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 조작과 생명윤리
- 글쓴이
- -_-;
- 등록일
- 2004-03-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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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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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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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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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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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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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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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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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글 내용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읽어보세요... 특히나 황우석 박사의 태도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확장 해석이 좀 있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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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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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도 “동물복제의 실패율은 어느 연구팀에서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런 불완전한 기술을 인간에게 적용할 경우 아무도 책임질 수 없는 기형 인간을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앞으로 5~7년 후에는 배아복제기술이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를 것이며, 그 때에 이 기술의 사람에게 허용 여부는 과학자나 개인이 아닌 사회적 합의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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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했다는데요... 출처가 명확하진 않지만 제 생각으론 과거 초창기 황박사의 발언 같습니다. 저도 생물학하는 사람으로서 체세포 복제가 reproduction의 한 형태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한명이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복제를 긍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머나먼 미래를 상상하면 마치 소설처럼 환경이 파괴되고 성적 능력의 감소로 체세포 복제와 인공수정을 통해 인간을 양산하게 되는 새로운 reproduction의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지... 설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어지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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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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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황박사에게 다시 물어보면 저렇게 대답하지는 않을 겁니다.... 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