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의 탐욕이 소송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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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tory
- 등록일
- 2012-04-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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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씨는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배포한 입장 자료를 통해 "최근에 건희(이 회장)가 어린애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을 듣고 몹시 당황했다. 건희는 현재까지 형제지간에 불화만 가중시켜왔고, 늘 자기 욕심만 챙겨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맹희씨와 함께 이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차녀 이숙희씨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이건희 회장의 '수준 이하의 자연인'이라는 발언은 자신의 형과 누나인 우리를 상대로 한 말로서는 막말 수준이라 할 수밖에 없다"면서 "그 발언을 듣고 정말 분개했다"고 말했다....
삼성가 재산 분쟁, 아주 재미있게 진행되는군요. 일 대 다의 싸움이고 법무법인 화우와 연합팀의 싸움. 친삼성 성향의 행정부와 법원이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낼지 궁금하군요. 친형 미행까지 서슴치 않는 삼성의 말로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재벌 세계에서는 돈 앞에서는 형제고 뭐고 아무것도 아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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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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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이맹희씨는 집안에서 쫓겨난 사람"
<a href=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20424073212079&p=moneytoday target=_blank>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20424073212079&p=moneytoday</a>
바로 이건희가 대응했군요. 처절한 형제간의 싸움이 펼쳐지는건가요. -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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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다기보다 추잡하다는 느낌밖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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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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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이건희가 거의 갈데까지 간 발언을 했는데요. 10살 차이나는 친형한테 감히 날 쳐다도 못보고 나한테 건희 건희 할 사람이 아니다라.....
오늘 이맹희의 대응이 정말 궁금합니다. -
바닐라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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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시정잡배 만도 못하다고 할 수 밖에...
막내 딸이 자살한 이후로 인간성 측면에서 조금도 발전을 못한 걸까요? -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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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라고 그냥하지 말고
이건희 회장님이라고 꼭 해야할것 같습니다.
형이 동생이름 불러도 저렇게 버럭하시는데.
회장님 고정하세요. -
r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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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맹희의 대응이 없었군요. 이건희의 발언을 듣고 상당히 벼르고 칼을 품고 다른 방안을 모색하거나 정말 감히 함부로 말을 못하는것이거나 아니면 또 다른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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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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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회장이랑 장남(이맹희 회장)간의 사이가 안 좋아서
집에서 장남을 내 놓았다고 하더군요.
삼성 후계자 선정문제로 싸워서 그런건지....
제사때도 안 찾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