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뼈속까지 친중 정권인가?

글쓴이
ourdream
등록일
2020-02-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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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건
어제, 오늘 지역감염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고 경제 폭망은 현실화 되었습니다. 1~2주 전부터 중국의 1/4이 코로나로 인한 통제 상황입니다. 사실 상 중국은 코로나를 통제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런 중국 상황에서 중국발 입국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안에서 단속한다고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의사협회에서는 오래전부터 중국발 입국을 강력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었고 제 주위에서도 다들 그래야만 한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 정부는 강력하게 통제하지 않는가요? 다음(daum)에서는 대구의 31번 환자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다고 매도하고 있는데 이건 그 환자 아니라도 퍼질 확률이 높았어요. 이미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여럿 나왔습니다. 과학기술 하시는 분들이니까 확률적으로 지역 감염은 거의 시간 문제였다는 것을 다들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어제, 오늘 한국은 초상집 분위기인데, 갑자기 오늘 우리 대통령이 시진핑에게 전화를 해서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다, 잘 협력하자. 이번 년도 상반기에 시진핑의 방한을 꼭 추진하기로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진 것 같네요... 하아~ 정말... 이제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내가 한국의 대통령이라면 이런 비극의 원인을 제공한 중국측은 당분간 보기도 싫을 것 같은데 왜 하필 이런 비극의 시기에 전화를 한 것일까요? 정말 뼈속까지 친중국, 아니 더 나아가서 중국의 속국이 될 각오까지 하는 것인가요?

나는 이제 우리 대통령의 생각과 사상이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김순덕 칼럼]‘중국의 패권’에 줄 선 친중파 정권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26/98963820/1

저는 진짜 믿지 않았었네요. 이 정도까지 사상이 중국만을 바라보고 있을 줄을.
여당의 원내대표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면서 중국에서 코로나가 막 퍼지는 시기에 저런 미묘한 발언을 했을 때도 원내 대표가 이 시국에 뭔 소린가? 했었는데.

어제, 오늘로서 한국은 이미 지역 감염의 길로 들어섰지만 우리는 중국과는 다른 나라란 것을 한번 믿어보고 싶네요. 피해를 최소화 하고 결국은 중국같은 파국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 남영우 ()

    공산당과는 당연히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3월에 대학들이 개강하면 중국유학생 몇 만명이 대거 한국에 입국하게 됩니다. 이미 한국의 대학에 학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광객도 아니고 학기단위 또는 연단위로 생활하면서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학생들의 입국에 대한 대책이 없는 상태입니다.

    중국에 수출하면서 돈 버는게 좋았을지 몰라도 연계가 생기면 좋지않은 부분도 따라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이번 전염병 사태로 말미암아 우리나라도 상당기간 어려움을 겪을 것 같습니다.

  • freude ()

    저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한국은 “명확한 중국의 개”라고 중국은 확신할 겁니다.

    국가 원수가 본인 입으로 운명공동체라고 했으니....

  • 댓글의 댓글 남영우 ()

    하루 이틀 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15754?od=T31&po=5&category=&groupCd=

  • ourdream ()

    중국 유학생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도 중국 유학생이 많고 중국에 기대는 경제는 호주도 만만챦습니다. 본문의 칼럼을 읽어보세요. '중국과 운명공동체' 일국의 대통령이 한 말 치고는 너무 나간 말입니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하는 말은 그냥 가볍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중국과 친구라도 되면 그나마 낫지요. 친구는 거녕 속국입니다. 코로나가 한국의 대도시에서 발병하고 지금의 중국같이 통제 불능이었다면 중국은 진작에 한국발 입국 원천 금지했을 겁니다.

  • 남영우 ()

    미국과 호주는 중국인 입국금지 정책을 시행중입니다. 중국유학생이 많다고 해도 필요한 조치는 취합니다. 이미 2월초에 시행을 했을 것입니다.

