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면접관이 면접자한테 답변하려고 거기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좋은 답변을 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도전/창의 정신 어쩌고 하지만, 대부분의 대기업은 모범생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거기 앉아있는 면접관들이 자신이 중간관리자 시절 예뻐라 했던 유형의 신입사원들을 선발하는 거에요.

  저는 연봉이랑 근무지 물어봤었어요 ㅋㅋ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원래 기업에서는 튀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니... 아부하고 윗사람한테 잘보이려고 오바하는 것은 좋아할수 있어도 면접관들에게 질문하는 건 비추..

  그 업계의 국제상황 변화에 대하여 제 생각을 말한다"
=> 물론 자신은 나름 선배들에게 많이 듣고, 개인적인 조사를 해서 말한다고 하지만,
임원들에게는 정말 식상하거나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내부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엄청 높습니다.
정말 임원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제살 깎아먹기라 판단되네요.

자칫 자기 주장이 세보여서 합격권에 있다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실 밝고 좋은 태도입니다. 하지만 인성면접은 자유논답 자리가 아니기에 하면 안됩니다. 사회 회의에서 기본은 100% 아는것(출처가 분명하고 공신력 있는것)이 아니면 아예 언급을 안 하고 자리에 맞지 않는 발언은 안 하는것입니다.

  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