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 황박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느냐, 나와 봐라?

글쓴이
백면서생
등록일
2005-12-18 22: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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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다음에서 지금 엄청난 추천을 받고 있는 글입니다.
읽으면서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어 냉수에 세수하고 와서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어이가 없고 너무 슬픕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과학논문에 대한 생각이
의학저널에 논문을 써 봤다는 사람의 태도가
이것 밖에 되지 않는다니
너무나 큰 충격입니다.

60%나오는 것을 80%라 말하는 것이 이 바닥에서 당연하다니...
누가 저 간음한 여자에게 돌을 던지겠냐고 묻고 있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agorabbs2.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75319&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플록세틴 : "우리 아버지는 사기꾼입니다" [1410] 
75319 | 2005-12-17
 추천 : 3188 / 신고 : 72 | 조회 : 168405  | 스크랩 : 189
 
저는 현직 의사입니다. 비록 생명공학의 선두에 계신 분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생물학적 지식이지만 이번 황우석 교수님 논란을 보면서 그 사실과 허구를 가늠할 수 있는 상식은 가졌다 봅니다.

수일전 황우석 교수님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대학의 한 은사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분이라 다들 이름만 들어도 아시는 분입니다. 초창기에 이 분이 자신의 논문이 아시아의 보잘 것없는 나라의 논문으로 여겨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때 자신의 술식에 의한 치료 성공률을 80%로 보고하였습니다. 물론 실제 성공률은 60% 정도입니다.

그후 세계 주요 의학잡지와 의학계가 그분의 술식에 주목하였고 그 술식의 유용성을 인정하여 지금은 구미의 외국의사들이 그분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저도 비록 학회지이기는 하나 논문을 게재해 본 경험이 수회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 논문의 데이터에 거짓이 전혀 없냐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그렇다" 대답할 수 없습니다. 내 성과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내 성과의 허물은 덮고 소소한 오류는 축소하고 의도한 결과를 일부 부풀렸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인터넷에 떠도는 논문의 문장의 속뜻을 해석한 유머를 보면서 정말 동감했습니다. "일련의 결과에 따르면=세번 해봤다", "정설에 의하면=나는 모른다. 그런데 다들 그러더라" 라는 식의 유머였던 것 같습니다.

황교수님의 논문 사진이나 수치가 과장되어 사이언스지로부터 철회를 결정한 사태를 보면서 수회 논문을 제출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그 윤리성을 나무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결과를 돋보이게 해야 주목받고 인정받는 법, 그리고 논문이라는 것이 자신의 오류나 과실을 보고하는 것이 아니고 성과를 보고하는 형식이므로 언감생심 자연스런 과장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분의 논문에 일부 과장이 있었지만 원천 기술과 줄기세포의 내용에 대해서는 분명히 신뢰합니다. 그 신뢰는 내 막연한 애국심이나 황교수님에 대한 동정심이 아니고 의학도로서 그 논문의 과학성과 논리성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잡지에 논문을 게재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분명 사이언스지의 논문철회를 지켜보면서 "이런식이라면 다른 모든 해외의 논문들도 다 철회되어야 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 분은 없을 것입니다.

과학잡지의 논문을 읽으면서 90%의 성공율을 수치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중 20-30%의 허구는 내심 고려하고 보기 때문입니다. 과학논문, 특히 실험 논문의 실적을 곧이 곧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오히려 이 분야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 역설적이지만 사실입니다.

사이언스지의 황교수님 논문의 통신저자에서 제 이름을 제명해 줄 것을 요구했다는 미국의 섀튼이 쓴 논문들은 그럼 100% 정직한 데이터만 있을까요? 섀튼이 "전혀 거짓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성직자이거나 과학자가 아닙니다.

줄기 세포의 분화 기술은 모르겠으나 줄기 세포(stem cell) 추출 기술은 이미 의생명 공학 분야에서 일반화된 기술입니다. 하지만 황교수님의 실험에서 제시한 기술과 방법에 의한 줄기 세포 추출은 그 분의 독창적인 것이며 상용화 가치가 높은 것입니다. 분명 그 기술의 타당성에 동의하였기 때문에 사이언스지가 그 논문을 게재한 것입니다.