    한국은 대학 개강연기만 하고, 중국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입국할 학생들에 대한 조치는 없습니다.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은 중국방문 외국인 수준이 아니라 그냥 중국인 입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다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교육부 방침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 후 이상없으면 등교할 것을 [권고]한다는 것입니다. 단신으로 입국한 중국학생들이 자가격리를 2주씩 하면서 한국정부의 정책을 수용할 것이다 라는 기대는 현실성이 없고, 정책에서 강제성은 더욱 없습니다.

    대학강의실, 특히 교양과목 분반축소로 인한 대형강의에 몇 명의 학생이 앉아있는지에 대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학교관계자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출석부 인원만 확인해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유학생 상대로 이른바 '등록금 수입'을 올리는 대학이 많다는 것은 이미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돈이 걸린 문제와 마주하여 정책을 결정하는 방향을 보면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
    얼마나 철저하게 시행할 지 알 수 있습니다.

  • 남영우 ()

    이건 제가 글 올리는 시점에서 한달 이내에 결판이 납니다. 학부모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대학에서 중국학생은 곳곳에 있으며 대화하기 전까지 외모로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출석부에 한국식 한자발음으로 이름을 적으면 명단으로도 중국인이 전혀 구분이 안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대책은 정부를 보고 있을게 아니라 대책을 요구해야 합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자식인 20대 초반의 학생들에게 알아서 주의하라고 내버려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초등학생 감염자가 한국에 나타났기 때문에 안심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것, 알고 있어야 합니다.

  • ourdream ()

    중국인 유학생이 문제가 아니란 말은 중국인 유학생보다 훨씬 더 큰 이 정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뜻이죠.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선제조치를 하려고 했으면 하루 5천명에 육박하는 중국발 한국 입국에 대한 강력한 통제가 먼저 시행되었어야 합니다. 러시아가 중국을 완전 통제한 어제조차도 한국은 시행하지 않고 있어요.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들이 대구, 서울에 나왔는데도요. 과연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철저한 통제를 할 수 있을까요?

  • 지나가다 ()

    귀를 의심했다.
    상반기 시진핑 방한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문대통령 발언에
    정신이 나간 건지 세상과 괴리되서 구중궁궐에서 조국 빠돌이빠순이들에 둘러싸여 바보가 된건지
    아니면 진짜 원래부터 친중 토착 짱개 세력들이었는지

    지금 한국 국민에 가장 치명적 타격을 입힌게 중국 우한과 후베이에서 중국 공산당의
    이해하기도 어려운 이상한 짓거리와 방치, 정보조작, 중국 일반국민들 언론자유 탄압,
    이원량의사같은 내부고발자 탄압으로 벌어진
    영화에서나 상상하던 대파국과 전세계적 바이러스 확산과 경제 마비인데

    시진핑 방한을 죽어라고 4월 총선이나 올 상반기에 추진하려는 이 자들은
    도대체 어떤 자들인가?
    중국 공산당원들인가? (대만인, 홍콩인, 자유언론을 갈망하는 중국 일반국민 말고)

    이런 매국노 반역자들이 나라를 팔아먹기 위해 길길이 날뛰고 다니니.

    중국 유학생이 7만명인데,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돈만 내고 다니는 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한국 사립대학과 부실대학 유지와 인프라 유지에 들어가는 국민 세금이 수십조원이다.
    그 돈이 고스란히 중국유학생들 보조금으로 지불되는거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조작, 사기질, 거짓말만 해대야 되니 또 사기 치나?
    한국 대학이 한국 대학생들의 등록금만으로 유지 안되고 수십조원의 국가세금과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걸
    세상이 다 아는 데, 유독 중국 유학생만 중국 유학생들의 돈으로 학교가 운영된다고 주장하니

    정상적이면 학생수가 감소하는 부실대학이 수입이 줄어서 대폭 시설과 인력을 줄여야 하는데
    중국인 유학생 1명에 붙어다니는 교육부와 국가 세금 지원으로
    이들 부실대학과 사학재단들이 유지되고 있는 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국민 세금이 그것도 수십조원 보조금으로 지원되고 있는데.

