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좋지만 고민에 발묶인 학부생
- 글쓴이
- 하마하마링
- 등록일
- 2020-05-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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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현재 전자공학부 2학년 재학중 입니다.
이제 내년부터 자대에 인공지능 대학원이 생긴다고해서 기대가 큽니다
자연어 처리 또는 컴퓨터 비전 분야로 나아가서
개발 쪽에 힘을 쓰고싶은데
부모님께 손을 언제까지 빌려야되나 싶어서 고민이 큽니다
아르바이트는 사정상 못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저를 지지해주실 경제사정은 되지만
항상 죄송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대학원에 다니면서 수입이 있을 수는 없나요??
이제 내년부터 자대에 인공지능 대학원이 생긴다고해서 기대가 큽니다
자연어 처리 또는 컴퓨터 비전 분야로 나아가서
개발 쪽에 힘을 쓰고싶은데
부모님께 손을 언제까지 빌려야되나 싶어서 고민이 큽니다
아르바이트는 사정상 못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저를 지지해주실 경제사정은 되지만
항상 죄송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대학원에 다니면서 수입이 있을 수는 없나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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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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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거기다 인공지능 대학원이라고 하는데, 생활비 보조가 있겠지요.
장학금으로 등록금 해결되는 곳을 찾으세요. 생활비 보조 받는 곳을 찾으세요. -
전자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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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자기돈으로 대학원 안다녀요 충분히 인건비로 생활비까지 충당 가능합니다. 단 사립대이신 경우에는 조금 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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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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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기원(GIST UNIST DGIST)는 어떠신지요. 타대 자대생 할 것 없이 등록금 면제로 알고 있고 평균적으로 연구시설도 아주 좋고 기숙사비도 거의 공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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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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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별로 상황이 다 다르지만 보통 학비+생활비(조금) 받는게 보통입니다. 많이 주는 곳도 있고요.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되겠지만, 부모님 지원 받으시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잘 모아두었다가 졸업 후 취직해서 갚아나가세요. 가끔 결혼 후 그런 마음이 공격받을 수도 있지만, 잘 지켜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