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천하 한국의 직장

글쓴이
UMakeMeHigh
등록일
2014-09-13 13:44
조회
7,1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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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글이 무척 깁니다.

글쓴분이 좀 극단적인 경험을 많이 한 케이스인 것 같기는 하지만
한국의 직장생활을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교육, 군대, 직장 및 인간관계까지 인생이라는 큰 줄기가 결국은
다 연결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민와서 수 년째 살고 있지만
한국교민들 바닥도 알고보면 한국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왜나면 결국
외국에 살아도 본질인 소프트웨어는 한국인이기 때문이지요.
외국에 살면서 한국에 살고있는 한국정치와 한국인들을 비난하면서
본인 들은 그 집단에 속하지 않은 척 고고하게 이야기를 하지만
행동하는 모습은 세금탈루,  유학생들이나 신분이 불안정하거나 영어가 부족한 다른 한국인
약자들을 이용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입니다.
웃긴것중에 하나는 자기들은 인도나 몇 국가들 출신들을 무시하면서
한국인이 인종차별 받았다는 이야기에는 인종차별은 없다,네가 영어 못해서 잘못 이해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죠. 오히여 한국이 더 인종차별적이라는 물타기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런 글을 올리는 저도 결국 마찬가지로 한국적인 사고의 큰 틀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기에 이곳에 글을 올리고 한국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고 있는거겠죠.

제가 고민해야 할 문제도 아니고 고민한다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지만. 안타깝기만 합니다.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는데에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텐데 요새는 점점 후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나마 한국직장 및 한국 사람들과 부대끼지 않고 살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생각에 갑갑해지네요.

  • 엔리코 ()

      갑갑한 마음에.. 한국을 벗어나고픈 분이 아마 한둘이 아닐것입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참고사는거지요.

  • 통나무 ()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거세된것 같기도하고요.
    뭘 만들어가거나 좀 아니다 싶으면 바꾸어보거나
    그냥 좀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꾸어 보는것을 보고 크면 좀 나은 세상을 만들수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

    제일 먼저 바꾸어야할게 집안에서는 명절 모임 같습니다.
    오늘 와이프 얘기 들으니 명절 뒷다마 아줌마끼리들 장난이 아닌데.
    그거 안하면 되거든요.
    제사의 유래나 이런저런 얘기는 일단 접더라도
    이제 노인 비율이 높아지고 이런저런 형식이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각자에 맞게끔. 날을 따로 잡아 모임이든 가정마나 의미있는 아니면 얼굴보고 헤어지던지.... 하고 명절 긴 시간은 그냥 편히 쉬면 되는데..
    다들 모여서 힘들고 끝나고 나서는 서로 얼굴 붉히고, 모여선느 서로 각자 시댁이나 친정 뒷다마나 까고 있는 형편인데,
    그냥 저녁때 모여서 밥먹고 헤어지거나 날잡아 얼굴보고 명절때는 각자 집에서 편히 쉬면 기운되 회복되고 서로 씹고 뜯을일도 없는데....
    보면 그거 하나 해결이 안되는데 대부분인지라........

    한국을 다 벗어날수도 없고
    벗어난다는 생각으로 이건 아니다라면 먹고사는데 거미줄 치는 일 아니면 그냥 배째라정신으로 안가버리거나, 참여를 안해버리는 버릇부터 애들한테 가르치고 본인부터 실천을 하면............조금이나마 바뀌던지
    아니면 나라도 굳이 아닌것 신경쓰면서 계속하느니 배째라고 하고 욕먹고 그걸로 다음부터 신경끄는일이 없이 살수도 있는데요.
    시댁들려 친정을 가느니 마느니 싸울필요도 없고 각자 연휴를 집에서 배깔고 테레비보면서 뒹굴뒹굴하던지 영화를 내리 보던지 ........

