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대한항공 1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대한항공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운이 좋았던지라 면접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의 응시계열은 우주일반 / 금속 / 재료공학 입니다.
즉, 기술직-항공우주직 을 지원하였는데, 이 부문이 여객기 부품을 생산하고 보잉이나 에어버스에 납품하는 것이 맞나요? 정보 얻으려고 검색했더니 항공우주직이 기술직으로 되어있어서 대한항공 기술직으로 검색하면 생산기술직의 자료가 나오네요ㅠㅠ
항공우주직이랑 항공기술직 구분좀 부탁드립니다ㅠㅠ

또한 직무에 관해서는 제가 알고있는 사실은
관리부문, 기술부문, 품질부문, 연구부문이 있다는 것입니다.
관리는 사업 기획, 영업, 생산계획, 4M관리
기술은 신규 공정 개발 및 설개, 검토 연구
품질은 품질검사
연구는 말그대로 연구.
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타 회사의 생산/생산관리/생산기술에 맡은 역할이 맞나요? 각 부서에 대해 자세히 어떤일을 하는지 가르쳐주실수있나요ㅠㅠ



대한항공에 재직중이신 금속과, 재료과 출신 선배님들은 각 전공을 어떻게 대한항공에 기여하고 있다고생각하나요ㅠㅠ너무어렵네요.
선배들님들 바쁘신데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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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선배님들 항공우주직이 500MD생산하고 UH60 생산하고 winglet, sharklet, FSF 생산하는 곳맞나요ㅠㅠ 부산에 MRO도 하나요? 창정비도 항공우주직이 하나요? 그럼 항공기술직은 머하는 곳이죠ㅠㅠ 제가 알기로 항공기술직이 MRO, 창정비하고 우주직이 부품생산아닌가요??잘못알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