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플랜트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진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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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 작성일2014-10-25 22: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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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기계과를 졸업하고 건설회사에 다니게 된 새내기입니다.
제조업, 중공업보다는 건설업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는 부서와 직무인것 같습니다. 현재 입찰업무(proposal)를 하고 있는데 이 일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진급을 해나가는것도 물론 좋겠지만
더 욕심내고 노력해서 client나 PMC로 이직을 하고싶습니다.(너무 터무니없나요..)
추상적인 말이지만 계속 발전하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살고싶다는게 첫번째 이유이고요,
두번째 이유는 플랜트 시장에서 한국 건설회사들의 성장이 점점 힘들어지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FEED능력은 부족하고, 외국의 경쟁사들은 나날이 커지고, 경영층의 정치적인 문제로 너무 잘 휘둘리고
회사 내실과는 상관없이 수주에도 제한을 받을수도 있으니까요.
싸이엔지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한국 건설사에 계시다가 미국대학원으로 가신뒤 외국건설회사에 들어가
신 선배님도 계시고 다양하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이직 혹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신 선배님들은
어떤 생각으로 하셨는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조업, 중공업보다는 건설업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는 부서와 직무인것 같습니다. 현재 입찰업무(proposal)를 하고 있는데 이 일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진급을 해나가는것도 물론 좋겠지만
더 욕심내고 노력해서 client나 PMC로 이직을 하고싶습니다.(너무 터무니없나요..)
추상적인 말이지만 계속 발전하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살고싶다는게 첫번째 이유이고요,
두번째 이유는 플랜트 시장에서 한국 건설회사들의 성장이 점점 힘들어지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FEED능력은 부족하고, 외국의 경쟁사들은 나날이 커지고, 경영층의 정치적인 문제로 너무 잘 휘둘리고
회사 내실과는 상관없이 수주에도 제한을 받을수도 있으니까요.
싸이엔지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한국 건설사에 계시다가 미국대학원으로 가신뒤 외국건설회사에 들어가
신 선배님도 계시고 다양하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이직 혹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신 선배님들은
어떤 생각으로 하셨는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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