  • 지나가다 ()

      의대갈 고급 이공계 인재들한테 이과 적성 운운하며
    사기쳐대서 쓰레기통으로 끌어가서는 시다바리로 신나게 부려먹었으니... ㅎㅎ

    이과 적성에 맞추어서 이공계를 가라는 기가 찬 사기질을 쳐댔으니. 실제로 필요한 적성은 이공계 적성이 아니라.
    회사에서 시다바리 딱가리로 공부도 못했던 멍청한 놈들 밑에서 박박기며 일해줘야 하는 바로 그 적성인데 말야. 그리고, 그런 걸 불만없이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 능력과 적성 말야.
    이과 적성과 회사원 시다바리 적성은 전혀 다른 데 말야.

    똥통에 발 한번 잘 못 담그면 똥 냄새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쓰레기들과 자기 합리화하며 버텨야 하는 곳이 한국인데 말야.

    고도성장 거품경제 덕에 능력도 없는 것들이 온갖 자리는 다 차지하며 다 말아먹고 있어도 이런 똥들 어떻게 치울수도 없으니. ㅎㅎ

  • 지나가다 ()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의사도 이제는 많이 쏟아져서 힘들댄다.

    월급쟁이 샐러리맨 시다바리가 그래도 참으면 앞으로는 무슨무슨 비전이 있고 미래가 어떻게 좋아진다는 게 아니라

    주둥아리만 열면 그저 의사도 망한다. 의사도 힘들다. 의사들이 치료도 못하면서 돈 뜯어간다는 욕만 달고 산다.

    삼성 갤럭시폰이 뭐가 더 좋고 뭐가 더 훌륭하고는 제대로 말도 안하고 애플이 신제품만 내놓으면 흠집잡기 까대기 욕하기는 인간과 어찌 그리 똑같은지.
    (근데 항상 애플 아이폰은 신제품이 나오기만 하면 사상 최대 매진 사례다.)

    이런 멍청한 놈 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거다. 정신병자가 안되는 게 신기하니.

    허구헌날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까대기만 한다.
    학교 다닐 때 공부는 못하고 머리가 나빠서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지원은 꿈도 못꾸던 것들이
    의치약한 갈 능력이었던 고급 이공계 인재가 지 밑에서 시다바리로 일해주니까 눈에 뵈는 게 없어서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까댄다.

    근데 그 밑에서 시다바리하는 고급 이공계 인재는 지 친구들이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들이라 이 멍청한 놈들이 까대는 말이 도시 이해가 안된다.

    왜냐하면 그 고급 이공계 인재 친구들과 가끔씩 만나면 돈을 많이 버는 문제를 떠나서 쓰레기들 만나서 겪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기 때문인데 말이다.

    꼭 공부도 못하고 머리도 나빠서 의대는 엄두도 못했던 것들이 어째서 그렇게 의사, 약사, 한의사 까대고 의사들 망하게 하려고 발악인지 모르겠다.

    진짜 공부잘했던 고급 이공계 인재는 의치약한 갔던 자기 친구들이 다 잘되기를 바라는 데 말이다. 의사 친구가 잘되야 나중에 암걸려도 쪼까 도움이라도 받을 거 아닌가. ㅎㅎ

    입만 열면 의사,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망하길 주문하는 인간이 고급 이공계 인재를 인재대우해줄거라 믿는 건가?

  • 지나가다 ()

      한국에서 의대갈 능력이 되면 절대 기웃거리지 말아야 할 곳이 이공계다.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면 말이다.
    자학의 취미가 있으면 정말 최고로 좋은 곳이 한국의 이공계다. 거기다 새디스트 성격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

    의대가서 군대도 장교로 갔다 오는 게 좋다.
    공보의는 무조건 소위급 이상이다.

    이공계 나와서 현역을 안 갔다 오면 평생 군대 갔다온 놈들한테 구박당한다. 공부를 못해서 병특을 못해서 군대를 간 인간들이 군대 갔다온 걸 자랑하며 술자리 안주감하는 곳이 한국이다. 공보의로 뜬금없이 장교로 군대갔다온 의사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말이다.

