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카이스트?포항공대?자교?학연?
- 글쓴이
- 얼리어답
- 등록일
- 2014-11-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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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ㅠ
현재 화공과 4학년이며 바이오쪽에 관심있어서 기초과학쪽으로 연구소에서 2회 학생연구원 수료경험이 있습니다. 원래 취업을 생각하다가 두번의 경험을 계기로 암치료/진단 쪽으로 나갈 결심을했습니다. 목적이 기초 메커니즘 규명이 아닌 치료나 진단쪽으로 더 공부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을 고민중인데 관련 랩실이 카이스트, 포항공대, 가천대에 있습니다. 문제는..카이스트와 포항공대, kist의 2015년 봄학기 전형을 놓쳤습니다.
자교는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를 위해 반년 유예를 하고 미룰까 생각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판단은 제가 하겠지만 아무 정보도 없이 느낌만으로 결정하는듯하여 조언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서울대는 서울대 석사거치신 교수님들께 들으니 거기는 사람많아서 타교생이 많이 배우기는 힘들거다라고 하신게 걸려서 고려를 안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세가지입니다.
1. 그냥 유예같은거 없이 취업
2. 카이스트,포공,kist(연고대학연) 위해 반년 유예하면서 관련 영어 공부
3. 자교진학
답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제 정보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천대학교 화공생명공학 4학년 (군필,무휴학)
- 4.2/4.5 (석차:1)
-토익860 ,오픽IM3
-국립암센터 학생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인턴연구원
(실험실 잡업무만 한게아니라 실제 프로젝트 부여받고 포스터 발표진행함)
또..기타 잡스펙은 생략하겠습니다.
현재 화공과 4학년이며 바이오쪽에 관심있어서 기초과학쪽으로 연구소에서 2회 학생연구원 수료경험이 있습니다. 원래 취업을 생각하다가 두번의 경험을 계기로 암치료/진단 쪽으로 나갈 결심을했습니다. 목적이 기초 메커니즘 규명이 아닌 치료나 진단쪽으로 더 공부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을 고민중인데 관련 랩실이 카이스트, 포항공대, 가천대에 있습니다. 문제는..카이스트와 포항공대, kist의 2015년 봄학기 전형을 놓쳤습니다.
자교는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를 위해 반년 유예를 하고 미룰까 생각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판단은 제가 하겠지만 아무 정보도 없이 느낌만으로 결정하는듯하여 조언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서울대는 서울대 석사거치신 교수님들께 들으니 거기는 사람많아서 타교생이 많이 배우기는 힘들거다라고 하신게 걸려서 고려를 안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세가지입니다.
1. 그냥 유예같은거 없이 취업
2. 카이스트,포공,kist(연고대학연) 위해 반년 유예하면서 관련 영어 공부
3. 자교진학
답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제 정보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천대학교 화공생명공학 4학년 (군필,무휴학)
- 4.2/4.5 (석차:1)
-토익860 ,오픽IM3
-국립암센터 학생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인턴연구원
(실험실 잡업무만 한게아니라 실제 프로젝트 부여받고 포스터 발표진행함)
또..기타 잡스펙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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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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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의대가 좋은 학교라 학부생때 부터 그런 기회도 많이 얻으신 듯 하네요. 그런데 바이오 분야는 공대에서도 또 다른 분야라 그 분야의 베이스가 또 있을 겁니다. 화공은 보통 화학 베이스나 공대 주요학과 진로로 가는데 바이오 분야로 제조 분야도 아니고 해당분야의 깊은 연구를 하신다고 하면 준비가 더 많이 필요하겠죠. 화공에서는 흔히 생물리학분야 의공학 분야 순수 바이오테크 분야 다 가능할 겁니다. 학부 과목 상으로는 생화학쪽 공부를 더 깊히 하거나 바이오 유체 분야 정도로 갈 수 있겠죠. 그게 생물리학쪽 입니다.
학교 선택의 경우는 아직 학력쪽으로 미련이 좀 더 남으신듯 하니 그럴 경우 오히려 더 자대에 남으세요. 보통 대학원을 학교 높여서 가도 학력 효과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학벌에 대한 아쉬운 원인이 학부에 있기 때문에 학부에 더 남아 공부를 더 깊게 하시거나 자교진학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