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인터뷰 이공계 패러디 - 900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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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o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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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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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인터뷰를 패러디 해봤습니다. 사대주의의 오해소지를 벗기위해 인터뷰이는 '히딩크' 대신에 '히딩크 효과' 로 대신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히딩크 효과'는 진정한 우리의 리더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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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 당신이 한국 이공계 감독직을 승인하였을 때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단순히 IT부국이란점 때문인가요?

히딩크 효과: 솔직히 저도 좀 주저했습니다. 저의 관심은 내가 맡을 팀에 대한 환경과 한국이 가진
경쟁력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1년 반이란 시간은 이공계를 정상에 올려놓기에는 너무 촉박하다고 거절의 의사를 표시했지만 한국 담당자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며 자국의 공돌이들은 결코 노력을 게을리 하지않고 배울것이라고 했죠. 한국은 지난 과거 이공계가 한번도 세계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아보지 못했죠.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타임 : 처음 부임하였을 때 한국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습니까?

히딩크 효과:  한국에 처음와서 내가 살핀것은 한국과학자들의 자질과 개인기량을 살피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과학자들이 세계수준에 있는지를 보는것이 급선무였죠.  물론제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도 많았고 그렇지 않은 과학자도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에 남아있는 과학자는 당시의 9명 뿐이죠. (다들 어디 갔나?)

타임 :  당신이 한국 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개선시킨 부분은 어떤것입니까?

히딩크 효과:  과학자들 개개인이 창조적인 연구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무턱대도 뛰어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충분한 연구기반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상황에 맞춰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타임 : 그렇다면 당신은 현재 한국팀의 수준에 만족하십니까?

히딩크 효과:

지도자의 눈으로 만족이란 없습니다.  현재의 한국 이공계는 분명 세계의 초강팀과 만나도 결코 쉽게지진 않을겁니다.  이긴다는 보장도 없지만 예전처럼 허둥거리다가 무너지진 않습니다.
처음 내가 왔을때의 한국 이공계는 다듬어지지않은 돌과 같았어요. 하지만 과학자들의 마음가짐은 무척 고무되어 있었죠.  물론 나와 첫 대면했을때 그들은 나와 눈마주치는것도 피하더군요.
난 이유가 궁금했지만 과기부 관료과 대학 관계자들로 부터 한국인들의 성향이  지도자에 대해 가지는 일종의 불신의 벽같은것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신들보다 나이많은 선배들이나 스승을 존경하는 것은 한국인들이 가지는 놀라운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어요.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나이를 잊고 서로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아야  상대에게 눌리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런 점이 많이 고쳐졌다고 생각합니다.

타임 :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 언급한것이 있는데 어떤 것들인가요?

히딩크 효과:  내가 본 한국 이공계는 세부류로 나뉘어 따로 지내더군요. 관료와 기업 그리고 대학연구소. 서로에 대한 대화가 없으면 결코 일류팀이 될수 없습니다.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고쳐나갈때 진정 실력은 나오는 것이니까요.

타임 :  한국 상대 국가들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히딩크 효과:  중국이 기술력을 무서운 추세로 발전시키고 일본이 첨단과학을 축적시킬때 모두 비명을 지르며 "안돼!" 하더군요.  전 "안되는게 어딨어?" 하고 되물었죠.

하지만 일본은 일종의 베일에 쌓인 과학국가입니다.  최근들어 일본이 휘청거린다지만 그건 언론플레이에 불과합니다. 전 절대로 그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물론 그들을 두려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만해서도 안되죠.


타임 : 한국이 어는 한 과학분야라도 노벨상이 나올 수 있다고 보십니까?

히딩크 효과:  마치 힘들거라는 듯이 질문하시는군요. 저도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과학자들도 조금 더 집착력을 가졌으면 합니다.  또 그들이 연구 그 자체를 즐기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는 나올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더 노력해야겠죠.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한국은 소위 선진국이 생각하는 것처럼 약한 나라가아닙니다.
단지 그들은 자신의 실력을 보이기도 전에 미리 주눅부터 들었습니다.
그것이 과거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놓친 가장 큰 요인입니다.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면 무엇하겠습니까?
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모두가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본 한국 이공꼐는 미래가 밝습니다.
또한 더욱 발전할 저력이 있어요.
한국의 과학자들은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조언을 구합니다.
난 이런 그들의 자세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제게 다른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우린 해낼것이고 분명 새로운 역사를 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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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의 스텔라 킴과의 인터뷰 번역문


타임 :

당신이 감독직을 승인하였을 때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당신같은 명장이 왜 한국같은 약체를 맡았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단순히 개최국이란 점 때문인가요?


