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전망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23-01-01 23: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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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  유럽.....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전쟁이  왜  일어났느냐에  대해선  여러  주장이  있을수  있으나  이 전쟁에서  가장  망가진
것은  독일(이유)이다  그들의  무능이  결국  전쟁을  막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정치적
후폭풍  역시  우려된다  독일(이유)는  올해안에  무조건  전쟁을  중지시켜야  할것이다.

2 중국...3년간  지속해온  이동제한을  풀었다.
  그  결과가  제발  부디  성공하기를  바란다.

3  일본...30년간  지속되어온  디플레이션이  종말을  고할듯  하다.
  제로금리와    중앙은행의  (국채)무제한 매입이라는  정책이  책에 없는  것들이라서
  그  종말의  결과  역시  뭐가 될지  알수 없다.
  디플레이션의  끝이  천국일지  지옥일지...

4  한국...중 일이  잘 풀리면은  우리도  흥할것이고  망가지면은  같이  망할 것이다.
  시간  날때 마다  주변국이  잘되도록  기도하는  삶을  살것같다.

  • Hithere ()

    2023년 과학기술전망이 나올 줄 알았더니.

  • 시나브로 ()

    1. 90년대 초반 어떤 신문에서 '정치적 통합없이 이루어지는 화폐통합은 성공하기 힘들다' 라는 논조의 기사가 올라왔어요.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라 이해관계가 얽힌 대단위 통합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진 저로서는 이런 역사적 통합을 목격하고는 감탄하고 있던 터라, 생각이 꼬인 언론의 딴지를 거는 기사라는 생각만 들었었요.
    변동환율제의 효능에 대한 개념을 가지게 된 지금 생각해보면 이 기사는 매우 정확한 전망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은 이제 단일국가로 정치적 통합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긴 암흑기를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민족의 남북통일도 어려운데, 여러 나라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가능할리가요.

    2. 바이러스의 진화는 방향성이 없죠.
    교통과 통신이 발달되지 못한 과거에는 전염성과 독성이 함께 높아진 바이러스는 숙주의 이동을 제한하고 치명율을 높여서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는 진화되기 어렵다는게 정설이었죠.
    지금도 어느 정도는 맞는 설이지만, 아픈 환자라도 약으로 증세를 완화시키고 편리해진 교통수단 덕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라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고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의학이 발달된 서구와 갈등관계속에 있는 중국의 입장이라 변이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운에 맡기는 수밖에요.

    3. 일본은 대외순자산이 많아서 국가부채가 큰 문제가 안된다는 주장이 많길래 한번 찾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일본의 국가채무가 2021년에는 1,212조 4680억 엔(GDP대비 260%)입니다. 반면 일본의 대외순자산은 2020년 기준 356조9천700억엔입니다.
    대략 대외순자산이 30% 수준밖에 안됩니다.
    초저금리 시대엔 버틸 수 있었지만, 고금리 시대에는 버티기 힘든 구조입니다.
    저금리로 버티면 환율방어가 안될테고, 금리를 올리자니 이자부담이 감당할 수준이 안되는 상황이죠.
    당분간은 미국채를 팔아서 환율방어를 해낼 수 있겠지만 지속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4. 중국. 일본이 다 어려운 상황이라 같이 난관에 부딪히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전정권이 러시아 시장을 두드리고, 신남방정책으로 다른 루트를 찾은 것인데, 전정권 지우기에 혈안이 된 현정권이라 그 길 마저 봉쇄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낮아지면서 달러 중심의 국제 통화 질서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마도 각국이 서로 경쟁하는 CBDC가 새로운 국제 통화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는 해외 원화 결제를 금지시키고 있는데, 그런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법개정을 서둘러야 할 시점입니다.
    CBDC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화폐 시스템이니 과학과 조금은 관련이 있겠네요. ㅎ

  • 예린아빠 ()

    A가  (B에게 )  꿔준 돈을  "대여금"이라고  하고
    B가  (A에게)  꾼 돈을  "차입금" 이라고  합니다.
    오고 간 하나의  돈을  양쪽에서  다르게  부르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로  말하자면은  "꿔준 돈"의  합= "꾼 돈"의  합  입니다.
    주변에  꿔준돈  보다  꾼 돈이  많아  보이는 것은  예금한  돈을  은행이  대신해서 꿔주기
    때문에  생기는  "착시현상"입니다.
    독립된  계에서  좌변과  우변은  같습니다.
    전세계  채무국의  순  채무액의 합과  전세계  채권국의  순  채권액의  합은  같습니다.

