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선인터넷 세계 7위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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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
- 등록일
- 2010-04-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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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26&newsid=20100410210033041&p=sbsi
중국, 러시아보다 아래인 7위라고. 하지만, 전 그게 뭐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쉽게 말해서 와이파이가 통신사에게 돈이 되느냐? 그 말이지요. 미국이야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이 투자한다지만 한국통신사들한테 과연 얼마나 돈이 되는가? 그 말이지요. 그래서 사설 와이파이만 많이 있는 것이고 그것은 별로 바라지 않고 적당한 정액제 요금이나 출시했으면 좋겠군요.
예전에 와이브로 서비스에 대한 개발을 일찍 준비해놓고 지지부진한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이동통신사들이 사업권자니깐요. 무선통신은 사업투자금도 투자금이지만 기존에 자기네들 밥줄인 이동통신사업의 수익에 지장을 줄까 봐 소극적인 대응을 한 것이죠. 사업권자는 SKT, KT 등의 이통사죠. 서로 눈치 보면서 이해관계도 맞아서 사업권만 쥐고 지지부진하게 끌었죠. 정부에서 독려해도 먹히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도 사업권자가 이통사이기 때문이고 그들은 결국엔 그냥 사업권만 쥐고 있다가 나중에 대세가 되면 그때 뛰어들 것이라는 소극적인 상태였고.
그나마 늦게 급하게 서두르는 것도 아이폰이 들어와서 무선데이터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죠. 이통사의 욕심이 무선인터넷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 것이죠. 애초에 정부에서 준비해놓은 무선데이터통신 사업권이라도 제대로 활용했어도 무선인터넷 선도국이 되었을 겁니다.
중국, 러시아보다 아래인 7위라고. 하지만, 전 그게 뭐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쉽게 말해서 와이파이가 통신사에게 돈이 되느냐? 그 말이지요. 미국이야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이 투자한다지만 한국통신사들한테 과연 얼마나 돈이 되는가? 그 말이지요. 그래서 사설 와이파이만 많이 있는 것이고 그것은 별로 바라지 않고 적당한 정액제 요금이나 출시했으면 좋겠군요.
예전에 와이브로 서비스에 대한 개발을 일찍 준비해놓고 지지부진한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이동통신사들이 사업권자니깐요. 무선통신은 사업투자금도 투자금이지만 기존에 자기네들 밥줄인 이동통신사업의 수익에 지장을 줄까 봐 소극적인 대응을 한 것이죠. 사업권자는 SKT, KT 등의 이통사죠. 서로 눈치 보면서 이해관계도 맞아서 사업권만 쥐고 지지부진하게 끌었죠. 정부에서 독려해도 먹히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도 사업권자가 이통사이기 때문이고 그들은 결국엔 그냥 사업권만 쥐고 있다가 나중에 대세가 되면 그때 뛰어들 것이라는 소극적인 상태였고.
그나마 늦게 급하게 서두르는 것도 아이폰이 들어와서 무선데이터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죠. 이통사의 욕심이 무선인터넷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 것이죠. 애초에 정부에서 준비해놓은 무선데이터통신 사업권이라도 제대로 활용했어도 무선인터넷 선도국이 되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