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연구만 지원하는 정부

글쓴이
물리쟁이
등록일
2015-05-12 05:55
조회
8,700회
추천
0건
댓글
9건
관련 자료 링크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5012805284948412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90665.html?_fr=mt5

이번에 정부가 돈이 되는 연구만 지원하겠다는 글을 보게 되서
돈이 안되는 연구는 지원을 안해주겠네?
그렇다면 돈이 안되는 연구는 뭘까? 역시 기초과학...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적어봅니다.

돈이 안되는 기초과학이지만 응용과학의 밑바탕에는 항상
기초과학이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제품들이 탄생하고 있죠.

GPS에 사용된 일반상대성이론과  다나카 고이치씨가 노벨상을 타게된 연구 결과를 통한 결과물을 통해서도 입증이 되죠.

기초과학의 발전이 사회에 엄청난 삶의 행복과 편리를 가져다 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기초과학이 돈이 되는지 안되는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노벨상을 타게해준 연구결과로 어떤 제품을 만들면
그 연구결과에 대한 돈(보상)을 지급하는지... 아니면
그냥 사회의 발전에서 끝나게 되는지...

그렇다고 해도 기초과학은 시민들의 욕구을 전 세계로 보면
전 세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욕구를 만족시키게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게 할 수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돈이 안된다고
지원하지 않는 정부가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을 끊는게 말이 되는지...

  • 노랭이군 ()

      <a h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4/2015050403154.html target=_blank>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4/2015050403154.html</a>
    <a href=http://www.nstc.go.kr/download.jsp?idx=827&group=MEETING target=_blank>http://www.nstc.go.kr/download.jsp?idx=827&group=MEETING</a>
    (PDF 페이지 번호로 28페이지, "일정규모이상(5억원) 응용연구 과제*의 경우 과제 기획 시 기술 수요자(기업체 등) 대상 수요조사 및 글로벌 시장 분석 의무화")

    인용하신 기사들이 본질을 호도하고 있는데, 비록 첫 번째 기사는 조선일보지만 내용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을 끊는 게 아니라 과제 감시를 통해 예산 중복 지급을 줄이고 그로 확보한 추가예산을 돈 되는 분야에 투자하겠다는 겁니다. 5억원 이상의 과제의 비지니스 모델 의무화는 응용연구 과제만 대상입니다. 기초과학 연구에 그렇게 할 것 처럼 보이는 기사는 사실 구글링해보시면 관련 요약문 1페이지를 만든 '무지한' 공무원의 보도자료 때문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정말로 예산을 줄이는 정책을 제시했다면 지금이라도 교수성명서가 나왔을 겁니다.

    기초과학의 발전이 인류에 도움이 되는 건 분명 사실이겠지만 매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기초과학은 '직접적으로' 돈이 되지 않죠. 기초과학에서 응용과학으로 넘어가 돈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최소 10년은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과학자가 이거 가지고 돈 벌 수 있다고 생각해 학술 연구를 때려치고 회사를 차리지 않는 이상요. 때문에 국가가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 실제로 어려운지 안 어려운지 상관없이 정책 결정자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 기초과학에 많은 투자를 하는 건 합리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 물리학도 ()

      이미 기초과학 중에서도 국내에서 인기 있는 분야만 지원해줬고 나머지는 사장상태입니다.

    저는 국내에서는 거의 안 하는 분야로 유학나와있는데, 제가보기에 한국은 적어도 이 세부분야에 있어서는 이미 중국, 인도한테는 따라 잡힌거 같고 대만하고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중국은 여기 교수들도 가끔 중국에서 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언급할 정도로 발전중입니다.


    심각합니다.

  • tatsache ()

      해외에 있는 제도가 좋아보이니 국내에도 도입하면 성공할 것이다라고 착각하는 것이지요. 해외의 제도에 대한 배경은 하나도 모르고 겉으로 좋게 보이니 한번 도입해보자라고 한 결과들입니다.

    그리고 R&D관련정책이 장관 혹은 정권 교체때마다 바뀌는데 무슨 장기연구가 가능하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책 바꾸어 보는 것을 혁신, 창조의 실적으로 여기고 일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 빨간거미 ()

      공무원들의 의지가 아닙니다.
    기관장, 지자체장, 장관들의 의지죠.
    자신들이 자리하고 있는 동안에 뭔가 했다는 실적(?)을 보이기 위해서 그런겁니다.
    오히려 담당 사무관들은 최대한 그런 뻘짓 막으려고 노력 많이 합니다.
    참고로 지금 사무관급들 중에 숨은 능력자들 많습니다.

