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예상

글쓴이
nanobioman
등록일
2005-12-03 23: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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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
2라운드의 미스터리가 여전히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채 3라운드로 돌입.

3라운드 관전포인트 및 예상

1. 황교수측 -- 완전 강공 치받기로 나가기로 결심을 굳힌 듯. "모르는 새에 연구원한테 사기 당했을 수도 있다" 라는 불안감에 미온적 대응 하고 있었는데, 아래와 같은 일들의 결과로 강공으로 결론냄.

  - PD수첩이 DNA검증하는데 뻘짓하고 있고, PD수첩 자체가 모든 결과나 과정등을 투명하게 공개 안하고 있음. 만약 PD수첩이 모든 것을 시차없이 공개하면서 진행했다면 상황이 PD수첩에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었음. DNA 결과가 안나오자 어떤 식으로 공개할지 잔머리 굴리다가 수세에 몰림. 따라서 여론이 PD수첩에 대해 상당히 안좋아짐.

  - 황우석 교수에 대해 냉정하던 과학계가 PD수첩의 검증에 대해 매우 부정적 반응으로 돌아서는 것으로 보임

  - 몇차례에 걸쳐 사이언스 핑계대기, 이러저러한 썰풀기 등으로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변명을 해봤는데 언론에서 이를 그대로 갖다 쓰고 국민들은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황교수가 맞아"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 즉, 과학적 재검증 없이 '뭉개기'로 나가도 손해볼 것이 없다는 판단을 내림. (게임이론.. 만약 조작으로 판명되면 개개개망신, 재검증해서 진실로 밝혀져도 지친 심신 외엔 얻을 것 없음. 따라서 '연구원 한놈한테 당한것인지' 여부에 확신이 없을 경우 뭉개기 해서 적당히 욕먹는 것이 차악책임.)

  - 연구원들을 모두 단속하여 "니가 조작했냐" 는 것을 일일히 확인한 것으로 생각됨. 안규리 교수가 피츠버그를 급히 방문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임. 연구원들은 (범인이 있건 없건 간에) "난 아니다!" 라고 답했을 것이고 황교수는 "내부인 한놈이 조작해서 뒤통수 맞았을 확률은 낮다"고 판단하여 역공세에 나서게 됨.


2. PD수첩측 -- 믿었던 DNA결과가 제대로 안나오자 당혹스러워하고 있음. 법의학자나 업체를 통해 변호하는 중이나 일단 결과자체가 클리어하지 않아 후속타가 없는 빈 손 상황임. 황교수가 시료로 엿먹였다고 생각하는 듯 하나 차마 거기까지는 발언을 하지 못하고 있음. 국민 여론 더욱 안좋아지고 중립을 지키던 과학계도 서서히 돌아서고 있음. 그러나 여기서 물러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갈 데까지 가 보자는 중임. 영롱이 건은 패착이라고 봄. 영롱이 복제는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에 비해 하급이며 검증된 기술임. 스너피 복제도 그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음.


3. 3라운드 관전포인트

-- 황교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연구결과는 목숨걸고 사실이며 PD수첩에 의한 과학적 사실 검증은 말도 안되는 언론의 횡포"라고 포문을 열고, "제대로 검증할 능력도 없는 PD수첩에는 더이상 검증 협조를 할 수 없다"고 천명할 것으로 예상됨. 황교수 본인의 명예와 '목숨'을 걸고 이상없다고 말하기 때문에 제3의 기관에서 검증받겠다고 스스로 나설 것으로 보이지 않음. 한마디로 국민 감성에 호소하여 이 판을 돌파.