  • 지나가다 ()

      이소연이 미국에서 MBA받고 정착하니까
    조선일보 기사 제목이 가관이구만

    [프리미엄] 美 시골서 일자리 찾아 헤매는 '260억원 짜리 우주인' 이소연

    워싱턴주 타코마에 사는 데 미국 시골에서 일자리 찾아 헤맨단다.

    이런 정신병자 기레기들이 설쳐대며 사기치는 곳이 한국이다. 그리고, 이 기레기들이 이공계가 좋다고 이공계가 취업이 잘되니까 이공계로 와야 된다고 사기질이다.

    미국한테는 환장을 하는 것들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지역은 시골 깡촌으로 무시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게다가 미국 버클리대 MBA 출신을 개무시하는 이유도.

    보통 미국에서도 KAIST공대-버클리대MBA 테크트리를 타면 미국 내에서도 함부로 무시를 안하는 데 미국 콧김에 벌벌 떠는 한국 깡촌에 사는 조선일보 기레기만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를 깡촌이라며 무시하고 공대-MBA 테크트리를 이수한 사람을 개무시한다.

    이게 한국의 현실인 거다.

  • Talez ()

      요즘 오유에는 이민글이 넘치고 있죠... 어찌보면 씁쓸합니다. 저도 이민자 중 하나인데, 나오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구명보트 타려고 손 내밀고 헤엄쳐오는 조난자들 같은 모습이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사는 나라를 고치는 건데 투표는 또 말아먹었고... 베트남전 끝난 상황에서 생긴 남베트남 보트피플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안동김씨 세도정치하던 그 시대상이 생각나네요. 쩌비..

  • 통나무 ()

      시간 구성을 보면 답이 안나오죠.
    누나 친구분중에 학교에서 애들이 왕따 비스므리하고
    맞벌이라 애들 학부모회의에 잘 참여못해서 이상한 꼴을 당해
    호주로 이민간 분이 계신데 이번 여름방학때 놀러오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남편은 미리가서 스시집 잘 운영하시고 애들 남편이 잘 보살피면서 대학도 들어가고 부인도 들어가서, 가보니 저녁 6시면 딱 일끝내고 들어오고,
    애들은 대학에서 일주일에 한번씩인가 따박따박 용돈들어오고,
    단지 스트레스는 동네에서 주기적으로 가지는 모임에 말이 잘 안되어서
    아니면 그런 모임자체가 부담스러워서인지 약속핑계대고 안나가는정도와
    외로와지는. 그 선생님 전공이 지구과학이라 아예 호주로 갔으면
    남은 인생 지구과학 대학다니면서 더 공부나 하라고......
    애들은 둘다 약대........

    한국은 애들 커가면서 그 속에서 지켜보면 싸이코들 경연대회같은데
    그냥 잘들 해나간다는......
    이걸 보면서 도대체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것을 생각하고 경험할 시간이나 있을지...
    좋다는 학교는 기숙시켜서 뺑뺑이 돌리고,....
    조카가 예중들어가고 나서 일과 보면 학교에서 일과 보내고 저녁에는 미술 실기학원 갔다가 11시나 12시쯤 집에와서 돈좀 있는 애들은 그때 학과과외를 다 하는 식으로 뺑뺑뺑 돌다가 고등학교가서도 같이 가는데 그런 애들에게 예술적 테크닉은 뛰어날지 모르지만, 실제로 거의 못따라갈정도, 조카는 예중 나와 일반중으로 가고 고1때 자퇴하고 대학은 갔는데, 자다가 점심때쯤 일어나서 미술학원가서 좀 하다 수능준비하고 뭐 그런식이었는데 실기에서는 그 시간만틈의 차이가 나는.....
    그런데 한국 학습이라는게 그렇게 키워진 애들이, 예중 들어가기전에 초딩때 거의 미술학원에서 살아야 되는데....
    이게 회사 생활에서 남아 야근하고 술마시고 들들 볶는 시스템과 그닥,,,
    그건 잘한애들은 뭐 학교생활연장아닐까 하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시는 학교에 계시다가 회사로 옮기신분 일 도와드릴때 겪은 경험중에 저녁에 6시에 일이 끝나도 집에가서 할게(대화거리가 있을리가 자식과 부인과)없어서 무슨 수슬 써서라도 약속자리를 잡아... 그게 확장되면 무수한 취미모임과 이러저러한 문어발 확장. 이러면 사업이 더 잘되기도하고요. 인맥은 어쨌든 늘어나니까....... 그런데 속은 빈껍떼기......