  • 통나무 ()

     


    Secret Lab of Mad Scientist

    22시간 · 수정됨 ·
    .

    집안 경제여건이 안좋고, 부모가 공부를 신경쓸 여건도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튼 지지리도 공부를 못하던 아이가 한 명 있었다고 하죠. 그런데 어느덧 집안환경이 많이 피게 되고, 부모가 아이에게 신경을 쓸 여유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족집게라고 소문난 강사가 있는 학원 등등을 열심히 보내서 그래도 성적이 좀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험을 잘 보면 반에서 한자릿수 등수에 간신히 걸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모가 보기에 애의 성적이 성이 안차기 시작합니다. 옆집 애는 반에서 일등을 도맡아 했네, 어디 외부의 뭐뭐에서 나가서 상을 받아왔네...그런데 우리 애는 이전에 비해서 성적은 오르기 했지만 또 이걸 보면 웬지 좀 모자라는 것 같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시험을 더 잘봐야겠지? 그렇다면 시험에 나오지 않을 불필요한 공부는 하지 말고, 시험에 나올만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선택과 집중' 을 해야지? 그리고 이전보다 더 유명하신 족집게 강사님이 계신 학원을 더욱 열심히 보내야겠지?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성적이 안오릅니다. 어떨때는 이전에 올랐을 때보다 더 떨어지기도 하구요. 아니, 시험에 안나오는 부분은 공부를 하지 않고 시험에 나올만한 부분이라고 족집게 강사님이 찍어주신 부분만 열심히 했는데 왜 성적이 떨어져? 너 딴짓한 거 아니야? 하고 애를 조져봤는데 생판 공부안한 부분이 시험에 나왔대요. 시험 출제패턴이 변했다나?

    그래서 전교일등 하는 애의 일거수 일투족을 벤치마킹하기로 합니다. 아아. 이 친구는 공부만 하는 줄 알았는데 PC방에도 자주 들락거리네? 아니 왜 그러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하루종일 학원만 뺑뺑이 도는 우리애보다 그렇게 설렁설렁하는 옆집 전교일등은 시험을 잘 보는 걸까요? 인정하긴 싫지만 역시 지능이 문제인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머리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먹여볼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

    ......음 웬 개썰렁한 이야기냐고요. 사실 자녀교육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한국의 R&D 정책 이야기를 보다보니 이런 썰렁한 비유가 생각났네요. 원하는 것은 First Mover,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 확보(=전국구 수준의 영재? ㅋ) 인데 실제로 떠드는 이야기는 '몇 년 안에 실용화' (=다음 시험에서 성적 얼마 오르기) 내지는 '선택과 집중'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하고 딴짓 하지 말기) 이니 이거 참 어이가 없어서..

  • 지복 ()

      통나무님 비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교육을 어렸을 때 부터 저따구로 시켜놓으니까 머리에서도 저런 썩은 아이디어 밖에 안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교육의 본질에 대한 훼손이 너무너무 심각한 상태입니다. 고등학생 때 까지 성취도가 좋으면 뭐합니까.. 그 이후에는 애들이 뭘 못하는데. 어떤 분야에 빠져들어 스스로 헤쳐나가는 공부는 이런 교육받고는 못한다고 봅니다. 가끔 워낙 타고난애들만 그렇게 할 뿐이죠.

  • 통나무 ()

      진학계시판에 어느 순간부턴가 문과에서 전과를 하거나 다른 전공하다 옮겨야 되나 하는 얘기들의 비율이 확 높아지죠.
    그글들을 보다가 생각하는게 학교들에 이공계같은 경우 가령 예전식으로 전문대라도 기초교수들 물리화학생물과 수학과 교수들이 포진해서 자기들 공부하면서 아직 공부가 덜된 학생들 반부터 고급반이든 뭐든
    니가 새로 공부할려면 이런 과정의 기본기를 일단 마치고 그다음 니가 할 능력이 된다면 다음 공부를 시작해바라라는 게 만들어져야된다고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대학사정은 잘 모르지만 중앙대 그 재벌이 하는 짓보거나 학교 평가에 학생들 취업이 가점이 많은지 벼라별 일들이 벌어지는데 기초 전임교수 비율에 가중점 주고
    나중에 돈벌이 가능성이 높은 일로 가는 기본적인 학문적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 많다면 점수를 더 주는 식으로 뭐 만들지는 못할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김대식 김두식이 쓴 공부논쟁이 기초학문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기초에서 대략 80%는 우연 20% 정도는 똑똑해서라는 얘기가 나오고
    운싸움도 크고 복권 비슷해서 많이 사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는것처럼..
    뭐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무한정 복권을 살수도 없겠지만 크게 본다면
    지금 수명이 너무 길어지는 상태이고. 공부를 한 분들은 많고.
    대학에서 기초분야에서 흡수해서 공부를 해나가고
    아 늦게라도 한번 공부해야지 하면 그냥 가까운 대학에서 공부가능하게
    만들어주는게 국가 전체로 크게 나쁘지 않은 투자라는 생각은 들거든요.

