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대학생용 한중일한자책 3권 무료제공(e-book)

글쓴이
오우
등록일
2014-11-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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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책으로 한중일영 한자 마스터 ??

‘한중일영 한자센터’에서는 100년 인생에서 가장 한가한 이공계 대학 1학년 동안 반드시 학습해 두어야 하는 한중일영 한자를 강론・강해하는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100년 동안 한중일영 한자만큼 이공계 출신의 안전(safety)을 지켜 내리게 하는 tools가 과연 존재하기나 하는가요? 이와 같은 이공계 출신의 ‘안전 툴’을 초・중・고등・대학의 어디에서도 정규과목으로 강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설령 그런 능력의 교사나 교수가 있다고 할지라도 ‘담당 학반 학생의 능력향상’에만 몰두해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이공계 대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강의과목을 만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한중일영 한자 강론과 강해”를 공학박사 김오식 저자가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한중일영 한자는 오늘의 이공계 대학생은 반드시 익혀서 이용해야 합니다. 한중일영 한자능력만으로서도 미국・영국유학이나 일본유학을 하지 못한 불이익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미국・영국・일본 유학을 해도, 한글과 영어 혹은 한글과 일본어에 능숙할 뿐입니다. 중국어까지 익힐 수 없습니다. 지금도 미국・영국 유학한 사람이 세계 최고수준 기술의 일본 정보나 일본 자료를 마음대로 다룰 수 없어 몹시 어려워하고 있고, 일본 유학한 전문가도 중국어에 불편하여 끙끙대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중일영 한자를 이공계학 1~2학년의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20분씩만 공부해 두어도, 3학년 여름・겨울 방학 동안에 backpacker로서 일주일씩만 일본과 중국을 자유여행해 보면, 전문가로서의 일본어와 중국어는 충분히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한중일영 한자의 공짜 강론책 3권만으로도 한중일영 한자의 입문과정과 초급수준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이들 3권(한중일영 기본한자강론1・직무한자강론1・공용한자강론1)으로 1,500자의 업무한자 중에서 500자를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공용한자 250자에 대해서는 250자 한자의 한국어화・일본어화・중국어화・영어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한자 1000자를 떼면 바로 한문학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500자만 익히면 그 나머지 500자는 저절로 학습이 된다는 뜻입니다.

[교보문고]나 [http://www.kyobobook.co.kr]의 <e book> 코너에서 받아가세요!

21~22세기의 세계화・지구화 시대에 한국에서는 유아원에서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대학원에서 한중일영 한자를 정규과목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없으니, 반만년 한민족이 이용해온 한국한자(韓國漢字)의 한자(韓字)를 저버리게 하여, 어쩔 수 없이 배달민족의 문화적・언어적 전통을 단절시켜, 신라시대의 이공계인 해상왕 장보고(?~846년) 이래 줄기차게 유지해 오던 세계화와 지구화의 주역으로서의 경쟁력을 허물어, 내심 참회(懺悔)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중일 한자를 동시에 한꺼번에 학습할 수 있는 e-book [한중일영 기본한자 강론 1]을 값 zero₩으로 보급되기를 기대하면서도 ‘단군 이래 가장 부유한 시대에 부디 자존심 상하지 마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도 부족한 이공계 대학 1년생은 [한중일영 기본한자 강론 2, 3]을 각 3,500₩으로 1학년의 1~5월에 점심 식사후 20분 그리고 저녁 식사후 20분씩 학습하기를 권해마지 않습니다. 나아가 [한중일영 직무한자 강론 1, 2, 3]은 0₩ : 3,500₩ : 3,500₩으로 일학년의 6~10월에 점심 식사후 20분 그리고 저녁 식사후 20분씩 학습하고, [한중일영 공용한자 강론 1, 2, 3, 4]는 0₩ : 4,000₩ : 4,000₩ : 4,000₩으로 1학년의 11월부터 이듬해 2월(next)에 점심 식사후 20분 그리고 저녁 식사후 20분씩 학습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자・한자어・한문의 기본을 쌓을 기회가 전연 없었던 이공계 대학 1년생은 강론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저자 자신의 설명과 해설을 직접 음성(音聲)으로 녹음(錄音)하여 전달하는 meta-book [한중일영 기본한자 강해 1, 2, 3]과 [한중일영 직무한자 강해 1, 2, 3] 및 [한중일영 공용한자 강해 1, 2, 3, 4]를 각각 0₩ : 10,000₩으로 보급하려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무료 제공(한자 500자)의 1권(0₩)만으로도 충분한 기반을 확립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국 이공계 출신의 지구적 경쟁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일본・중국・인도의 27억 인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한중일영 한자능력입니다. 21세기가 벌써 10여년 흘러간 지금 한국사회는 ‘사회안전망 펑크’로 고민하고 있고, 이의 근본적 원인은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 원칙은 ‘법률’이면서 동시에 이공계 전문의 ‘과학기술적 원리’입니다.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의 법률은 차치하고서도, 과학기술적 원리는 제대로 지켜져야 하고, 이것은 이공계 출신의 지구적 경쟁력의 구비로서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서해페리호・삼풍백화점・세월호 참사 등등은 노후한 선박이나 건축물에 과다한 짐(부하)을 지게 한 비-과학적 처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 담당(기획・설계・공사・기술관리 등)의 이공계 출신이라면 당연히 “60대 노인에게 20대 청년의 짐을 지우게 하는 ‘지게(선박・빌딩・교량・차량 등)의 개조’를 시행해서는 아니됩니다” 면서 과학기술적 원리로서 그 불가능성과 불안전성을 확실하게 설득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앞으로는 한국의 이공계 출신들이 합심하여, “이공계 특정법”을 제정하여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한국 이공계 출신은 지구적 경쟁력(global competitiveness)이 없어 언제나 퇴출당할까봐 조마조마하고 겁이 나서, ‘돈에 눈멀어’ 사바사바(돈 찔러주고 적당히 넘어가는)하려는 비-이공계의 CEO에게 그 비-과학성을 알면서도 자신만만 설득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 중의 근본 원인이라고 한국토종 이공계로서 자성(自省)해, 이공계출신의 지구적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서 ‘한중일영 한자 강론・강해’를 저술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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