히딩크 :

솔직히 저도 좀 주저했습니다.
하지만 날 찾아온 한국인 담당자는 무척 진지했고
암스텔담까지 따라와서 계속 면담을 요청했죠.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처음엔 적당히 찾아온 손님에
대한 예의 수준으로 만났습니다.


당시엔 유럽의 몇몇팀과 국가대표에서도 사령탑 제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거액을 제시했지만 전 돈 문제는 별로 관심은 없어요.
그건 제 변호사가 알아서 하는 문제죠.
저의 관심은 내가 맡을 팀에 대한 환경과 그 팀이 가진
경쟁력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인이 찾아왔을때 그들은 정말진지했어요.
나는 1년 반이란 시간은 너무 촉박하다고 거절의 의사를 표시했지만
한국 담당자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며 자국의 선수들은
결코 훈련을 게을리 하지않고 배울것이라고 했죠.
또한 내게 요구하는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단지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힘만을 국민들이 느낄수
있다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조건은 하나도 말하지 않았죠.


난 그 한국인의 자세에 점차 마음이 움직였고 오래도록 고민했습니다.
제 주위의 친구중에서도 한국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죠.
그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혼쾌히 해보라고 하더군요.


한국은 지난 월드컵에서 한번도 이겨보질 못했죠.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지금 개막이 얼마남지 않아 다른 언론에서 한국의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불가능하게 보도하지만 그들의 판단이 얼마나 오판이었는가를
나는 확실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타임즈 : 처음 부임하였을 때 한국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습니까?


히딩크 :

한국에 처음와서 내가 살핀것은 한국선수들의 자질과 개인기량을
살피는 것이었습니다.
어떤선수가 세계수준에 있는지를 보는것이 급선무였죠.
물론제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도 많았고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었습니다.
현재 대표팀에 남아있는 선수는 당시의 9명 뿐이죠.

저는 조금더 현대적이고 빠른 선수들로 탈바꿈 시키고자 노력했고
지금은 어느정도의 수준에 근접했다고 자신합니다.


타임 :

당신이 한국 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개선시킨 부분은 어떤것입니까?

히딩크 :

선수들 개개인이 창조적인 플레이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무턱대도 뛰어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공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상황에 맞춰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타임 : 그렇다면 당신은 현재 한국팀의 수준에 만족하십니까?

히딩크 :

지도자의 눈으로 만족이란 없습니다.
현재의 한국팀은 분명 세계의 초강팀과 만나도 결코 쉽게지진 않을겁니다.
이긴다는 보장도 없지만 예전처럼 허둥거리다가 무너지진 않습니다.


처음 내가 왔을때의 한국팀은 다듬어지지않은 돌과 같았어요.
하지만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무척 고무되어 있었죠.
물론 나와 첫 대면했을때 그들은 나와 눈마주치는것도 피하더군요.
난 이유가 궁금했지만 한국관계자들과 코치들로 부터 한국선수들의 성향이
지도자에 대해 가지는 일종의 벽같은것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신들보다 나이많은 선배들이나 스승을 존경하는 것은
한국 선수들이 가지는 놀라운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어요.
시합에 나가서는 나이를 잊고 서로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아야
상대에게 눌리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런 점이 많이 고쳐졌다고 생각합니다.



타임 :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 언급한것이 있는데 어떤 것들인가요?

히딩크 :

내가 본 한국팀은 세부류로 나뉘어 따로 지내더군요.
고참과 중간, 또 신진급들이죠. 서로에 대한 대화가 없으면
결코 일류팀이 될수 없습니다.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고쳐나갈때 진정 실력은 나오는 것이니까요.


타임 : D조의 한국 상대팀들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히딩크 :

처음 조편성이 될때 한국인들은 포르투갈이 나오자
모두 비명을 지르며 "안돼!" 하더군요.
전 "안되는게 어딨어?" 하고 되물었죠.


또 반대로 폴란드가 당첨되자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난 "과연 그럴까" 하고 답했습니다.
폴란드는 일종의 베일에 쌓인 팀입니다.
원래 큰 대회를 앞두고 성적이 신통찮은 팀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런 팀들이 정작 본무대에서는 큰일을 내는 법이죠.
최근들어 폴란드가 휘청거린다지만 그건 언론플레이에 불과합니다.
전 절대로 그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물론 그들을 두려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만해서도 안되죠.


타임 : 한국이 조 예선에서 한 경기라도 이길수 있다고 보십니까?

히딩크 :

마치 힘들거라는 듯이 질문하시는군요.
저도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선수들도 조금더 승리에 대한 집착력을 가졌으면 합니다.
또 그들이 시합을 그 자체로 즐기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는 나올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더 노력해야겠죠.


타임 :

한국국민들은 당신이 한국팀을 8강까지 끌고 갈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인데 부담되는 점은 없습니까?