    중국 유학생이 국가 과학기술 R&D 연구개발 제도의 무슨 매칭펀드 제도인가?
    중국 유학생 1명 당 부실대학, 사학재단에 대한 국가 교육보조금, 세금지원 5천만원씩 지원 ㅋㅋ

    국가 과학기술 R&D 매칭펀드 사업은 완료된 기술과 연구가 한국사람들과 한국에 남기라도 하지
    중국 유학생들에 지불된 국민 세금과 국가 보조금은 어디로 가는 건가?
    이들 중국 유학생들 7만명이 이제 한국에 남아서
    다시 한국을 중국화, 중국 공산화, 친중화 하는
    친중 위성국가 시스템을 만드려나?

    빈부격차와 양극화, 사회제도 비판의 봉준호의 기생충 영화조차 상영금지이고 일반국민은 공산당 체제유지와 인권탄압 유지를 위해 볼 수조차 없게 만든 중국 공산당에
    시진핑 방한 원한다며 온갖 아부전화를 해대다가

    청와대에서 기생충 영화 봉준호와 출연자들 모아다가 짜파구리 생쇼하며 보여주기 생쇼하는
    이 정권과 문재인의 기가막힌 친중 행보와 친 중국 공산당 행보가 기가 막힐 뿐이다.

    그렇게 기생충 영화 찬양할거면,
    아카데미 최다 상까지 수상한 기생충 영화 중국 상영은 왜 막냐고 항의조차 못하는 이런
    매국노 반역자들 보면...

    중국 제조업 인건비가 싸서 한국 제조업이 망해서 앞으로 중국에 진출한 콘텐츠 산업이 유망하다며,
    택시운전사, 기생충 같이 진실과 민주주의와 자유와 차별반대를 표현하는 콘텐츠는 상영조차 못하게 막아놓고, 중국시장에서 제조업과 반도체는 한국이 망하고 콘텐츠와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정신나간 인간들도 수두룩하고 ㅋㅋ

    중국 공산당 취향과 인권탄압, 반민주주의, 자유탄압 기준에 우리 영화와 콘텐츠 기준을 맞추는 그 순간이 바로 한국 콘텐츠 산업 폭망의 시작인데
    어떤 세계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 취향에 맞춘 영화와 콘텐츠를 보겠냐?

    도대체 기생충 감독 봉준호와 송강호 불러다 청와대에서 짜파구리 생쇼하면서
    기생충 영화와 택시운전사 영화는 상영금지시키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한과 후베이성에서 시작해서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폭망하게 만들면서
    사과 한마디 안하는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에 전화 걸어서
    제발 이번 한번만 꼭 한국을 방문해주세요 하는 정신나간 미친 짓거리를 버젓이 벌이는
    이런 해괴망측학 정신병자라니

  • 시나브로 ()

    대구에서의 대규모 확산 이전에 한국에서 발생한 확진자들을 통해 추측해 보면 이번 코로나19는 독성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중국인 출입을 전면 금지시키자는 주장은, 교통사고로 여러 사람이 죽을 위험이 있으니까 모든 차량의 운행을 중단시키자는 주장과 같아요.
    앞으로 독감 유행할 때마다 전세계가 전부 문을 걸어 잠가야 한다고 보는건가요?

    정부는 우리가 대응할 역량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굳이 최대 교역국의 국경을 차단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한 것입니다.

    대구의 지역감염은 매도가 아니고 진짜 신천지의 비협조에 기인한 것이 맞아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3181&code=23111111&cp=du

    이런 종교인들의 막무가내 포교활동이 가장 경계해야 할 위험요소입니다.

    이번주말에도 신천지 신도들이 적극 참여해 온 태극기 부대의 광화문 집회는 이루어질 모양이더군요.

  • 시간 ()

    ourdream/요새 무슨 일 있으신가요? You sound and act weird recently. Why?

  • freude ()

    지금 환자 발생 추이가 우한보다 더 빠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부 감염원 차단없이 내부 발생자 격리해봐야 별 의미가 없습니다.

    문천지에서는 신천지 탓하고 싶겠지만 신천지 사람들조차 잘못된 정책의 피해자란 걸 망각하면 안됩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중국인들이 대구 신천지만 딱 정해서 간거야?
    ㅎㅎㅎ

  • 산촌 ()

    대한민국이 당연히 친중을 해야지...
    그럼 반중하고 살까?

