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궁금합니다.(종사자분 계신가요?)
- 글쓴이
- 글쎄요
- 등록일
- 2015-11-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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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자를 전공하고 4년제 학부 졸업생이며, 셋탑을 만드는 회사에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게된 지 2년 정도 접어든 사회 초년생입니다.
1년정도 프로젝트에 보조 서포트를 하다 이제.. 신규모델 프로젝트를 맡게되었는데요.. 하고 있는 일은 회로 설계 및 양산시 문제되는 이슈들 검토, 신규 IC 테스트 등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금전적인 이유, 더 나은 업무 환경, 자동차 전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직이란 개념이 점점 저의 뇌 속에 박히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콘티넨탈이 자리 잡혔는데..
제가 궁금한건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에서 주로 전장관련 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1) 주로 어떤 일들을 하며,
2) 하드웨어 설계 업무를 경력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요? job requirement 를 보면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3-5년 종사한걸 경험으로 본거 같은데..
3) 또는 품질 관련 검증 관련 업무도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콘티넨탈 종사자 분이시거나 업계 관계자,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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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마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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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한국지사의 경우 자동차 전장 부품을 중심으로 현기차에 특화된 부품을 개발하여 생산 및 납품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기차와 협력해서 전장부품을 개발하는 역할이 있기에 당연히 전장부품 관련 하드웨어 설계 직무도 있고 실질적으로 부품을 생산하여 납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품질 및 검증 관련 직무 또한 당연히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체라 해도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전장부품이 중심이 되는 업체인 만큼 전자공학 전공자도 기계공학 전공자 못지 않게 직무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자동차 업계의 경우 경력자들은 동종업계 내에서 우선적으로 찾는게 관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략 5년 이상이면 모르겠는데 2년 정도의 타업종 경력이면 그냥 신입으로 지원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콘티넨탈 같은 외국계의 경우 신입이라도 직무교육 별도로 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되기에 직무상 연계성을 고려하여 공략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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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뚱마라치님 쪽지드렸는데 답변 해주실 수 있을지요..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은데 막연히 준비하기엔 너무 아는게 없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뚱마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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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