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장학생 고민중인 석사학생입니다.
- 글쓴이
- 고민고민하지마
- 등록일
- 2014-07-23 16:25
- 조회
- 9,1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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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 중 한 곳에 다니는 석사 1학기생입니다.
요즘 고민 되는 것이 2-3학기때 산학 장학생을 지원해야하는 것인지 그것이 고민입니다.
주위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산학장학생을 하게 되면, 졸업 후 해당기업 입사시 내가 돈받은 만큼 연봉계약이나 근무환경 같은 것을 손해본다고 하더군요.
근데 다른 얘기는 그거랑 상관없고 기업에서 우수 인력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서 하는 제도라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정확하게 아시는 선배님들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고민 되는 것이 2-3학기때 산학 장학생을 지원해야하는 것인지 그것이 고민입니다.
주위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산학장학생을 하게 되면, 졸업 후 해당기업 입사시 내가 돈받은 만큼 연봉계약이나 근무환경 같은 것을 손해본다고 하더군요.
근데 다른 얘기는 그거랑 상관없고 기업에서 우수 인력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서 하는 제도라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정확하게 아시는 선배님들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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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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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장학생은 기업이 우수인력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혜택 입은 기간의 보통 2배 기간을 의무 근무 합니다.
(2개학기 혜택, 입사후 2년 근무)
2. 근무부서는 회사에서 필요한 부서 배치(본인의사에 반할 수 있음)
- 연봉 불이익은 없을 것 입니다.
3. 석사산학생은 박사진학 곤란(계속지원하는 경우도 있기도 함.)
4. 산학후 입사를 안할 경우 혜택금액 환불해야 함.(등록금+생활비)
- 등록금이 국비 때보다 엄청 기업으로부터 받기에 조심해야 함.
(국비생이 200만원이라면, 산학생은 6-700만원?)
5. 카이스트,지스트 이고, 경제적으로 아주 어렵지 않으면 가능한 산학을 안하시는게 선택의 폭이 넓을 것 입니다.
-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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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신청해야죠. 해지 할 수 있어요. 한 군데 붙어놓고 졸업준비/취직준비 하는게 훨씬 마음 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