    초딩부터 열심히 대학갈때까지 공부에 매진.
    이 매진속에서는 엄마라는 여자가 옆에 붙어서 자기 시간을 다 때려붙죠.
    그리고 남자는 여벌.
    트랙이 세개로 나뉘어지는데 대학같다고 뭐 달라지는것은 없고.
    대학에서 직장까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하는짓이...
    이게 바뀔것은 학교때부터  버릇을 잘 들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상태에서 탈출한다고 외국가거나 해봤자 몸에 밴 관성이라는게.....

    최종적인 결과는 늙어서 산이나 타거나
    딸같아서 젊은 여성들 만지기나 하거나 그런 멘탈로 추락하는게
    실제 삶속에서 멘탈이 릴렉스된상태에서 즐기는것을 해본적이...
    애들때부터 긴장속에서 성공할때까지 살다보면 이게 다 서로 죽이는 시스템인데..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그걸 즐기는게 교육특구에 사는 엄마들인지라...
    옆에서 보고 있으면 그냥 미친* 년들일뿐인데....

  • 통나무 ()

      애들 키우면서 공부를 잘한다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건 다 시간투자인데.
    척봐서 다 안다면 모를까요.
    여러 상황을 가정해보면 지금 상태에서 공부를 잘한다라는것은
    비정상적으로 큰다라는것으로 개인적으로 가설을 세우고 보고 있는데.
    다수가 원하는게 공부잘하는 자식들......
    오늘도 인터넷 글들에 지방 공단지역이나 수출지역들에 생활들들이 올라오는데 심한곳은 나온 대학대로 사는 지역이 구분되는곳들도 있고,
    군대에서 장교들 생활이 계급대로 부인들에게 행해지듯, 니집내집할것 없이 행해지는 구역들, 이게 최소화되는데 대도시일뿐.....

    박희태가 하는짓이나 제주지검장이 하는 짓들보면
    공부에 시간투자하보면 정상적인 남녀관계이든 타인과의 만남에 대한 관계맺음이
    성적으로 판단하거나 아니면 외적인 양적인 기준으로 판단을 해서 줄서기에 최적화된것이 법조계로 얘기되는데, 밥먹으러갈때도 성적으로 줄선다는.

    그렇게 키운부모들이 자식들 결혼이나 다른 문제에서도 제일 쉽게 판단하는데 외적인 직업과 부모 재산. 이렇게 계량화된 만남이라는것은 그것자체로 만남일뿐이지 그속에서 삶이라는게 뭐 이어질게..... 필요한 감정적인 만남은 밖에서...
    그것도 박희태처럼 조선시대 종 만지듯 하는식.......

    50대 전후 분들 보면 멘탈이 지금 나가고 있는데 열심히 산분일수록 열심히 살려고 그것만 하다가 본인의 멘탈을 확장하거나 유연하게 하는데 시간을 내지 못한분들이 지금 탈을 내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보여지고, 드라마를 보면 언성이 낮아질 시간도 없고 되도 않는 얘기들이 넘쳐나는데 그게 현실보다 약화된 상황이라는....

    한발 뒤쳐져서 필요한것 공부하고, 휩쓸리지 않고 살다가 기회되면 외국으로.....
    한국 지방에 가서 한국식으로 얽혀서 피곤하나 외국으로 가서 살면 좀더 힘들기는 하겠지만 다른 가능성이 보인다면........뭐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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