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의 가능성~

글쓴이
CA 룬
등록일
2010-01-30 06:03
조회
7,6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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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흠...iPad 나온후 애플 주가가 4% 떨어지고 언론의 비아냥이 시작되었다 라는 신문 기사가 나오더군요.

iPad 이름이 여성상품의 이름이랑 비슷하다고도 아침신문에 기사 나오고...울 보스는 그거 읽으면서 낄낄 거리고...-..-
참...제가 하도 난리를 쳐서 PC 에서 Mac 으로 Editing, Graphic 작업 다 바꾼후론 능률이 얼마나 향상 되었데 그건 까맣게 잊어버리고 어쩌다가 애플 흉 볼일이 생기면 언제나 침을 튀겨가면 신나하는 울 보스...가서 뒷통수 퍽...치고 싶을 뿐입니다.

첨 ipod 나왔을때도 다들 시큰둥했죠. 이리 크게 힛트 칠줄 몰랐는데 지금은 획기적인 상품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

제가 몇몇 PC 회사들 타블랫 PC 광고 작업 했었는데요.
에휴...한숨만 나옵니다. 손가락으로 작업을 하는데 화면이 너무 느리게 적용하고 화면이 떨리고 난리가 아니여서 제가 다시 에니메이션으로 다 작업해야 했구요...사진은 이쁜데 실제 모양은 영~~ 아니올시다의 싸구려 플라스틱 이미지...-..-
아무리 가볍다고 해도 들고 왔다갔다 하기에는 헉...하면서 은근히 부담되고 두께도 둔탁하게 두껍고...
광고 작업하면서도 흠...난 절대로 안 사~~ 뭐 이랬습니다.

타블랫 PC 는 이곳에선 주로 직장인들과 의학계통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타겟입니다. 특히나 의사들은 타블랫 PC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필요한 자료 (x-ray 사진, 수술기록 등등)를 그때 그때 찾아서 들여다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고 만들때도 해골 사진 엄청 집어넣었죠. 의사들에게 어필할수 있도록.

어제 제품설명회에서와 같이 ipod 기능을 다 해준다면 우선 의학계통에 일하는 분들에게 크게 환영받을꺼 같네요.

그리고 저같이 게으른 사람...침대에 쇼파에 편안히 누워서 인터넷을 들어가고 싶은데 랩탑은 웬지 거북해서 혼자 쪼그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들어가서 고생하는 사람말입니다.

버라이즌으로 iphone 나온다고 해서 새로 스마트폰 장만할까 했는데 아마도 ipad 로 바뀔꺼 같네요. 제일 비싼게 $899 이라고 하던데...저같음 명품 가방 안사고 이거 삽니다.

아...참...애플에서 신종제품이 나오면 자신에게 필요하던 필요하지않던 무조건 사고마는 애플 신종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아마도 첫날은 그런 사람들이 다 사가지 않을까 싶네요. 누구는 벌써부터 텐트치고 앞에서 기다린다고 하던데...-..-

  • Wentworth ()

      뭐 제가 어찌저찌 하다보니 컴퓨터가 맥이고 mp3도 다 애플꺼고 wireless mass storage, 이어폰도 모두 애플껀데요. 막상 나오자마자 산 건 없고 다 나온지 적어도 일년 정도 이상 지나서 -대중의 평가가 내려지고 최초의 문제점이 개선이 되고 난 후에- 산 겁니다. Diffusion of innovations theory에 따르자면 late adopters 정도에 속한다고 할까요. <a href=http://en.wikipedia.org/wiki/Diffusion_of_innovations target=_blank>http://en.wikipedia.org/wiki/Diffusion_of_innovations</a>

    그런데 후회한 건 Apple TV 하나 뿐이고 모두 구매를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쓰면서 느끼는것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니즈를 충족시켜준다' 이것인 것 같습니다. Gizmodo에 관련 글이 올라와서 펀글토론방에 옮겨봤구요.

  • 준형 ()

      의사들만 쓰나요. 농부들도 쓸수 있고, 저 같은 회사원도 회의 할 때 쉽게 쓸 수도 있고.. 하드웨어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 보다 더 중요한건 컨탠츠가 무궁무진 하다는 건데.. 제품이 나오기 2달 이나 있으니깐, 그 전에 엄청난 숫자에 App 이 나오겠죠. 하드웨어만 가지고서 말 하다가는 그때 되면 또 그 만큼 늦는거죠.

  • 언제나 무한도전 ()

      의사들 필요하죠. 마치 Avatar에서처럼.

    <a href=http://www.blogcdn.com/www.cinematical.com/media/2010/01/cine-avatar-tablet-med.jpg target=_blank>http://www.blogcdn.com/www.cinematical.com/media/2010/01/cine-avatar-tablet-med.jpg</a>

  • CA 룬 ()

      그죠...한마디로 노트패드죠...무궁무진한 정보들이 쌓여있는...
    좀 있음 Avatar 에서 나오는 것처럼 더 가벼워지고 간편해지겠죠.

  • 통나무 ()

      나오면 삽니다.

  • Dr.Evil ()

      전자 악보도 휩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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