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중소기업’ 강국인 이유는 뭘까?

글쓴이
스포일러
등록일
2012-09-17 19: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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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0917164015040&nil_id=3&t__nil_economy=uptxt

독일 경영학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우리나라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제조업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독일의 성공 노하우에 대해 많이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부분 발췌)==============================================================================
-2008년 경제위기는 어떻게 극복했나?

=일부 상장 대기업들은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 곳들도 있다. 하지만 히든 챔피언 등 중소기업들은 일감이 주는데도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았다. 경제위기 이후 독일의 실업률이 크게 높아지지 않은 건 이 때문이다. 고용유지를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도 큰 도움이 됐다. 메르켈 정부와 사민당, 기업은 대타협을 통해 고용유지를 하는 기업에는 근로자 급여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특별조처를 18개월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총 50억 유로(한화 약 7조2천억원)를 집행했다. 노동자들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일부 급여삭감을 감수했다. 이렇게 해서 숙련 노동자들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었고, 수출이 다시 늘어나자 빠른 경제회복을 이룰 수 있었다. 이는 독일의 오랜 전통으로 과거 1980, 90년대 위기 때도 비슷한 노력들이 있었다.

  • someone ()

      그런데 독일은 유로존에서 엄청난 혜택을 받은 것 때문에 회복이 빠른 영향도 있어서,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윗글의 내용은 염두에 둘 만 하긴 합니다.

  • 드렉 ()

      완전히 무플이네요. 한국 학생들 학업에서 매장시키고, 게시판에 알바 풀어서 무슨 여론을 조장해 보려고 더러운 짓 하는진 모르겠으나, 독일은 그냥 3류 국가일 뿐이죠. 주변 국가들과 전쟁치루느라 패권을 미국으로 넘긴 주제에 지가  EU 리더인양 설치는 꼴이 웃기다 못해 어이 없을 지경입니다.

    경제 성장률도 마이너스에다가 교수들 봐도 인간성이 영..... 폐륜아 수준이더군요.

    ㅋㅋ..독일은 제조업 강국이 아니라 그냥 군사 무기 제조업이겠죠. 가끔 마르크스 주의 어쩌고 좌파들이 독일에 대한 환타지가 있으신 것 같은데, 실제로 그들이 어떤 종자인지 독일인 교수를 직접 겪어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독일 교수랑 한 3개월 일하면 집에서 5년 실업자 하셔야 할 겁니다. 워낙 스토킹과 매장 기술에 매몰되계셔서.

    조선일보와 매경 뿐만 아니라 서울대에서 찬양질 하던 helomholtz 가 자기들 바이오 분야와 상관도없는 저널에 와서 협력 하고 어쩌고 들러 붙길레 걱정이 많습니다. 또 무슨 수로 reject시킬려고 이것들이 들러 붙었나 싶은게. 아주 지저분한 분들임. .....

  • 드렉 ()

      독일인이 얼마나 더럽냐하면.....한마디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분들인데. 유엔에 관심 있는 학생은 딱 낙오시켜 놓고, 이력서에 '나 이 학생 내쫓았다' 이렇게 구글에 띄워 놓고는 누구는 졸업 시켰고 누구는 내쫓았고 이런 신상 명세 다 낱낱이 밝혀서 개인 사생활 정보 팔아 먹는 분이시구요....이력서가 45페이지니까 일단 suspicious 하죠.

    무슨 교수직이 학생들 해고하고 졸업시킴으로써 정치적 수단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입니다. 물론 유엔에 관심 있는 한국 학생은 매장해서 없애주시고 스토킹과 물밑 정치로 인해서 한국에 있는 교수들과는 계속해서 논문을 주고 받으면서 결탁을 꾀하시죠 (포항공대있는 선배 말로는 그게 기득권의 유지라더군요. 차라리 창녀들이 이 분들 보다는 더 고결할듯) ....

    한마디로, 국제적인 젊은 학생들을 한국에 남은 노인네 교수들과 결탁해서 함께 왕따 하고 따돌리면서 낙오시키는데 일 목하시는...그리고 그 사실들을 다 이력서에 적어서 구굴에 띄워 놓는 아유....반인륜적인 교수가 바로 독일인이죠. 진짜 악날한 분들이십니다....학자면 학자로써 학문만 전수해도 될텐데, 무슨 학위가 uppper class 진출하는 계기라고 착각하시는 듯하구요. 그럴 만큼 제자들이 학계에서 성공하느냐, 그것도 아니니까 더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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