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마우스가 죽이지 않던가요? 마이티 마우스 볼 말썽 많은데...
여하간 잡스 옹의 버튼에 대한 그 묘한 집착은 정말 어쩔 수 없네요.

  직접 만져봐야 알것 같습니다. 첫 느낌은 익숙지 않을 것 같다 입니다. 

  빨리 집을 사야지 컴퓨터도 새로 사는데...

  iMac 을 TV 로 사용하는 어댑터가 있고요 (좀 비쌉니다), 거기에 게임기 연결해서 많이들 쓴다고 합니다.

우리 맏딸이 방을 스튜디오 처럼 다 펼쳐놓고 쓰기 때문에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습니다. iMac 하고 게임용 노트북 피씨가 있는데, 거기다가 티브이 까지 놓으려니 자세가 안나오더군요. 하여간 살림이 많아요, 여자아이들은....

  지금 자세히 살펴보니 맥북 신형(폴리카보네이트 유니바디)가 좋게 나왔군요. 맥북프로 가장 아랫모델보다 스펙상 성능이 더 좋은데 가격이 더 쌉니다. ㅎㅎ

매직 마우스는 얇은 게 존재감이 거의 없겠더군요. 크기 크고 다양한 버튼이 있는 마우스를 선호하는 제 성향과는 반대인 것 같습니다. 저는 MS 마우스가 좋습니다. ㅎㅎ 그래도 써보고 싶긴 하군요.

  돌백님:
전에 BBC에서 남여아이들을 기르는데 드는 비용을 비교한 다큐가 이있었습니다. 비슷하게 약 3억5천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여자아이가 약간 더 드는걸로 나왔습니다. 남아는  덩치큰 물건에 돈을 쓰는 반면, 여아는 자잘하게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는 데요. 님의 경우를 보니 꼭 그렇지 만도 아닌듯 합니다.

  전 iMac 서버가 더 끌리네요. 다른건 대부분 예상했던 변화라... 타임머신 구입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놈 덕분에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Magic Mouse 는 Squeeze 가 안 되니 약간 애로사항이 생길 듯 합니다. Expose 를 Squeeze로 사용하는데... 허....

  오우 이런 iMac 이 아니라 Mac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