히딩크 :

저는 오히려 시합전의 긴장을 즐깁니다.
한국국민들이 내게 그런 기대를 가진다면 나는 노력으로서
그들에게 성취함을 보여주도록 해야겠죠.
부담은 없습니다.


그리고 도리어 난 한국국민들이 원하는 성적의 그 이상을
원하고 있고 또 해내리라 믿습니다.


타임 :

월드컵 이후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알기로는 많은 유럽클럽에서
당신에게 감독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지금도 접촉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한국이 계약연장을 요구하면 응할 계획이십니까?

히딩크 :

예전에도 말했지만 월드컵 이후는 그때가서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아직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미래를 보는건 가벼운 행동인것 같군요.
우선 월드컵에만 전념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한국은 소위 일류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약한팀이 아닙니다.


단지 그들은 자신의 실력을 보이기도 전에 미리 주눅부터 들었습니다.
그것이 과거 월드컵을 망친 가장 큰 요인입니다.
경기도 하기 전에 상대에게 눌리면 그 시합은 끝난것과 마찬가지죠.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면 무엇하겠습니까?
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모두가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본 한국팀은 미래가 밝습니다.
또한 더욱 발전할 저력이 있어요.
한국의 선수들은 제게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조언을 구합니다.
난 이런 그들의 자세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제게 다른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마음에 드는 팀이 없습니다.
좀 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한국선수들에게 배운 독특한 정서 같은 것이
절 사로잡았습니다.
성적이 좋으면 물론 한국사람들은 제게 연장을 요구해 오겠지요.
가지 말라고 하는데 뿌리칠만큼 전 냉혹한 사람이 아닙니다.


(잠시 웃음) 또한 이거 한가지 만큼은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한국사람들은 최소 일주일 정도는
계약을 연장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둔 놀라운 성적에 대한 축하파티를 해야 할테니까 말이죠.


이 문제는 협회사람들에게 요청하고 싶군요.
우린 해낼것이고 분명 새로운 역사를 쓸 것입니다.
하지만 성적이 안좋으면? 그땐 쫓겨나겠죠.


타임 :

대단한 자신감입니다. 그럼 월드컵에서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행은 4개국입니다.
감독께선 아시아가 그정도의 티켓을 배정받을 만한
실력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히딩크 :

지난 월드컵까지 좋지않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과거예요. 과거의 좋지못한 전적은 이제 생기지 않을겁니다.
사실 몇몇팀은 아직 월드컵이란 무대에 설만한 실력이 못되는것
또한 사실이지만 내가 맡고 있는 한국정도의 실력만 가지면
누구던지 그자리에 설 자격이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 역시 한국같은 실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타임 :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팀이 있습니까?

히딩크 :

월드컵은 세계 강호들의 빅매치입니다.
모두가 각대륙의 최강자들이죠.
섣불리 누가 우승한다고말할순 없지만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잉글랜드 정도의 팀이 강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도 무시할수없죠.


타임 : 주목하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까?

히딩크 : 당연히 한국선수들입니다.


타임 :

당신은 네덜란드인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팀은
본선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한국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나갑니다.
소감이 어떻습니까?

히딩크 :

네덜란드가 탈락한건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예전에 제가 이끌던 팀이고 우승할만한 능력도 갖추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주축이 90%나 속해있습니다.
베르캄프나 다른 주축선수들이 빠졌다고 전력이 흐트리지는건 아닙니다.
정말 약해졌다면 그건 결국 강팀이 아니란 증거예요.


한두 선수로 전력이 오락가락하면 결코 월드컵에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처음에 네덜란드의 탈락소식을 듣고는 무척 놀랐습니다.


타임 :

네덜란드가 탈락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반갈감독이 지도를 잘못한 책임이라고 보시나요?
만약 당신이 계속 감독을 맡았다면 달라졌을거라 생각하십니까?

히딩크 :

네덜란드팀이 실패한것은 그들이 가지는 자세에 있습니다.
일종의 자만과 오만이라고 표현해 두죠.
강자는 결코 상대를 얕보아선 안됩니다.
네덜란드는 스스로 무너질 꼴입니다.


타임 :

최근에 다시 당신을 감독직에 임명할것이란 소문이 도는데
만약 제의를 하면 어쩌시겠습니까?

히딩크 :

글쎄요. 명확하게 말하지는 못하겠군요.
일단 제의가 오면 생각은 해보겠죠.
하지만 지금 순간만큼은 난 한국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지금입니다.



전 네덜란드인이지만 소속된곳은 한국이죠.
그것에 충실할 뿐입니다. 한국팀도 네덜란드 못지않은 강한팀으로
만든 다음에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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