    사고의 한계라는게
    둘째가 애니에이션 쳐다보고 게임도 음악들어면서 무슨 궤적 따라가는 것 하더니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피아노 뚱땅 거릴려고 하고 이제는 또 그림 베껴 그리고 있는데 야 그짓만 하면 공부 언제하냐. 그리고 그거 해서 나중에 뭐하게.....
    라니 그냥 하는데 나중에 할것 생각하고 하냐고......소릴 질러대서...

    내 머리에 애내메이션 그리면 박봉에 그쪽 문화가 어떠허고 미래가 어떻고 뭐 그것외에는 들어있는게 없으니...
    뭐 꼭 다음에 뭐가 나와야 사는 인생은 꼭 아닌데....
    그냥 머릿속에는 자판기 처럼...

  • rabyl ()

      어우 통나무님 ㅎㅎ
    참고로 미대 디자인쪽 애들은 취업도 잘 되고 돈도 잘 법니다
    광고업계 무서워요.. 돈 많아요.
    취직않고 순수미술하겠다는 애들이 힘들지..

  • 통나무 ()

      어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 모아 놓고 교육 무슨 뭔가를 했는데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0327&CMPT_CD=P0001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0327&CMPT_CD=P0001</a>

    무슨 정책이니 뭐니 판단하는 사람들을 자꾸 의심해볼수밖에 없는게
    너무 이상한 분들이 많거든요.
    저기 한국측 얘기하는 분들...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질문자가 하는게 현실인데. 나랏돈으로 즐겁게 인생사시는게 요즘 트렌드같기는 한데요.
    이게 과학쪽은 다를것인지.
    60대 전후로 전혀 사고가 진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살면서 저런 책임지는 자리에서 패악질 하는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럼 40대는 정상인가?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 들어보면 애들 스펙이 중요하니 논문을 쓰니 하니 벼라별 일들이 벌어지는데 홈쇼핑해서 아니면 뭐를 해서 돈좀 만진분들은 학교에 장학금도 내고 뭐도 하고 돈질해서 애들 뭐라도 만들어볼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는 학교선생님들이 그거 해줄 능력은 안되는지라.....발칵 뒤집히는 일들이...
    그런데 그렇게 돈 안질르고 학교 안찾아가 가도 성적 좋은 부모가 찾아가면 학교에서 대우 받는데.... 여자인경우 성적이 아주 극상이면 부모가 하는 얘기가 교대 지원하니 잘 좀 써주세요.
    TV 프로에 번 아웃 증후군 얘기에 교대 학생들 학교 전교등수 물어보니 다들 최상층.... 그런데 자신들도 모르는 소진되는 상황... 그리고 그렇게 잘한 애들이 가는 이유는 특히 여자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조카들이 하는 얘기는 여자는 안뽑아요. 중앙대 재벌주인이 하는 분바른 애들 안뽑는다는게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그리고 그렇게 성적좋은 애들이 선생님되어서 먹통.......

    돌아는 가요. 공부해서 대학가느라. 대학가서 취직이나 미래를 준비하느라. 니가 안해도 딴 사람이 준비된 사람은 많으니...그런데 돌아가는 가는데 되는것은 거의 없는... 그냥 각자 알아서....

    그런데 여기서 창의적인 것을 갈구하거든요. 창의적.... 그리고 그 번아웃이 되어도 몇번 된 상태의 사람들에게 더 열정을 바라는데...
    문제는 나이가 100살까지 살아가는데 50전후로 다 고갈되어 버리면
    그 상태에서 나머지 50년을...... 이게 허전하니 늙어서 노욕이 있는 분들이 계속 기어나와서 되도 않는 아부를 떨면서 어떤 자리라도 맏을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분들 사고 수준이 환단고기 수준인지라......

    김용옥의 논어책을 뒤적거리다 보면 위기지학에 대한 긴 설명부분을 보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연구를 하든 공부를 하든 성적을 받든 그러다 50되면 자신에게 남는것은.... 그것은 셀프로 알아서 가는것인지.......

