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어전공(구 제어 계측)에서 갈 수 있는 진로는 어떤 것인가요...?

글쓴이
로봇공학과4
등록일
2017-06-05 04:57
조회
5,9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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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얼마 전까지 석사 진학 고민하다가 취업하기로 결정한 학생입니다.
공부가 재밌긴 하지만 정출연쪽에서 인턴을 하던 중 석사까지만 하는 것은 안하니만 못하다는 것을 듣고 석사진학의 꿈을 접고 취업으로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서울 중위권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전공은 정보제어(구 제어 계측)과 입니다.
성적은 4.12(전공학점 4,.4)점이고 토스6점수 갖고있습니다.

저는 제어공학을 좋아해서 관련 수업도 많이 들었고 제어에 필요한 다른 교과목도 많이 들었습니다.
또, 학교내의 학술소모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습니다.(하드웨어 기구부 설계, MCU제어, 임베디드시스템 제어)
예를 들자면, 모터를 통해 속도,위치,전류 제어를 할 수 있고 다관절 로봇팔 시뮬레이션 후  하드웨어 설계 & 제어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원 진학을 고민한 것 만큼 이쪽 분야에 관해 관심이 많아 개인적으로 좀 더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여기서 본격 질문입니다

결국 취직을 해야하는데 제어분야에 R&D직무로 취업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일단 약점은 학사라는것이고, 어학점수가 낮고 저희과의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자동차쪽으로 가자니 전통파 기계과가 아니고 반도체쪽으로 가자니 전자과도 아닙니다.
이렇다보니 제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려면 어느 쪽이 좋은지 어떤쪽이 있는지 전혀 감이 안 잡혀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ㅠㅠ

마음이 뒤숭숭해 횡설수설한거 같습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 zhfxmfpdls ()

    본문 가운데, 아래의 두가지 표현이 언급이 되는데,

    1. '석사까지 하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2. '약점은 학사라는 것'

    학사가 약점인걸 알고 있으면서, 석사까지 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니,
    스스로도 좀 앞뒤가 안맞아 보이지 않나요?

    석사를 하는게 안하느니만 못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여건이 되면 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어영부영 학위만 따면 진짜 안하느니 못할 수 있고,
    석사과정에서 열심히 해서 시간만 알차게 보낸다면 일반적으론 학사보단 유리합니다.
    대기업 취업에도 석사가 유리하구요. 석사 경력도 1~2년 책정되어 학사신입보다 급여도 높아요.

    주변의 의견에 휘둘리는것 보다는,
    본인이 스스로 결정해서 원하는걸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대학원 진학이 일종의 '선택'이지요.
    하지만.. 나이들고, 결혼하고, 자식 키우고 하다 보면 공부할 여건도 잘 안됩니다.
    하고 싶은걸 젊을때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다는 거지요.

  • 아브락 ()

    나이가 어리실 것 같은데 생각이 많으신 것 같네요.
    국내 회사 실상을 잘 몰라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큰 회사 아무곳에나 열심히 가고싶으신 곳부터 꾸준히 다 넣으시길 바랍니다.
    삼전LG한화등 대표적 전자회사들/자동차관련회사(완성차 현대,부품사 만도,케피코,모비스등)/...가시면 하실 거 많습니다.
    이력서에는 뭐라도 본인힘으로 연습해본것 개발해본것을 티나게 적으시고, 외국어는 꾸준히 노력한다는 어필하시고요.
    작은 회사라도 면접오라고 하시면 가보시고 마음껏 여쭤보시길 권합니다. 붙는다고 꼭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요.
    정출연을 보시다보니 석사를 포기하시는 것 같은데...대기업 연구소 가시면 석사를 안하신 걸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석사를 하실거라면 졸업생들이 글쓴이님이 원하는 회사로 많이 취직했는지 조사하시고 그 랩을 들어갈 수 있나 가늠해보시길 강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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