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호순양 (06-01-17 14:53)

    TV 안보기 캠페인 한 가정의 대부분의 경우 처음에 엄청 고생하다가 나중에 적응해서 가족간의 대화도 많아지고 매우 좋아했다던 켐페인이 생각나네요......

  TV 안보기 캠페인 한 가정의 대부분의 경우 처음에 엄청 고생하다가 나중에 적응해서 가족간의 대화도 많아지고 매우 좋아했다던 켐페인이 생각나네요......
• Special Agent (06-01-17 14:57)

    평면브라운관 HDTV는 백만원도 안합니다. 32"가요.
  32" LCD HD 대기업꺼는 200만원선, 중소업체꺼는 그 이하죠.
  다 셋톱박스 내장형이고요.
  서울 사시면 UHF 안테나 하나 사시면 KBS 2개, MBC, SBS, EBS는 잘나옵니다.
  물론 달달이 들어가는 케이블비는 따로 없습니다.

  평면브라운관 HDTV는 백만원도 안합니다. 32"가요. 32" LCD HD 대기업꺼는 200만원선, 중소업체꺼는 그 이하죠. 다 셋톱박스 내장형이고요. 서울 사시면 UHF 안테나 하나 사시면 KBS 2개, MBC, SBS, EBS는 잘나옵니다. 물론 달달이 들어가는 케이블비는 따로 없습니다.
• 김일영 (06-01-17 17:42)

    배박사님. 안녕하세요.
  요새는 일반TV는 모두 29인치정도만 나오는 군요. 디지털TV로 모두 옮겨갔는데 32-34인치 HDTV 지원은 90-100만원 선이네요.
  
  PDP 42인치는 170-180만원정도 합니다. 데이타뷰 30인치 LCD면 90만원쯤 합니다.(오로지 TV용) 정말 TV가 하나도 싸지 않네요. 비싸네요. 중고보단 까르프, 이마트 같은 할인점에서 특판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배박사님. 안녕하세요. 요새는 일반TV는 모두 29인치정도만 나오는 군요. 디지털TV로 모두 옮겨갔는데 32-34인치 HDTV 지원은 90-100만원 선이네요. PDP 42인치는 170-180만원정도 합니다. 데이타뷰 30인치 LCD면 90만원쯤 합니다.(오로지 TV용) 정말 TV가 하나도 싸지 않네요. 비싸네요. 중고보단 까르프, 이마트 같은 할인점에서 특판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 김일영 (06-01-17 17:46)

    오미나 에누리 가서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종류는 많은데 사기에 썩 마음이 드는 가격은 아닌 것같습니다. 일단 100만원은 들거같은데 저라면 슬림디지털 TV로 사겠습니다. 한 32인치 S 사거로..

  오미나 에누리 가서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종류는 많은데 사기에 썩 마음이 드는 가격은 아닌 것같습니다. 일단 100만원은 들거같은데 저라면 슬림디지털 TV로 사겠습니다. 한 32인치 S 사거로..
• 박상욱 (06-01-17 20:12)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CRT는 새로나오는 슬림형으로 해도 최대 32인치(가시화면은 30인치정도)이고 와이드인지라 4:3 소스를 보면 예전 25인치 평면 TV정도밖에 안됩니다. 에전에 잠시 36인치 와이드가 소니에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요샌 안나올 것 같고 이건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100키로 가까이 되니까요.
  
  그럼 결국 평판인데....
  
  평판은 PDP와 LCD죠 근데 화질이니 전력소모니 열이니 하는 얘기는 다 아시리라 보고 또 개인 선호도 차이도 있으니까..
  
  다만!
  
  향후 대세는 LCD라고 봅니다. 그런데 LCD는 저가품은 절대로 사면 안되죠. PC모니터용 패널과 TV용 패널은 다르죠. 명암비와 휘도가 높고 응답속도가 아주 빠른 놈을 써야 하는데 중소기업 제품은 후진 패널을 쓰는 경우가 많고요.
  
  결국 대기업 고가품을 사야하는데요. 문제는..
  지금 사면서 HD를 안 볼 수가 없는데 지금 나오는 LCD TV들은 초고가품(50인치 이상)을 제외한 주력제품 (32~40인치)는 진정한 HD가 아니라 이겁니다. 768p 죠. 샤프 제품중에 45인치 신제품이 트루 HD(1080i) 해상도인 것이 있는데 당근 엄청 비쌉니다. 삼성 엘지 것은 50인치 넘어가야 트루 HD인데 가격이 천만원이고요.
  
  그렇다면, 어차피 트루 HD의 42인치 제품이 나오거나 45인치 이상 제품이 싸질 때까지 기다리기는 어렵다면? 당장 TV를 바꾸고 싶다면?
  
  그 경우에는 42인치 PDP가 정답입니다. 시장의 주력 제품이라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이것도 트루 HD는 아니지만 같은 화면크기의 LCD제품보다 훨씬 싸고, 밝고, 응답속도도 걱정 없습니다. 발열과 전력소모, 팬소음이라는 복병이 있는데 발열은 어쩔 수 없고 전력소모는 LCD도 상당하다는 주장이 있고요.
  