    하나의  국가가  독립계라고 가정하면은  역시  그나라에서  총 채권액과  채무액은  같습니다.
    국가  채무가  많다면은  상대 계정인  개인이나  기업의  순  채권액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일본은  (아마도)제1  순  채권국  이므로 국가내에서  꾼돈  보다  꿔준돈 이  많을겁니다  그만큼

    채권값이  떨어지면은  개인이나  기업(상업은행)이  가진  채권을  처분할  것이고
    결국  그건  중앙은행이  받아야  할겁니다.
    그럼  중앙은행은  그만큼  현금을  찍거나  다른  자산(해외채권  금)등을  팔아야  합니다.
    문제는  그런일이  지속될  경우에  사단이  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예린아빠 ()

    1...우크라이나  젤렌스키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울려고  할때에  누굴  찾았을까요?
    2...젤렌스키가  반  러시아  정책을  펼쳤을  때에  그걸  프랑스나  독일이  "제어"할수
    있었을 까요?

    3...과연  코메디언  젤렌스키는  어떤  결로를  통해서  대통령 까지  되었을까요?
    .................................................
    3번이야  음모론의 영역 이라고  하여도  유럽의  위기에  이유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현재  유럽의  위기를  반증하는  것이며.....
    그것은  재정과  통화정책의  분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럽..이유의  군사력이  형편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군사력이  없으면은  자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지역에서  자신은  무기력한  방관자..
    피해자가  될  뿐입니다.

    눈을  돌려서  아세안을  보면은  그들이  가진  군사력은  별 볼일  없지만은  그들 간의  내부
    다툼은  아주  절대..드러내지 않습니다.
    미얀마가  그리  망가져도  그것이  결코  아세안의  분열을  초래하지는  않죠.
    ...........
    이런것은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북이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그것이  외세의  개입을  불러오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방법  말이죠.

  • 돌아온백수 ()

    다양성이 존중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른 나라의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것이나, 다른 나라 전쟁을 끝낼 수 있다라는 상상이 음모론의 연장선이고요.

    누구나 알 수 있는 전쟁광이 있는데, 대항전을 벌이고 있는 다른 나라 사정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도 음모론이죠.

    한국에서도 한쪽에서는 경제위기를 경고하지만, 해외여행에 나서는 수만명의 국민들이 있는 것이 다원화 다양화된 모습이죠.

    살다보니, 그동안 지나왔던 많은 위기상황에서, 닥터 둠들이 어마무시 많았습니다. 그들의 경고 덕분인지 진짜 망하는 일은 없었죠. 하지만,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처럼, 그들의 경고는 더 이상 경고가 되지 않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 돌아온백수 ()

    우리도 겪었으니, 코로나 또한 지나가겠죠. 아직 끝난것은 아닙니다만.

    중국이 하면, 대단한 무언가 있는듯이 조심스레 접근하던 한국의 지식인들은 중국의 방역포기에 대해서는 또 입을 닫는 모양입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 인간의 이동을 전제로 하지 않아야 가능한 방책이죠. 처음 부터 집단면역 외에는 방법이 없었죠. 경착륙이냐 연착륙이냐의 선택의 문제였을 뿐이죠. 즉, 제로 코로나 라는 언어의 선택이 잘못된 것인데, 중국이 한다고 또 비판을 못하고....

    이미 나와있는 세계적인 통계들로 유추해보면, 중국의 코로나 관련 사망자의 규모도 다른 나라와 별 다르지 않을 겁니다. 한국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사망자 비율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한국 지식인들이 미국 대하듯이 자유롭게 중국을 대해야죠. 그게 공정이고 자유 아닌가요?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한국의 코로나 사망율(10만명당)은 62명, 미국은 325명입니다.
    프랑스는 242명, 영국은 291명, 독일은 192명입니다. 일본은 44명입니다.
    선진국 내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 빨간거미 ()

    미국이 영프독에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일찍부터 경고해 왔지만, 영국만 그에 동의하고 시나리오 짜왔죠. 프독은 그럴리 없다고 했고요. 심지어 프랑스는 전쟁 몇일 전 푸틴 만난후에 협상을 통해 전쟁을 막을 수 있을 줄 알았죠(속았었죠.) 독일은 러시아와 경제적으로 가까워지면 러시아가 딴맘을 먹지 않을 것으로 굳게 믿어왔죠. 물론 이런 실수는 미국도 해 왔습니다.

