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lanet 51" 감상..
- 글쓴이
- 은종현
- 등록일
- 2009-11-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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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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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Planet51"은 정말 재미있었다. 한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제목은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외계행성 51이 미국의 1951년 시대 상황과 비슷한데서 유래하고 다른 하나는 1950년대 이후 꾸준히 제기되는 "Area 51"에 외계인의 시체가 있다 음모론과도 연관이 있다. 영화의 내용은 지구에서 외계 행성 탐사를 하러 간 우주인이 착륙한 곳에 '외계인'이 존재하고 그 외계인들이 '영어'를 쓰며 지구 문명과 비슷한 문명(특히 1951년 정도의 미국)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 외계인에게는 지구인이 '외계인'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화를 그리고 있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1950년대 미국의 문화 코드는 재미있는 것이 많았다. 1950년대 당시 미국이 만들었던 외계인의 침공시 행동요령 교범과 같은 것이 외계행성51에도 존재하였다.
그리고 인공지능 탐사로봇인 '로보'가 돌만 보면 수집하려고 드는데, 이 외계행성 51에서는 비대신 돌이 내린다. 비가 내리니까 '로보'가 암석을 수집하려고 좋다고 뛰어 나가는 장면에서 "Singin' in the rain" 주제가가 나와서 더 재미났다고나 할까. 1950년대의 미국 문화를 애니매이션을 통해 엿볼 수 있어서 재미났다.
그들 외계인에게는 지구인이 '외계인'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화를 그리고 있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1950년대 미국의 문화 코드는 재미있는 것이 많았다. 1950년대 당시 미국이 만들었던 외계인의 침공시 행동요령 교범과 같은 것이 외계행성51에도 존재하였다.
그리고 인공지능 탐사로봇인 '로보'가 돌만 보면 수집하려고 드는데, 이 외계행성 51에서는 비대신 돌이 내린다. 비가 내리니까 '로보'가 암석을 수집하려고 좋다고 뛰어 나가는 장면에서 "Singin' in the rain" 주제가가 나와서 더 재미났다고나 할까. 1950년대의 미국 문화를 애니매이션을 통해 엿볼 수 있어서 재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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