-- 안규리 교수는 미국 과학계가 우리가 당황스런 상황에 빠진 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고소해하고 있다는 뉘앙스) 대중의 애국주의를 자극


-- 진위공방으로 여론이 급히 황교수쪽으로 기울면서 황교수 연구의 윤리적 문제는 대중의 뇌리에서 이미 잊혀짐. 따라서 황교수의 연구 복귀 선언과 함께 줄기세포허브 임직원과 참여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소장 재옹립(또는 사퇴 번복) 움직임이 본격 일어날 것이고, 아마 네티즌들에 의해 '소장 복귀 서명운동'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 PD수첩은 마지막 핵폭탄 스위치를 만지작거릴 것으로 보임. 즉, 제보자의 제보 내용과 K연구원의 증언 내용을 완전공개하는 것임.(이미 SBS TV취재진에 약간 흘렸음) 어차피 갈 데까지 가는거고 아무도 진위여부에 속시원한 해답을 안준다면 PD수첩으로서는 적어도 "우리가 왜 뻘짓을 했었는지" 계기라도 밝히고 싶어질 것임. K연구원의 증언은 녹음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미국에서 K연구원을 공수해다가 증언을 시킬 수도 있음. K연구원은 이미 과학계에서 연명하기 힘든 상황임을 강조. 하지만 K연구원은 국내 여론을 모니터링하며 증언 여부, 번복, 내용 조정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을 것임. 안규리 교수나 황교수에게는 "문제 일으켜 미안하다. 증언 내용 일부가 와전되었고 인터뷰 자체를 잘못했다. 그때 이러저러 말했는데 번복하겠다" 라고 해명한 것으로 보임. 즉, 쿠데타가 실패하자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임.


--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는 K연구원이라는 자가 어떤 증언을 했는지, 그리고 그 증언이 사실인지 아닌지, 증언이 과장 증폭된 것인지 등임. PD수첩이 마지막 핵폭탄 스위치를 누르지 않는다면 이번 사태는 아무 것도 풀리지 않은 채 황교수 측의 '버티기 한판승'으로 끝나고 PD들 다 옷벗고 PD수첩 종방되는 것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음.


-- PD수첩이 마지막 핵폭탄을 시원하게 써서 제보자와 증언자를 다 까발리고 내용을 한자 빠짐 없이 녹음까지 틀어버린다면 4라운드로 돌입하면서, K라는 자에 대한 귀국소환과 검찰 조사(사법의 영역이 아니지만 우리나라 검찰은 국민적 이슈에는 칼을 빼고 끼어드는 습성이 있음)에 이어 PD들도 조사를 받게 되고, 과학계에서는 재검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펴게 됨. 이렇게 되면 한국 사회의 거대 권력인 의사들(서울의대)와 과학계의 거대권력인 황교수측이 한 팀을 이루게 되고, 과학계 내에서는 재검증을 해야하네 말아야하네 황교수를 밀어줘야 하네 따질 건 따져야 하네 하면서 원로들까지 나서서 한판 벌일 것으로 예상됨


이후 상황은 현재로선 예상 불가.
  • Simon ()

      씁쓸한 전망입니다만...어째 상황과 비슷할 것 같아 안타깝네요. PD 수첩에서 황교수팀의 전직 팀원이 "어떤 제보를 했었다"라고 폭로하는 순간 ... 안타까움은 극에 달할 것 같습니다.

    에효...황교수 연구팀원들...확실히 길들여지는 계기가 될 듯. 괜히 제 자신도 비겁자가 된 듯 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지켜보도록 하렵니다.

    안타까운 나날들인데, 밖에 비가 주룩 주룩 옵니다.

  • Will ()

      여지껏 나노바이오님의 전망이 잘 맞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또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 죠니킴 ()

      제보자가 밝혀지는 순간, 피디수첩은 언론으로서의 생명은 끝난거라고 봅니다. 취재원을 보호못할 언론이라면, 그 누구도 언론에게 제보를 하지 않죠.

     정말로 피디수첩이 핵폭탄으로 생각한 제보자와 증언자를 다 까발리는 순간, 제보자와 증언자는 과학계에서는 지금까지 먹어왔던 라면도 못먹고 다른업계쪽을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누가 같이 일하겠습니까. 말이야 내부증언자들을 보호한다고 하지만, 사회현실은 내부고발자들이 먹고 살기 힘든 현실인데요.

