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이나 발성 방법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 글쓴이
- 소심남
- 등록일
- 2015-01-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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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뭐랄까....주변에 정확한 발음과 좋은 화술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부러워 집니다.
웅변학원에 다녀봐야 할까요? (웃음)
대화를 할때 스토리가 있는 긴 얘기를 하게 되면
뭔가 내용이 머리 속에서 정리가 잘 안 되어서 장황하게 같은 얘기를 두번씩 반복할때도 있고
발음이 안 좋아서 더듬을때도 있고
또 대화를 하다보면 eye-contact가 잘 안 되어서 먼 산을 보고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상대방 눈을 쳐다보면 말할 내용들이 잘 정리가 안 된다고 해야 할까요?
또 상대방은 그런 저를 어떻게 바라 봤을까 생각되면서 낯뜨겁기도 하고요.
내성적인 심리 요인이겠지요?
올해에는 꼭 바꿔보고 싶은데 답답한 마음에 싸이엔지에 올려 봅니다.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숙제같아요.
뭐랄까....주변에 정확한 발음과 좋은 화술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부러워 집니다.
웅변학원에 다녀봐야 할까요? (웃음)
대화를 할때 스토리가 있는 긴 얘기를 하게 되면
뭔가 내용이 머리 속에서 정리가 잘 안 되어서 장황하게 같은 얘기를 두번씩 반복할때도 있고
발음이 안 좋아서 더듬을때도 있고
또 대화를 하다보면 eye-contact가 잘 안 되어서 먼 산을 보고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상대방 눈을 쳐다보면 말할 내용들이 잘 정리가 안 된다고 해야 할까요?
또 상대방은 그런 저를 어떻게 바라 봤을까 생각되면서 낯뜨겁기도 하고요.
내성적인 심리 요인이겠지요?
올해에는 꼭 바꿔보고 싶은데 답답한 마음에 싸이엔지에 올려 봅니다.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숙제같아요.
다른 사람들 의견
-
엔리코
()
유투브에 스피킹, 발성치면 노하우가 잘 나와있더라구요
전 발성이 좀 안좋은거겉아서, 가끔씩 찾아보는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