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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의 삶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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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sapp 작성일2015-05-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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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기업을 다닌다면 보통 40대 중후반에

그만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상태에서 주로 무엇을 하나요??

정말로 치킨집밖에는 할 것이 없을까요?ㅠ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회사에서 능력을 쌓아

그것으로 중소기업으로 재취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사출신

으로 그런 능력을 회사에서 기를 수 있을까요??

또는 학사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댓글 6

국가주석님의 댓글

국가주석

  기술직은 계속 가능해요 고문위원식으러

눕늅님의 댓글

눕늅

  협력업체로가던데요.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40대에 퇴직해서 협력업체로 가는 경우에는 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라인 때문 아닌가요?
요즘은 그런 경우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우리님의 댓글

지금우리

  40대 중후반이라면 20년 후의 이야기일텐데,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호황이라면 정년 가까이도 다닐수 있을것이고, 힘들다면 그 전에 나와야 될수도 있겠죠. 그리고 협력업체로 가는 트렌드도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구요;;;

 다만 그나마 확실한건 영어공부를 많이 해놓으시면, 기회를 훨씬더 많이 잡을수 있겠네요..

FLYER님의 댓글

FLYER

  사원 4 - 대리 4 - 과장 5 - 차장 5 - 부장 ???...
대개 차부장 때쯤 회사를 나오게 되니 40대에 나와야 되죠.
구매, 생기, 영업 쪽은 인맥때문이라도 협력업체라도 기웃거리던데(이 마저 요즘 상황이 안 좋긴 함), R&D는 정말 노답입니다. 중국이라도 취업할래도 능력 짱짱해야 하구요.
저도 친척이 하는 식당 잘 되면 프랜차이즈라도 내달라 해볼까 고려중인데, 현재로서는 열심히 투자를 하든 투기를 하든 재테크 밖엔 답이 없네요.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협력업체에 갈 때에는 보통 상무이사로 가죠.
그런데 1년 안에 승부를 보지 못하면 짤리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정확히는 계약 연장 실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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