    그리고 피디수첩은 언론윤리를 망각하고 살길을 도모한 언론이라고 살기는 힘들겁니다. 핵폭탄으로 같이 죽는거죠.

  • 공대생 ()

      증언만 내보내겠죠. 제보자 신분을 널리 밝히겠어요? 언제나 그렇듯 모자이크처리에 음성변조시키겠죠.

  • nanobioman ()

      피츠버그에 있다는 K씨(김씨)가 누군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상황임. P씨(박씨)는 언론사 실수로 기사에 이름이 나왔었음. 토속적 이름이었음.

  • 박창균 ()

      나노바이오님 말대로될 가능성이 클것 같네요

  • tell ()

      저도 나노바이오님의 관측이 대략 맞아들어갈 듯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지막 부분에 대해선 의견을 달리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시나리오이긴하지만, 검찰조사라든지 과학계의 재검증 움직임은 없을듯 하네요.

    황교수님께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연구에 하등의 문제가 없음을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PD수첩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연구일정은 차질없을 것이라며 대국민 호소를 하시겠죠. 기자회견의 시기가 좀 문제가 될 순 있겠지만 지금같아선 PD수첩 방영 이후가 될 듯 보입니다. PD수첩은 지금 몰릴데로 몰린 상황이고 황교수님은 PD수첩에 비하면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급할게 없습니다. 현재까지 DNA검사 결과를 두고 오고간 공방을 볼때 말입니다. 어쨌건 시기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황교수님의 대응방식일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 어느정도 사실관계를 밝히시겠지만 자세히는 언급하시지 않으실겁니다. 대신 이번에 PD수첩 때리기로 어느정도 재미를 본 YTN을 대리로 내세우실듯 합니다. 언론이 건 싸움 언론으로 마무리한다겠죠. 이번에 안규리교수님이 미국으로 출국하실때 YTN기자를 대동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PD수첩측에서 황교수님이 다른 언론에도 검증을 맡기셨다고 보도를 내보낸 정황으로 미루봤을때 그렇게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PD수첩에서 내보내는 현직연구원들의 진술과 DNA검사 결과, YTN에서 내보내는 같은 연구원들의 진술과 DNA검사 결과를 놓고 과연 여론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같은 사람이 여기선 이말했다가 다시 저기선 그게 아니었다고 얘기하면 여론은 어떤 쪽 얘기를 믿어줄까요? 또한 PD수첩에서 제시한 DNA결과가 모호한데 비해 YTN의 DNA검사 결과는 명확할텐데 어느쪽 얘기를 믿을 수 있을까요?

    PD수첩이 아무리 재검증을 외쳐도 결국 공허한 메아리로 그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오히려 대중들은 짜증내며 이제 고마해라 마이 들었다 아이가~하지 않을지. 여론이 황교수님 뒤에 있는 한, 역시 정부가 나설 일도 없겠지요. 물론 몇몇사람들은 여전히 의혹을 품을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사태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PD수첩의 보도내용을 보고 판단해야 할일이겠지만 현 상황에선 PD수첩측이 명백하게 불리해보입니다.

  • ori9 ()

      너무나 잘 맞아떨어질 것만 같은 판세 예측입니다.
    모두가 지는 게임이군요. 과학자의 욕심으론 정말 객관적이고 공신력있는 재검증 한 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lood ()