  • 예린아빠 ()

    최근 시진핑이  사우디 방문 중에  석유  가스  구입시  위안화로  결제를  하겠다란  연설로
    인해서  " 페트로 달러 " "페트로 위안"에  관한  수많은  뉴스가  나오고있습니다.
    어쩌면  일종의  "떡밥" 같기도  합니다.
    ..................................................
    1...다른  화폐를 쓰는  양국가  간의  거래에서  양국의  화폐가  어느 "것"에  고정되어  있다면은  무엇으로  거래하던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둘사이의  화폐에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면은  통상  "공급처의  화폐"로  거래가  됩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일물  일가의 법칙"에  맞기 때문입니다.
    3...달러가  "금"에  고정되어 있고  다른  화폐가  "달러"에  고정되어  있던  이른바  "금  달러
    본위"의  시대에선  그  무엇으로  거래를  해도  "일물  일가"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았습니다.

    4...그러나  달러가  금태환을  정지하고  다른 주요 화폐가  달라와의  고정을  포기한  순간
        사우디  등  주요  원자재  공급국가들은  "일물일가"의  원칙을  위배하지  않으면서
      거래의  혼란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자국의  화폐를  달라와  고정시키고  달라로만
      거래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특히  계약일과  납기일의  기간이  길수록  그랬습니다.

    5...달러와  위안은  아무런  공통점이  없습니다.
        사우디등  걸프만  국가들의  화폐는  달러와  결합되어  있습니다.
     
    6...그럼  산유국은  위안화와  자국의  화폐를  고정시켜서  일물일가를  지키던지
      아니면은  (화려한 ) 선물시장을  이용해서  딜리버리 과정의  환율변동의  위험을
      회피할수  있을겁니다.
    7...그것이  시진핑이  상하이  선물시장을  언급한  이유입니다.
    8....물론  이런  논리적,,이론적인  것  보다  훨신  더  중요한  것은  중국과  산유국들이
        과거  산유국  미국  이상으로  결합돼  보인다는  것입니다.

  • 시나브로 ()

    미국이 석유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뀌면서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과 미국의 밀월관계는 끝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미국 대신 최대 석유수입국이 된 중국이 중동과 가까워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페트로 달러' 시스템에 힘입어 '달러 시뇨리지' 특혜를 누려오던 미국이 이런 사실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화웨이가 사우디 네옴시티의 5G 통신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미국이 사우디를 대상으로 세컨더리 보이콧을 적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 사우디가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페트로 위엔'을 추진하는 데는 계산서를 이미 뽑아 보았다는 뜻이죠.

    이런 '레짐 체인지' 시기엔 큰 사건이 터질 위험이 증가됩니다.
    파운드에서 달러로 기축통화 지위가 넘어갈 때는 1,2차 세계대전이 있었는데, 시대가 달라졌으니 싸우는 방식도 달라지겠죠.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네옴시티에 참여하려면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우디에는 일할 사람이 없죠.
    현실적으로 투자와 인력 투입이 모두 가능한 국가가 중국밖에 없긴 합니다.
    한편으로는 군사적인 면에서 사우디쪽은 미국과 멀어지기 어렵습니다. 중국의 무기가 미국 무기를 대체할 수는 없거든요.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사우디 입장은 이해가 가는데, 그걸 미국이 방관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를 강력히 받는 기업인데, 그 기업을 파트너로 결정하는 용기가 대단해 보여서요.
    저렇게 선봉에 서는 나라들이 있으니 우린 슬쩍 뒤에서 눈치보다가 천천히 줄을 서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찾아 보니 우리 통신3사도 전부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네요.
    미국의 엄포가 잘 통하지 않는 것 같군요.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사우디는 사우디의 미래를 위해서든 빈살만 황태자의 입지를 위해서든 무엇인가 해야 하는 상황인데 미국이 도와줄 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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