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되고... 거기에 악의적인 번역까지 더해져서 증폭을 시켜 놓았네요. 이곳에서 이것을 읽어보고 검증해 준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을 정도로...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곳에서 이런 것을 밟아주는게 나름의 책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전공자 아니어도 웬만큼 걸러낼 수 있는 내용들 아닌가요... 특히나 뒤쪽의 거대한 종말론이라니.

일단 핵연료봉으로는 어떠한 경우에도 핵폭발은 불가능하고요. (노심용해는 가능. 이미 일어남) 제어봉은 붕소, 카드뮴 등으로 만드는데 출력조정용이지 핵폭발방지용이 아니고요. 막말로 뭐하면 새 붕소 들이부으면 되고요. 연료봉 물에 닿는다고 터지는거 아니고요(이미 물에 담겨 있음)

  이거말고 독일기상청 시뮬레이션 자료라고 해서 며칠 뒤에 방사선이 퍼지는거 색깔로 나타낸 것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되고요.

일본에서 한국쪽으로 동남풍이 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에서 시작하여 한국남쪽으로 방사능이 퍼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