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의

글쓴이
shine
등록일
2014-08-22 02:51
조회
5,8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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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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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엔지에 관련 전공자 분들에겐 어쩌면 진부한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보았습니다. 일반 대중들을 상대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빅브라더의 현실화,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집단적 세뇌에 대한 기술적 수단 확보에 대한 두려움도 들면서,

이 기술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까, 또한 그것과 상관없이 이 분야가 어디까지 진보하게 될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과거 철학자들의 생각들에 대한 기술적인 답을 내놓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은 갈 길이 좀 멀어보입니다만...

뱀다리로, 구글의 통찰에 대해 혀를 내두르게 되는군요.

  • 빨간거미 ()

      흥미롭고, 재미있고, 생각하게 하는 강연이네요.
    좋은 강연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직원들에게도 쭈욱 돌려보려고 합니다.

  • 쿠다곰 ()

      처음엔 조금 길까도 싶었지만, 어느순간 빠져들게 되네요.

    좋은 강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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