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 글쓴이
- 팔방미인
- 등록일
- 2015-03-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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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으름때문에 미치겠어요
잠도 계속 늦게까지자고
목표는 있는데 노력을 않는것 같은데
이런 상황을 겪으신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극복하셨나요?
뭐 이런 질문을 올리냐고 질타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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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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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 어떻게 극복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됐든 극복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자신을 채찍질하고 안되면 주변 환경을 바꿔서라도 해야죠.
그냥 답이 정해진 질문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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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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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보다는,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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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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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스 @flyhendrixfly_
· 21시간 21시간 전
학벌은 점수, 합격, 출세의 표현이 아니다. 학벌은 포부와 롤모델, 정보의 여부다. “상상할 수 있냐” 선에서 갈라버리는것. 로스쿨을 사시보고 가는줄 아는 고졸친구도 있고, 어느 학교에서나 민족주의자와 맑스주의자가 담론투쟁하는 줄 아는 힙스터도 있다.
어떻게 공부를 할것인가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863 target=_bla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863</a>
모르겠으면 그냥 도서관에서 죽치고 책읽으세요.
그것밖에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대학때 밖에 없고 책을 읽고 나서
정보를 판단할정도 능력이 되어야 뭘 읽어도 배워도 할수가 있죠.
마음가짐 가진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요, 그냥 가서 죽때리고 읽고 정보가 보잘르면 그건 책에서 보충할수밖에 없고요. -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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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하면 됩니다.
그런데 절박함은 남이 만들어주긴 어렵습니다.
사실 자기 스스로 가지기도 어렵지요.
결과적으로 자기 자존감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경각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동기부여가 강한 사람들은
자부심을 넘어서 오만함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자신에게 오점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참을 수 없는 모욕이거든요. -
당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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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을 잡는 방식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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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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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자면 게으름은 정신적인 문제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년간 밤샘이 잦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간수치도 높아지고 콜레스테롤도 높아져 건강이 안좋아졌습니다. 그 때는 어떻게 맘을 잡아도 일어나기가 힘들어라구요..
그리고 몸의 자세도 중요한듯 합니다. 꼬였던 자세를 교정하고 훨씬 생활이 가뿐해졌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