 생각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한두마디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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