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개발은 물리쪽 분야인가요 화학인가요?
- 글쓴이
- 물리어네어
- 등록일
- 2019-01-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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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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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배터리 개발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당연히 배터리 하면 전기 관련이라 전기전자공학의 한 분야일 줄 알았는데
원리 자체는 오히려 화학에 더 가까워서 화학을 잘 알아야 하겠더라고요
리튬이온전지 같은건 물론이고 솔리드배터리? 이것도 그렇고요.
배터리는 결국 화학에너지를 물리적 에너지로 바꿔서 만드는 방식을 벗어나기 힘들까요?
아크원자로 같은 컨셉으론 실현이 어려울련지요..
당연히 배터리 하면 전기 관련이라 전기전자공학의 한 분야일 줄 알았는데
원리 자체는 오히려 화학에 더 가까워서 화학을 잘 알아야 하겠더라고요
리튬이온전지 같은건 물론이고 솔리드배터리? 이것도 그렇고요.
배터리는 결국 화학에너지를 물리적 에너지로 바꿔서 만드는 방식을 벗어나기 힘들까요?
아크원자로 같은 컨셉으론 실현이 어려울련지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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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인
()
고등학생이신거 같은데 ㅎㅎ물리 화학 범주에 둘 다 들어가겠죠.
사람 몸은 물리일까요 화학일까요 생물일까요.... -
물리어네어 ()
그러면 물리(전기전자)학 전공이 유리한가요 화학공학 전공이 유리할까요?
-
연구개발인
()
물리나 전자학과에 들어가시면 배터리의 물성적인면에 좀더 초점이 되고 화공에 들어가시면 배터리의 공정 쪽에 초점이 맞춰지겠죠.
그냥 전지자체에만 관심이 많다면 화공쪽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물리나 전자는 그 범주가 너무 넓어요. -
빵열
()
생물학으로 보면 좀 생뚱 맞을까요? 혁신적인 배터리 개발이라면 말이죠! 원래는 시작은 철학이었는데, 물질에 관생 생각인 물리학이 점점 발달해 지면서 화학이 생겼고, 그다음에 전기 전자 공학이 생긴 거니까 제 생각에는 전자가 맞을 것 같은데, 실전에서 보면 화공학과에서 많이 다루고 있네요. 우선 배터리 관련 논문을 좀 찾아보시면 어느쪽 분야 사람들이 많이 연구하는 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든 분야 사람들이 다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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