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업계 선배님들께 질문있습니다.
- 글쓴이
- 자유로
- 등록일
- 2014-08-2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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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엔지니어링회사에서
사업관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업의 특성상 야근이 많지만 학부시절부터 관심분야였고 전공도 화공이었기에
연봉이나 업무에 있어서 만족하고 다니고있습니다.
사업관리 직무에서 일하면서 서류바인딩 카피 스캔 이런일도 하고있지만 잡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나중에 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다만 사업관리에서 일하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프로세스 설계 경험이 없다는것입니다.
(실제 PM밑에서 업무수행을 해보니 나중에 엔지니어들을 Coordinate 할때 이부분이 큰 단점이 될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업관리 신입으로 들어왔으니 PM이 되는것이 목표이기에
향우 커리어패스를 어떻게 세워야하는지 업계 선배님들께 여쭙겠습니다.
사업관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업의 특성상 야근이 많지만 학부시절부터 관심분야였고 전공도 화공이었기에
연봉이나 업무에 있어서 만족하고 다니고있습니다.
사업관리 직무에서 일하면서 서류바인딩 카피 스캔 이런일도 하고있지만 잡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나중에 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다만 사업관리에서 일하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프로세스 설계 경험이 없다는것입니다.
(실제 PM밑에서 업무수행을 해보니 나중에 엔지니어들을 Coordinate 할때 이부분이 큰 단점이 될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업관리 신입으로 들어왔으니 PM이 되는것이 목표이기에
향우 커리어패스를 어떻게 세워야하는지 업계 선배님들께 여쭙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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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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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은 사원 때는 설계 쪽에서 일을 배우고 그 뒤에 사업관리 쪽으로 옮기는 게 좋다고들 하죠. 근데 그렇다고 지금 다시 설계로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설계에 대해 본인이 따로 공부를 하는 정도로 타협을 해야 할듯하네요. 아주 디테일한 건 아니라도 설계 업무의 큰 흐름이라거나 중요 Point, 도면 관련 내용 등은 알아두는 게 좋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