  아주 짧게 결론:
  지금 꼭 TV를 바꿔야겠다 -> 42인치 PDP
  기다릴 수 있다 -> 40~45인치대 LCD true HD with white LED backlight 제품군이 주력이 되는 날까지 기다린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CRT는 새로나오는 슬림형으로 해도 최대 32인치(가시화면은 30인치정도)이고 와이드인지라 4:3 소스를 보면 예전 25인치 평면 TV정도밖에 안됩니다. 에전에 잠시 36인치 와이드가 소니에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요샌 안나올 것 같고 이건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100키로 가까이 되니까요. 그럼 결국 평판인데.... 평판은 PDP와 LCD죠 근데 화질이니 전력소모니 열이니 하는 얘기는 다 아시리라 보고 또 개인 선호도 차이도 있으니까.. 다만! 향후 대세는 LCD라고 봅니다. 그런데 LCD는 저가품은 절대로 사면 안되죠. PC모니터용 패널과 TV용 패널은 다르죠. 명암비와 휘도가 높고 응답속도가 아주 빠른 놈을 써야 하는데 중소기업 제품은 후진 패널을 쓰는 경우가 많고요. 결국 대기업 고가품을 사야하는데요. 문제는.. 지금 사면서 HD를 안 볼 수가 없는데 지금 나오는 LCD TV들은 초고가품(50인치 이상)을 제외한 주력제품 (32~40인치)는 진정한 HD가 아니라 이겁니다. 768p 죠. 샤프 제품중에 45인치 신제품이 트루 HD(1080i) 해상도인 것이 있는데 당근 엄청 비쌉니다. 삼성 엘지 것은 50인치 넘어가야 트루 HD인데 가격이 천만원이고요. 그렇다면, 어차피 트루 HD의 42인치 제품이 나오거나 45인치 이상 제품이 싸질 때까지 기다리기는 어렵다면? 당장 TV를 바꾸고 싶다면? 그 경우에는 42인치 PDP가 정답입니다. 시장의 주력 제품이라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이것도 트루 HD는 아니지만 같은 화면크기의 LCD제품보다 훨씬 싸고, 밝고, 응답속도도 걱정 없습니다. 발열과 전력소모, 팬소음이라는 복병이 있는데 발열은 어쩔 수 없고 전력소모는 LCD도 상당하다는 주장이 있고요. 아주 짧게 결론: 지금 꼭 TV를 바꿔야겠다 -> 42인치 PDP 기다릴 수 있다 -> 40~45인치대 LCD true HD with white LED backlight 제품군이 주력이 되는 날까지 기다린다.
• culinar (06-01-21 10:43)

    전력 소모는 같은 인치에서 LCD 나 PDP 거의 동일하고
  화질도 서로간의 장단이 있어 이거저거 따져보다보면 결국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LCD 의 뻔들거리고 날카로운 화면이 부담스러워. PDP 쪽을 선호합니다.
  결론: 42인치 PDP, 크기가 부담스럽다면 32인치 LCD, 그리고 꼭 대기업의 최신제품을 구입하세요. 아직은 패널의 발전이 너무 빠르네요.
  

  전력 소모는 같은 인치에서 LCD 나 PDP 거의 동일하고 화질도 서로간의 장단이 있어 이거저거 따져보다보면 결국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LCD 의 뻔들거리고 날카로운 화면이 부담스러워. PDP 쪽을 선호합니다. 결론: 42인치 PDP, 크기가 부담스럽다면 32인치 LCD, 그리고 꼭 대기업의 최신제품을 구입하세요. 아직은 패널의 발전이 너무 빠르네요.
• 배성원 (06-01-25 15:25)

    정출연 박사 나부랭이 월급이 앞으로 큰집 살 가망성은 전혀 없어 보여서요. 30인치 넘어가는 TV는 부담스럽습니다. 애들 동화나 만화영화 볼때 뒤로 가서 보라고 호통을 쳐도 이눔들이 점점 앞으로 나와서 얼굴 쳐박고 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가면 거실에 TV를 제거해 버리고 안방에만 놓으려고요. 그러면 더더욱 적당화면 싸이즈가 좋겠죠?
  PDP와 LCD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박박사와 큐리나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50만원 넘어가는 TV는 영원히 살 마음이 없답니다. 그 두 제품가격이 50만원 선으로 떨어지는 날이 올까요? ...^^;

  정출연 박사 나부랭이 월급이 앞으로 큰집 살 가망성은 전혀 없어 보여서요. 30인치 넘어가는 TV는 부담스럽습니다. 애들 동화나 만화영화 볼때 뒤로 가서 보라고 호통을 쳐도 이눔들이 점점 앞으로 나와서 얼굴 쳐박고 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가면 거실에 TV를 제거해 버리고 안방에만 놓으려고요. 그러면 더더욱 적당화면 싸이즈가 좋겠죠? PDP와 LCD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박박사와 큐리나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50만원 넘어가는 TV는 영원히 살 마음이 없답니다. 그 두 제품가격이 50만원 선으로 떨어지는 날이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