      저는 PD수첩측이 전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전혀 반대로 봅니다.
    그리고 지금 황교수측은 커져버린 지금의 사태에 대해 감당이 안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PD수첩측은 아마 난자의혹관련 초방하기 이전에 이 사안이 얼마나 민감하고,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인가를 가늠하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준비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미 그 무렵 지금얘기가 나오고 있는 논문데이터조작 및 송아지 복제관련 대응도 다 준비해 놓고,(완전 메이드 패로) 시작했을 겁니다. 엄청난 정부지원과 국민적성원을 등에업은 국가적 과학자를 상대로 어설프게 덤볐다? 그 동안 그들이 굴러먹은 가락이 얼마인데, 우리 과학자/공학자들은 도대체 이런 안이한 생각을 하는 건지... 사이엔지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공계는 아직도 그렇게 이용당하고 하면서도 이런 안이한 생각을 하는구나 하는 것이 참 답답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차분히 사태를 본다면, 이번 사건의 진실이 너무도 뻔하게 보일겁니다.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아마 황교수팀도 판단했을 겁니다. 무슨 PD수첩에서.. 우리가 우스개로 '공돌이'라고 하는데, 이런것이 공돌이의 한계인가 봅니다. '문돌이'들은 적어도 다른 사람의 홈그라운드에서 싸울때 얼마나 그들이 불리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서 접근해야 할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황교수팀은 조기에 내부에서 확실한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애초에 문제제기된 난자윤리문제에 대해 사과할 것은 제대로 사과하고,(즉 MBC측의 체면은 세워주고), 최소한의 연구명맥에 대해 자존심은 지켰어야 했다고 봅니다. 작금의 사태는 주위 각계의 성원(?)에 판단이 흐려진 황교수팀이 너무 무리수를 둔 결과, MBC에서도 사운을 걸고, 사생결단 식으로 나오게 된 면이 큽니다. PD수첩과 MBC측은 죽일놈의~ 로 되어버려 이제 되돌아 올 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들도 난자매매, 연구원난자, 어느것하나 우린 그런적 없다로 일관하던 황교수 아닙니까?

  • blood ()

      문제는 이제 학자적 양심에 까지 문제에 올랐다는 겁니다. 결코 이런일 까지는 발생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만, 저는 오히려 우리 국민들과 다른 언론들의 선정적인 편들어주기가 황교수에게 오판을 하게 만들어 준 빌미가 된 것 같습니다. 윤리문제에 있어선 지적한 MBC측의 공로를 인정하고 연구책임자로서 담담히 사과하고, 앞으로의 연구에 매진하겠다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면 그걸로 끝이었을 겁니다.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얘기를 꺼낸 PD수첩측에 비해, 계속되는 발뺌에 계속 회견을 미루면서 여론눈치보기를 하다가 결국은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국민의 지지를 MBC를 향한 무차별적인 돌팔매질로 돌리긴 했지만,,, 아마 그 정도까지도 (MBC도 차마 그렇게 까진 바라지 않았을 겁니다만) 준비를 한 MBC측은 이제 마지막 카드들을 꺼낼 겁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보기엔 그럴 확률은 거의 없지만) 황교수는 산사에서 경호받으면서 입장조율 (내부의견조율이 왜 필요합니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사실이 이러이러하다 내가 이런실험을 했는데, 이렇게 검증하면 된다 하면서 실증을 하던지/ 내가 이러이런 실험을 했는데, 이런점이 잘못된 것이었다라고 하면서 사죄를 하던지 하면 됩니다.

    학자는 연구로 말한다고 한사람이 누군데, 지금 하고있는 것은 거물을 상대로 철저히 준비한 프로언론사와 온 국민을 상대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세계에 한국과학계를 대표한다는 거물이 말입니다. 저는 이런 태도가 황박사 논문이 조작된 것이 아니라해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 blood ()

      그리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느낀점은 우리나라가 비록 이번사태로 아주 치명적인 손해를 입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정도(正道)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불과 10년전만해도 어디 감히!! 였을 문제에 대해, 제 목소리를 당당히 내는 언론이 있고, 또 그 문제가 밝혀지면 욕먹을 수 밖에 없지만, 조직적으로 은폐하거나 압력을 행사하지는 않는 정부도 있고,,, 제 선택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계는 아직 멀었습니다. 일이 이 지경인데도, 말도 안되는 얘기로 두둔하면서 무조건 제 식구감싸기에, 입단속해서 말 맞추기에, 본질은 흐리면서 다른 핑계로 어물쩡 넘어가기에...
    다른 건 몰라도, 학계에선 어찌 결판나는지 두고볼랍니다.

  • 쉼업 ()

      짝짝짞. 잘 썼네요.실감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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