    또한,
    대한민국이 어디하고는 친하지 않고 살수가 있을까?
    미국하고 척지고 살수가 있나?
    그러니까 당연히 친미도 해야 하는 거지...

    반중하고 대한민국이 유지가 될수가 있어?
    유치원생인지...

    만약에 당신들 생각대로 하면,
    당신들 부터 생계에 위협이 올거야..
    내가 장담한다니까..
    나처럼 나이든 사람들은 별 영향이 없어요.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은 중국이든 어디든
    친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지금 이순간에도 ..
    먹고 살기 위해서 중국에 전염병이 그렇게 있어도
    중국행 비행기를 타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나 알고는 있는거야?
    모르는건지 무식들 한건지...
    쯧쯧

  • freude ()

    산촌님 나올 줄 알았습니다.

    바이러스는 문천지든 신천지든 차별안하니 좋으시겠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중국인들 제일 많이 사는 인천 중국인 동네하고
    안산, 구로 등등에서는 아직 한명도 안나온 건
    어찌 설명 할까?

    ㅎㅎㅎ
    당신이 생각해 봐도 웃기지?
    뭐 그짝 지지하는 건 이해하는데..
    선동은 하지말고 살아야지..

  • ourdream ()

    /시간
    1. 내가 보여주는 것만 보고 들리게 하는 것만 듣고 판단을 강요받는 개돼지가 아니란 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2. 요즘들어서 사람, 특히 자칭 진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에게 깊이 실망해서. 가치관이 바뀔만큼.

    /산촌
    중국이 세계 경제의 16%를 차지하니 미국이나, 호주, 싱가폴, 일본 다 한국과 같습니다. 만약 한국에 중국처럼 코로나가 퍼지면 어렵게 먹고 사는 수준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러시아와 호주가 중국발 입국을 원천 봉쇄하고 있는데, 그럼 러시아와 호주는 반중이에요? 저기 저 칼럼과 지금 하는 정부의 행태를 보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무식하고 유치원생 같은 사람은 산촌님입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지금 중국을 통제하면 한국경제가 돌아 갑니까?
    특히 제조업이 중심인 대한민국에서 ...
    그럼 대한민국 사람들 중국 출장가는 것도 금지를
    해야 하는데 ..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유치원생도 아니고..

  • 댓글의 댓글 ourdream ()

    다 똑같다니까요? 일찌감치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한 북한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북한이나 호주, 러시아 다 경제 힘들어진다니까요? 미국조차 중국과의 무역량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래도 이들 나라가 중국발 입국을 막은 이유가 뭔가요? 뭐가 중요한지 이렇게 말해도 모른다면 그렇게 사시죠. 아직까지 파악을 못하시는가 본데 바로 산촌님이 유치원생 수준이라니까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 나라들은 중국과의 교역을 막아도 ...
    버틸수 있는 자원 부국들이잖아요.

    북한은,
    북한이 왜 막는지 이유를 모르고 질문을 하는 거에요?
    아니면 그냥 해보는 거에요?
    우리도 만약에 북한정도의 국가라면 당연히 봉쇄 합니다.
    조선시대때 전염병이 돌면 그 동네를 막고 했잖아요..
    북한은 지금 그정도 외에 대처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고...

  • 댓글의 댓글 산촌 ()

    대한민국이 ..
    미국 러시아 호주 같은 나라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유치원 수준인거에요.
    대한민국은 오로지 제조업 그리고 그것을 팔아서
    먹고 사는 무역에만 의존해서 사는 국가에요.
    대한민국에 뭐가 있어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재정을 풀어서 우선 돌려 막고
    이다음이라도 자원으로 메꿀수나 있고...
    그리고 자원의 힘으로 다시 국가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뭐 길게 얘기하자면 한참해야 하니까..

  • 댓글의 댓글 산촌 ()

    만약에 그렇게 일시적이든 어떻든 간에 중국과의 교류를
    끊는다면 ..
    그 순간에 한국경제는 무너진다니까..
    경제라는 게 한번 잘못되면 회복이 어렵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전가가 되는 거야.
    서민들 뿐이 아니고 젊은이들 전체가 망하는거야.

