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삼성전자 관련해서..
- 글쓴이
- 컴공학부생
- 등록일
- 2014-04-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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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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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에서도 보실수 있겠지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있는 학부생입니다.
삼성계열사에서 산학인턴 등을 해보려고 하는데, 크게 제가 지원할만한 삼성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SDS가 있는 거 같습니다.
대충 해당 기업이 어떤일을 하고 하는지는 알고있지만,
막상 컴공 학부전공자인 제가 해당 기업에 들어가서는 어떤일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계열사인만큼 둘중에 하나에 올인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전자의경우 삼성에서 주력계열사인것, PS,PI가 나름 높게나오는 편인것이 장점으로 꼽히는 것같은데, S(소프트웨어)직군으로 분류되어 앞으로의 커리어가 어떻게될지. 그리고 근무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SDS의 경우, 나름 갠찮은 계열사같기는 하나, SI 는 절대 가지말라는 주변분들의 말씀도 그렇고, 정보통신전공이면 들어가기가 어려운 기업은 아니라는점, 삼성전자에비해 인지도나 환경등이 밀리는거같은점이 걸리지만, 앞으로 컴공전공자의 커리어로써 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점, 실력쌓으면 이직이 원활하다는점, 창업시에 유리하다는 점, 수도권근무 확률이 높은점(잦은 파견을 하게된다면 오히려 단점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등이 있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않아 현직자분들이 많이 계시는 이곳에 여쭤보려합니다.
소프트웨어 전공자가 전자, SDS 에 가서 어떤일을하며 어떤 비전이 있을지..
너무 질문이 추상적이지만 본인은 어떤생각으로 어떤분야를 선택하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하는게 답이라지만, 한심하게도 아직 어느 분야를 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기업 비교글이 아니라 앞으로의 커리어패스를 여쭙는 것이오니 괘씸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삼성계열사에서 산학인턴 등을 해보려고 하는데, 크게 제가 지원할만한 삼성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SDS가 있는 거 같습니다.
대충 해당 기업이 어떤일을 하고 하는지는 알고있지만,
막상 컴공 학부전공자인 제가 해당 기업에 들어가서는 어떤일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계열사인만큼 둘중에 하나에 올인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전자의경우 삼성에서 주력계열사인것, PS,PI가 나름 높게나오는 편인것이 장점으로 꼽히는 것같은데, S(소프트웨어)직군으로 분류되어 앞으로의 커리어가 어떻게될지. 그리고 근무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SDS의 경우, 나름 갠찮은 계열사같기는 하나, SI 는 절대 가지말라는 주변분들의 말씀도 그렇고, 정보통신전공이면 들어가기가 어려운 기업은 아니라는점, 삼성전자에비해 인지도나 환경등이 밀리는거같은점이 걸리지만, 앞으로 컴공전공자의 커리어로써 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점, 실력쌓으면 이직이 원활하다는점, 창업시에 유리하다는 점, 수도권근무 확률이 높은점(잦은 파견을 하게된다면 오히려 단점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등이 있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않아 현직자분들이 많이 계시는 이곳에 여쭤보려합니다.
소프트웨어 전공자가 전자, SDS 에 가서 어떤일을하며 어떤 비전이 있을지..
너무 질문이 추상적이지만 본인은 어떤생각으로 어떤분야를 선택하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하는게 답이라지만, 한심하게도 아직 어느 분야를 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기업 비교글이 아니라 앞으로의 커리어패스를 여쭙는 것이오니 괘씸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긍정이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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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학부생
()
@긍정이 //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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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빵
()
SDS는 파견근무때문에 전자보다 수도권근무하기가 더 쉽지 않을텐데요..
그리고 선배나 주위분들한테 물어봐도 대부분 전자를 추천합니다...연봉도 그렇고, 일하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
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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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에서도 소프트웨어 인력요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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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학부생
()
SW 전공자더라도 IT서비스기업보다는 제조업 쪽이 더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
aeropo
()
컴공이라도 분야가 많지요.
삼전에서도 os, embedded sw 등등 low level쪽은 sw 전공자 수요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분위기가 sw hw 역할분담을 확실히 하자는 쪽이라...
(둘 다 하기엔 버겁다 -> 둘 다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알면 좋지만)
요즘 학부 신입들 중 이쪽 제대로 하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