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에서 해준일을 구할때 Pdv를 사용하는경우와 vdP를 사용하는경우의 차이와 그이유가 무엇일까요 ㅠㅠ
- 글쓴이
- 슝슝비행기
- 등록일
- 2014-10-0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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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역학 공부하다보니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겨서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동안 열역학을 공부하면서 P-v diagram에서 일의 크기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그래프의 아래 넓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일의 양은 integral(P)dv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업에서 다단압축이 나왔는데,
여기서는 일의 양을 integral(v)dP로 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을 Pdv로 보는경우와, vdP로 보는 경우는 무슨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보는건가요 ㅠㅠ
그리고 그 차이가 에너지 구하는방식을 다르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ㅠㅠ
그 이유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ㅠㅠ
열역학 공부하다보니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겨서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동안 열역학을 공부하면서 P-v diagram에서 일의 크기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그래프의 아래 넓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일의 양은 integral(P)dv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업에서 다단압축이 나왔는데,
여기서는 일의 양을 integral(v)dP로 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을 Pdv로 보는경우와, vdP로 보는 경우는 무슨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보는건가요 ㅠㅠ
그리고 그 차이가 에너지 구하는방식을 다르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ㅠㅠ
그 이유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ㅠㅠ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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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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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고정된 상태에서 압력이 올라가는 경우는 Pdv 이고,
압력이 일정한 상태로 부피만 늘어나는 경우는 Vdp 입니다.
전자는 증기 보일러, 후자는 피스톤이 예가 되겠지요.
다단압축도 피스톤과 같이 Vdp가 되는 거겠죠. 정적 일(work).
그리고 실제 현실에서는 위의 두 가지 경우에 각 항(term)을 적분해서 일을 구할 때 적분 방법이 달라집니다. 폴리트로픽 과정이기 때문에 지수가 붙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두 경우에 있어 일을 구하는 공식이 각자 다른 것입니다. 이 부분은 열역학 책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이해가 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료역학보다 열역학이 훨씬 어렵더군요 ㅠㅠ -
슝슝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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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