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오류’ 떨고있는 삼성

글쓴이
restory
등록일
2011-07-25 22:16
조회
6,630회
추천
1건
댓글
8건
나이스 오류로 떨고있는 삼성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725205026050&p=hani

공공의 적 삼성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92


나이스 행정 프로그램 오류가 또 삼성 잘못으로 밝혀졌군요. 예전 휴대폰과 냉장고 대형 폭발,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35

8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옴니아폰 배상까페가 생기고, 삼천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린 하우젠 에어컨 환불까페까지....

습기차면 고장나는 겔s2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57

하우젠 에어컨 품질문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1725286596314520&DCD=A01402&OutLnkChk=Y


갈수록 가관이군요......이번 행정 프로그램 오류문제도 작은 사건이 아닌데 잠시 반짝하다가 다음 메인에서는 '삼성 스맛폰 애플 이긴다'는 표제의 기사만 유유히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군요......그냥 쓴웃음이 나옵니다....
  • restory ()

      아..검색해보니 잠시 잊고 있던 K9 자주포도 있었군요......

  • 그림 ()

      소니 꼴은 안날겁니다.


    한국에는 영원한 희생양 중소기업/하정기업이 있으니까요.
    벼랑을 만나면 남을 떨궈 벼랑을 메워버리니까요.

    네이스 문제는 이미 어거지에 의한 시작 초기에 예견되던 것이기도 하죠.

  • Song Hun CHOI ()

      This is a guess of the process

    1. Project started under manned and underfunded for the actual scope of work
    2. Project got late due #1
    3. To complete on time managment (both Gov. and SI vendor) decides to "optimize/reduce" testing schedule, which is time consuming and does not seem all that important since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be ready when the minister comes to cut the tape at the finishing ceremony to take the photo...

    4. Error is found for a problem that would have been caught using the "standard" test/verification schedule.  Ofcourse the programmer at the bottom of the food chain is blamed..... punish the inocent and promotion of the non-participant, final stage of PJT...

  • restory ()

      직원 개인 실수로 몰아가는 언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군요.
    아래 링크에서 보이듯이 이런 경향이 반복되는 듯 하군요.

    <a href=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329074810022&p=chosunbiz target=_blank>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329074810022&p=chosunbiz</a>

  •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얼마전 북한소행(?)으로 밝혀진 농협 사태처럼 또 엄한 말단 개발자 피보겠네요... 그리고 S/W 문제로 몰아가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 소프트웨어 개발이 공장 돌리듯 납품 기한 정하고 조금만 무리해서 개발하면 제떄 끝나는줄 아는 고질적인 무지가 해결 안되면 앞으로도 계속 터질겁니다.

  • restory ()

      여러 중대한 사건들이 몇년 전부터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을 보면 삼성의 품질 제일주의가 바닥을 치고있다는 것을 증명하죠. 삼성 사내전시회 끝나고 이건희가 뭐라고 닥달할지 궁금해지는군요. 대대적으로 징계와 사업 구조조정을 할지 아니면 엘지처럼 기살리기 작전을 할지 궁금하군요.

    <a href=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725204015671&p=hani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725204015671&p=hani</a>

  • 예진아씨 ()

      뭐 삼성이 그다지 떨고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늘 하던 대로 처리해야지 그러고 있을 거 같은데요 ...

  • 통나무 ()

      이건희 회장 “소프트 기술 악착같이 배워라” … 애플 추격 의지
    <a href=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85/5873885.html?ctg=1100&cloc=joongang|home|newslist1 target=_blank>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85/5873885.html?ctg=1100&cloc=joongang|home|newslist1</a>

    이 기사를 보면서 여러 묘한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가라는 생각이 우선들고.

    장사치의 세치혀가 존중받는 세상이라는게 이런시대구나라는게
    사농공상의 또다른 버전이 참 그렇구나라는 무상함이랄까요.
    그래도 살아는 가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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