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님의 갑작스러운 휴직...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글쓴이
- FxSD
- 등록일
- 2015-07-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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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말년입니다. 내년 8월 졸업 하기로 교수님하고 합의 되어 있었는데 교수님이 중병에 걸리셔서 휴직을 해 버렸습니다.
지도교수님과의 관계도 좋았고 논문도 잘 진행되고 있어서 한두달 내로 제출할 계획이었는데 완전히 멘붕입니다.
어느 교수 밑에 가야 할지 졸업은 어떻게 되는건지 뭐 하나 감도 못 잡겠습니다. 아파서 드러누운 교수님한테 매달려서 다른 교수님한테 보내는 소개장이라도 받아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 처해 보신 분들 계시면 한마디만이라도 도와 주십시오. 갑자기 인생이 꼬여서 답답합니다.
지도교수님과의 관계도 좋았고 논문도 잘 진행되고 있어서 한두달 내로 제출할 계획이었는데 완전히 멘붕입니다.
어느 교수 밑에 가야 할지 졸업은 어떻게 되는건지 뭐 하나 감도 못 잡겠습니다. 아파서 드러누운 교수님한테 매달려서 다른 교수님한테 보내는 소개장이라도 받아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 처해 보신 분들 계시면 한마디만이라도 도와 주십시오. 갑자기 인생이 꼬여서 답답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빨간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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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교수님의 병세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야 할 듯 합니다.
만약 지도 교수님의 지도가 어려우시면,
지도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서 동 대학의 다른 교수님이 심사하시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