  • 댓글의 댓글 산촌 ()

    까놓고 말해서 그냥 막아 버리면 정부입장에서도
    제일 편해..
    그렇잖아 생각을 해보라구..
    애들처럼 굴지말고..

    교류를 끊으면 이 전염병보다 몇십배의 고통이
    국민들에게 갈수가 있는 거야..

  • 댓글의 댓글 산촌 ()

    생각을 해봐...
    지금도 시장이 거의 마비가 되어 가고 있는데..
    중국과 교류를 끊으면...
    그게 한달이든 두달이든 ..
    한국 시장은 거의 올스톱이 되는거야..

  • ourdream ()

    /산촌
    갑자기 말이 거칠어지네요. 님이 그렇게 말할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 아닙니다. 무례하네요. 님의 수준은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파악할 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거칠어서 미안하고..
    내 수준이 남에게 어떻게 파악될 건지도 별 관심이 없는데..

    당신들의 글 내용은 사실상 더욱 거칠고 국민들간에
    이간질 밖에 안되고 ...
    이럴 때 일수록 힘을 합치고... 해야 하는 건데
    그저 상대 탓만 하고...
    중국을 막아라 라는 얘기만 줄창하고..

    내용으로만 보면,
    님의 글이 더욱 무례한 것이에요.

  • 남영우 ()

    제가 중국유학생 이야기한 것은 대학내에서 밀집된 환경의 강의실에서 강의에 참여하며 학기단위 또는 연단위로 생활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입니다. 일시 입국 후 며칠 동안 정해진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관광객과는 파급력에서 비교불가입니다.

    젊은이들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며칠간 코로나 확산전파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신천지 종교도 같은 종류의 염려를 할 수 있는데, 대체로 신도들 구성원들이 장년층 여성들과 대학생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산촌 ()

    지금 보도를 보니까.
    광화문 집회를 불허한다고 해도
    보수들은 이와중에도 광화문 집회를 한다고 고집을 하고
    있네요.
    이게 제정신입니까?


    "뼛속까지 친중정권인가?"
    이게 얼마나 거친 표현인지는 인지를 못하고 있으면서..

  • 돌아온백수 ()

    지금 한국의 건물들이나 기자재에 중국산 재료나 부품이 안들어가는 것이 없을텐데요...

    이곳 키보드 워리어들은 피씨방을 떠나지 않는 열성 사용자들로 봅니다.
    그런데, 그 컴들도 이제 중국에서 생산이 중단되면, 어찌 할란가?

  • freude ()

    지금 국교 단절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이 있네요.

    제일 먼저 차단한 미중 간에도 지금 수출입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가짜 많다고 품질 떨어진다고 믿지 못하는 한국인들이 물건도 안보고 공장도 안보고 물건을 들여온다고요?

    돌을 하나 들여오려고 해도, 가서 직접봐야 하는 한국인들이?

  • 빨간거미 ()

    현재까지 전 중국지역에 대해 입국 금지 한 나라 중 선진국은 미국과 호주밖에 없습니다.
    후베이성 입국 금지한 국가 중 선진국은 일본하고 한국밖에 없구요.
    유럽 국가들은 후베이성에 대한 여행만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 남영우 ()

    지자체 중에서도 중국과 어려움을 함께한다 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16991?od=T31&po=5&category=&groupCd=

  • 안녕하세요3 ()

    하 대깨문들 진짜 언제 대가리 깨고 제대로 깨달을려나..... 지금 문제되는 사모펀드나 선거개입등도 그냥 근거없는 주장들로 뭉게고 나갈거 같네.... 탄핵이 답입니다. 이 정부도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인신공격하시려면 그런 쪽에서나 가서 노시지요.
    건건이 판단하면 될 것이지 진영논리 강요하지 마시구요.

  • 레이나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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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3 어째서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안 올리는거지? 댓글 5 지나가다 02-22 1746 0
14562 답변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대응이 정석같다. 지나가다 02-22 1647 0
14561 문재인 정권 못하고 있으니 댓글 9 세아 02-22 19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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