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시간 (14-09-28 11:23)

    알콜 중독 맞아요. 당장 끊어요. 지금은 괜찮은 것 같지만 바로 신호 옵니다.

  알콜 중독 맞아요. 당장 끊어요. 지금은 괜찮은 것 같지만 바로 신호 옵니다.
• 시간 (14-09-28 11:27)

    결국에는 잠을 못자게 해서, 대가리 안에 노폐물이 쌓여서 죽어요.  그러니까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될 이유가 없지요. 스트레스가 더 쌓이면 쌓이지.
  
  알콜 작용 때문에 님 뇌 안에 신호를 잠시 멍 때리게 만들어서 해소 되는 듯이 착각을 일으켜줄 뿐입니다.
  
  운동을 하시거나 등산 그런 걸로 푸시고. 절식 절제. 그런 게 스트레스를 해소 해 줍니다.
  
  그리고, 그 회사를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런 회사 다니지 마세요. 아무도 에스 전자 다닌다고 멋 있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물론 먹고 살려고 하시겠지만,
  
  잘 찾아보세요. 좋은 시간을 그렇게 버리라고 님 목숨을 허락한 게 아닙니다.

  결국에는 잠을 못자게 해서, 대가리 안에 노폐물이 쌓여서 죽어요. 그러니까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될 이유가 없지요. 스트레스가 더 쌓이면 쌓이지. 알콜 작용 때문에 님 뇌 안에 신호를 잠시 멍 때리게 만들어서 해소 되는 듯이 착각을 일으켜줄 뿐입니다. 운동을 하시거나 등산 그런 걸로 푸시고. 절식 절제. 그런 게 스트레스를 해소 해 줍니다. 그리고, 그 회사를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런 회사 다니지 마세요. 아무도 에스 전자 다닌다고 멋 있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물론 먹고 살려고 하시겠지만, 잘 찾아보세요. 좋은 시간을 그렇게 버리라고 님 목숨을 허락한 게 아닙니다.
• 시간 (14-09-28 11:29)

    젊은 애들 코묻은 돈이랑, 코피 나게 만들어 암으로 죽게 해서 번돈으로 차려지 회사인데, 오죽하겠나 싶긴해요.

  젊은 애들 코묻은 돈이랑, 코피 나게 만들어 암으로 죽게 해서 번돈으로 차려지 회사인데, 오죽하겠나 싶긴해요.
• 그리피스 (14-09-28 17:40)

    6년정도 일하셨으면 많아야 30대 중반 정도로 제 또래 같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술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 많습니다만. 언능 끊으세요. 한번에 맥주 2리터에 4~5일이면 많은 양입니다.

  6년정도 일하셨으면 많아야 30대 중반 정도로 제 또래 같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술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 많습니다만. 언능 끊으세요. 한번에 맥주 2리터에 4~5일이면 많은 양입니다.
• 은빛거리 (14-09-29 04:47)

    시간님 경험 하신분 같은 조언감사합니다.제 직장이 멋있다고 생각진않아요.취미를가지는것도 님 의견대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육아도와주고  저혼자만의 시간을 내기 쉽지않네요
  

  시간님 경험 하신분 같은 조언감사합니다.제 직장이 멋있다고 생각진않아요.취미를가지는것도 님 의견대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육아도와주고 저혼자만의 시간을 내기 쉽지않네요
• 은빛거리 (14-09-29 04:48)

    그리피스님 술끊기가 말처럼 쉬위면 얼마나좋을까요

  그리피스님 술끊기가 말처럼 쉬위면 얼마나좋을까요
• 통나무 (14-09-29 11:38)

    40대 중반이나 후반에 뇌출혈와서 반신불수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제 형이 술좋아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종에 있다가 결국.........
  
  내몸에는 최대한 이기적이 되시고
  부인과 자제들 있으면 몸생각한번이라도 더하세요.
  진짜 훅갑니다.
  가면 답도 없고요.
  
  

  40대 중반이나 후반에 뇌출혈와서 반신불수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제 형이 술좋아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종에 있다가 결국......... 내몸에는 최대한 이기적이 되시고 부인과 자제들 있으면 몸생각한번이라도 더하세요. 진짜 훅갑니다. 가면 답도 없고요.
• 산촌 (14-09-29 14:10)

    둘러치나 메치나 마찬가지에요.
  현재로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책인 술을 줄인다고 해도
  그 대안이 나오지 않으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보다 더
  몸에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대안이라는 것이 억지로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구요.
  술로 선택된 이유가 있을 거니까요...
  
  맥주 2리터이면 소주로 환산하면 약 한병 반이 안되는
  술입니다.
  나이에 비해서 그렇게 아주 치명적인 양은 아닌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술의 양보다 술을 먹는 분위기인데요.
  
  기왕에 드시는 거 즐겁게 드시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분위기를 높인다든가...
  집사람과 즐거운 수다를 떨며 마신다든가...
  그러면서 살짝 주량을 1.6짜리로 줄여 보시구요...
  
  
  
  
  

  둘러치나 메치나 마찬가지에요. 현재로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책인 술을 줄인다고 해도 그 대안이 나오지 않으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보다 더 몸에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대안이라는 것이 억지로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구요. 술로 선택된 이유가 있을 거니까요... 맥주 2리터이면 소주로 환산하면 약 한병 반이 안되는 술입니다. 나이에 비해서 그렇게 아주 치명적인 양은 아닌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술의 양보다 술을 먹는 분위기인데요. 기왕에 드시는 거 즐겁게 드시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분위기를 높인다든가... 집사람과 즐거운 수다를 떨며 마신다든가... 그러면서 살짝 주량을 1.6짜리로 줄여 보시구요...
• 은빛거리 (14-09-29 19:43)

    통나무님 명심하겠습니다

  통나무님 명심하겠습니다
• 은빛거리 (14-09-29 19:44)

    산촌님 술을 갑자기 끊는것보다는 차차 줄이려구요

  산촌님 술을 갑자기 끊는것보다는 차차 줄이려구요
• 빨간거미 (14-09-30 10:10)

    즐거움을 위한 술은 OK~ 괴로움을 위한 술은 No~

  즐거움을 위한 술은 OK~ 괴로움을 위한 술은 No~
• 오우 (14-10-31 11:58)

    한중일영 한자공부를 술로 마셔보세요. 본인도 젋음때에는 더러 그랬습니다. 30여년 후에 정말 필요한 술입니다.

  한중일영 한자공부를 술로 마셔보세요. 본인도 젋음때에는 더러 그랬습니다. 30여년 후에 정말 필요한 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