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능력이 출중하다면..돈은 한푼도 안듭니다...하지만 님의 능력이 모자란다면 돈좀 들겠죠...

  국내 대학원과 외국대학원의 학생들의 자질은 큰 차이 없습니다...머리가 좋아바야 거기서 거기고..단...대학원 생활은 엄청난 차이를 나타냅니다...한국은 머슴과 주인의 관계..

  미국이나 일본은 그냥 동료관계...비슷합니다..

  물리학과는 돈 거의 안 듭니다

  미국의 대학원에 유학가려면 일단 TOEFL과 GRE 시험을 쳐야합니다. 인터넷에서 각 대학의 입학에 필요한 최소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GRE는 Subject와

  General 두가지 다 쳐야 할겁니다. Subject는 물리학으로 하시면되고, General은  대학원을 진학하려는 미국인들의 '국어시험'이라 생각하며 됩니다.

  미국대학원이 대개 9월에 시작하므로  빠른 곳 (대개 좋은 곳)은 11월이나 12월까지 지원해야되고, 나머지는 늦어도 1월말에서 2월 중순까지는  지원을 마쳐야 합니다.

  입학지원서는 위 시험성적 3가지, 자기소개서, 학습계획서,  추천서 3통 등이 기본입니다. 발표는 대개 3월 ~ 5월사이에 있습니다. 

  한편 대학 학점이 중요한데 성적이 않좋으면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그게 안되면 한국에서 대학원을 가서 학점을 잘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리학을 포함한 자연과학 (물론 대부분 공학도 마찬가지)의 경우 장학금을 주는 학교에 가면됩니다. 장학금은 주로 TA (조교장학금)이나 RA(연구장학금)의

  형태로 지급됩니다. 장학금에는 학비와 함게 생활비가 지급됩니다. 생활비는 대략 20000~25000달러정도.

  괜찮은 학교는 경쟁률이 높아 자비로 가서 1 ~2 학기후에 장학금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TOEFL은 다른 영어권에서 일반적으로 성적이 통용됩니다. 영국계통은 ELTS시험을 쳐야합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GRE가 recommand 점수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