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국가주석 (15-03-28 12:13)

    일단 자기 성격과 직무분석하시고요. 전 직장다니고 있는데 학사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 좀 더 해보려구요 근데 공통점이 있네요 자동차 조선 플랜트 다 군대문화에요 플랜트 서울근무면 좀 다를 수 있겠지만요 ㅋㅋ

  일단 자기 성격과 직무분석하시고요. 전 직장다니고 있는데 학사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 좀 더 해보려구요 근데 공통점이 있네요 자동차 조선 플랜트 다 군대문화에요 플랜트 서울근무면 좀 다를 수 있겠지만요 ㅋㅋ
• Q (15-03-30 09:28)

    분야만 놓고 봤을 때 최근 분위기는 자동차가 당연히 좋죠. 조선이나 플랜트나 다 침체기인 상황이라... 플랜트의 경우 유가 문제도 있어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되더라도 4~5년 전의 호황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그 사이에 중국 등 경쟁업체들도 많이 성장한 상황이구요. 한 마디로 성장 동력이 확실치 않습니다. 조선도 경쟁업체를 고려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여기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분야만 봤을 때는 그런데 본인의 관심도나 직무 적합도도 고려를 해야겠죠. 아무래도 외국 쪽과 컨택 포인트가 많고 영어를 활용할 일이 많은 곳은 플랜트나 조선 쪽일 가능성이 더 높긴 할 거에요. 어디가 됐든 공대 출신으로 영어를 잘 하는 건 아직까지 분명히 메리트가 있으니까 심사숙고해서 선택하세요.

  분야만 놓고 봤을 때 최근 분위기는 자동차가 당연히 좋죠. 조선이나 플랜트나 다 침체기인 상황이라... 플랜트의 경우 유가 문제도 있어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되더라도 4~5년 전의 호황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그 사이에 중국 등 경쟁업체들도 많이 성장한 상황이구요. 한 마디로 성장 동력이 확실치 않습니다. 조선도 경쟁업체를 고려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여기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분야만 봤을 때는 그런데 본인의 관심도나 직무 적합도도 고려를 해야겠죠. 아무래도 외국 쪽과 컨택 포인트가 많고 영어를 활용할 일이 많은 곳은 플랜트나 조선 쪽일 가능성이 더 높긴 할 거에요. 어디가 됐든 공대 출신으로 영어를 잘 하는 건 아직까지 분명히 메리트가 있으니까 심사숙고해서 선택하세요.
• 답답하다 (15-03-31 11:49)

    두분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기업 취직하면 정말 자기 생활이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특히 플랜트, 조선, 자동차 산업군에서는 야근에 주말출근에,, 자기생활이 없다고 공기업 준비하라고 주변에서 그러는데,,,그런 것들을 오래 할생각을하니 두렵습니다.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의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두분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기업 취직하면 정말 자기 생활이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특히 플랜트, 조선, 자동차 산업군에서는 야근에 주말출근에,, 자기생활이 없다고 공기업 준비하라고 주변에서 그러는데,,,그런 것들을 오래 할생각을하니 두렵습니다.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의 이야기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