    <a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06836 target=_blank>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06836</a>
    스승의 날에 특집으로 모은 기사들중의 하나인데요.
    이걸 하는게 교장인데....
    얼마전 교장도 수업을 해야한다라는 얘기에 반발이 많아서 못했지만
    원래 교장이 수업도 하고 다루기 힘든 아이들 맏아서 선생님들 일 줄여주는게 제일 큰 일들인데 대부분 놀죠.
    그리고 그 나이에 내가 젊어서 여기 기어올라오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제는 여유있게 나만의 왕국에서 내가 왕이다라고 하면서.. 본인들은 아주 바쁘게 그렇지만 밖에서 보면 없어도 되는 분들이 대다수가 되는데
    이런게 현재 50대 이상 열심히 살아서 자리차지한 분들의 대다수가 아닌가 하는데 ....
    교장도 하다가 기간이 차면 일반교사가 되어야 한다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할 멘탈이 되면 좋은데 ... 이런 얘기를 하는게
    정년퇴직을 해도 앞으로 살날들이 30년이 넘는데 퇴직한 분들
    교수하다 퇴직해서 남들과 교유없이 쳐박혀있는 분들은 치매라는 손님이 오시는것 같고... 노후 잘 준비한 분들은 열심히 취미 생활하시는데 이걸 30년동안 하는것도 그냥 보면... 이건 아닌것 같고...
    그냥 공부 죽을때 까지 편하게(과학은 계속 새롭게 교과서는 신판이 계속 나오니) 하는게 답일것 같은데.. 그러다가 이러저러한 연령대들이 모여서 그러다가 뭔가 나올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젊어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은퇴하고도 하고 싶으면 모일수 있는 곳이 대학이나 공부하는곳이(도서관이라도) 되어야 할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대학을 구조조정하는데 취업을 기준으로 할게 아니라 사회복지차원에서라도 대학을 다 살려두고 사학을 조절하면서(될리야 없겠지만요.) 교수진들을 더 확보하고(취업보장) 지역에 분산되면 집값이나 이런것 그게 걱정없이 죽을때 까지 뭔가를 교류하면서 할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해봐야 할때라고 생각하는데
    고위직 분들은 연금이 괜찮고 중간 중간 해드실부분들이 있어서 아마 고민이 없으실수도 있고 아니면 생각자체가 없을수도...........

    늙으나 중년이나 애들이나 다 창조와는 그닥 상관없이 사는데...
    바라는것은 다 창조니.....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질문과 상담은 용도별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댓글 5 sysop 04-20 5154 0
14719 겸임교수 유감 댓글 2 tSailor 01-18 1322 0
14718 나폴레옹과 산업혁명 댓글 1 묵공 12-10 1064 0
14717 LK99 논문에 대한 단상: 저항률을 중심으로 댓글 13 묵공 08-09 3273 0
14716 배터리 전기차 과연 친환경인가? 댓글 21 tSailor 07-13 2875 0
14715 답변글 Re: 배터리 전기차 과연 친환경인가? 댓글 4 tSailor 07-26 2290 0
14714 국가기관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연게하여 음주운전/묻지마 폭행/살해/살인 등의 문제를 예방 dfgh 06-28 1633 0
14713 국힘당 정체성은 뭘까요? 댓글 8 시나브로 06-08 2635 0
14712 결국 한동훈 딸은 MIT에 가려나 봅니다. 댓글 9 늘그대로 04-13 4814 1
14711 미국의 금리 딜레마 댓글 9 예린아빠 03-22 2780 1
14710 인간답게 사는 세상은 언제 올까? 댓글 15 펭귄 02-22 3248 0
14709 AI 챗봇 chatGPT를 사용해 본 소감 댓글 10 시나브로 01-19 4284 0
14708 2023년 새해 전망 댓글 13 예린아빠 01-01 2957 0
14707 관성 핵융합이 해결해야할 과제 댓글 11 묵공 12-23 2465 0
14706 사기꾼, 범죄자 천국인 나라. 댓글 2 펭귄 11-23 3187 0
14705 갑자기 공허한 생각 댓글 11 늘그대로 11-09 3408 0
14704 시진핑 3기 집권의 의미 댓글 43 예린아빠 10-26 3634 0
14703 서버 분산에 대해서 댓글 4 늘그대로 10-18 2718 0
14702 현 금융위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 댓글 13 예린아빠 10-08 3029 0
14701 우리나라 어디까지 추락될까요? 댓글 52 시나브로 09-22 4496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