3개뿐인 줄기 세포를 11개로 불렸으니 사기라 논문을 취소하는게 속이 시원한 것인지...황우석 교수님이 과학자가 아닌 사기꾼인지...상황을 이해하는 입장에서 볼 때 참 안타깝습니다. 그 수치와 논리싸움으로 자국인끼리 자국의 과학성과를 깎아 내려 황우석 교수님이 보유한 원천 기술마저 유기될까 두렵습니다. 아니 지금까지 그분이 차곡차곡 쌓아온 과학적 업적이 유기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우리 아버지께서 건조기로 말린 고추를 태양초로 속여 파신 일을 기억합니다. 분명 사기이지만 태생이 선한 분이시기에 식솔들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을 알기에 저는 아버지를 사기꾼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동네 사람들한테 "저놈 양심적이야"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아버지의 사기를 떠벌리는게 옳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줄기 세포의 유무를 떠나서, 논문의 사기성 여부를 떠나서 작금의 사태를 볼 때
별 것도 아닌 일을 사기로, 비윤리로 몰아세워 한 과학자의 사기를 꺾고 대한민국 과학의 앞날을 가로막고 있지않나 염려스럽습니다.

아버지를 사기꾼으로 떠벌리고 다니는 아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일로 해외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양심적이고 정직한 국민"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집안싸움으로 집안의 치부를 들추는 일이고 앞으로 모든 대한민국의 과학도를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일입니다.

황우석 교수님 같은 석학이 세계 과학계를 상대로 사기를 쳤을 리 만무하고 사이언스지같은 세계 제일의 과학잡지가 그 사기에 넘어갔을 리 만무하고 의생명공학 과학자들이 사기에 좌지우지될 정도로 이 분야가 만만치 않습니다.

"원천 기술만 있다면 줄기 세포가 세 개이든 열한 개이든 상관없다"는 황우석 교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논문의 확률이나 수치의 과장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집안 싸움으로 아버지가 사기꾼으로 낙인찍히고 아들이 사기꾼의 자식이 되고 집안은 콩가루가 나고...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법과 윤리를 턱없이 강조하기 이전에 현실을 돌아봐야 합니다.

아직 진실은 멀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는 황우석 교수님의 50%의 거짓은 인정하지만 50%의 진실 또한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50%의 거짓으로 그를 매장하는 것이 아니라 50%의 진실로 그를 격려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진짜 국민성입니다.


(아래 댓글의 일부입니다. 이하 댓글은 직접 가서 보세요. 더더욱 충격입니다.)

 한버들 이제정말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를 보았습니다 우리국민 모두 가 선생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벌써 미국이나 영국을 능가하 는선진국이 되었을 겁니다. 사실 이번 황교수님의 사건은 진실성 여 부를 논하기전에 소위식자라 하는 사람들이 국가의 이익이 무엇인 지 생각하지도 않고 내것을 팽개치려하는데 분노를 느낍니다. 정말 깊이 따져보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신 황교수님을 매장시기 려는 불순한 사람들의 또다른 음모는 없는지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chansoo 저도 대학원졸업하고 학회지에 논문써본 사람이지만, 100% 정확하게 정직하게 쓰는 사람 없어요. 황교수 비난하는 과 학도들 논문 한번 검증해봅시다. 그 작자들 실명은 못 내 고 숨어서 꼬투리잡더군요. 지들 논문은 더 흠집투성이면 서. 울나라 학게 논문은 서로 봐주면서 적당히 넘어가면서 세계적인 학자연구는 그저 못 마땅해하죠. 

 JB 연구를 해본 사람으로서 100%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연구라는 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사람은 차마 비판을 할 수가 없는 부분 이지요. 

  우당탕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논문을 써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수 많은 데이타 중 자기 논문의 주제에 맞는 데이타만 골라서 쓰게 되 죠. 그리고 방향성이 확실하다면 다소의 과장도 있습니다. 국회도서 관에 보관 되어 있는 수많은 석사 논문 이상, 그리고 연구회 논문 등 거의 모든 논문이 그러합니다. 그러니 하나의 논문에 실렸다고 그것을 정답으로 볼 수 없습니다. 또 그렇게 믿는 사람도 없습니 다. 그와 비슷한 주제의 논문을 많이 종합해 봐 

 광전효과 i agree 100%!!!!! 새튼뿐아니라...현제나와았있는 특허 논문 다..100%틀린게 하나도 없는건 1개도 없을것이다.!!!이게 현실인걸 왜 모르나??이번 논문도 내용이 맞고 데이타만 틀린것이므로 다른 논문과 별 다르지 않다.. 괜히 언론이 호들갑이지.. 

다가져 100 퍼센트 동감 합니다.  12-18 
 
  푸르미 50%의 진실... 감동입니다 

 완전공주 제가 하고싶었던 말들 그렇지만 머릿속에서는 정리가 되지 않았던 말들을 이분이 속시원하게 해주시네요.....제속이 다 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분 말처럼 더 지켜보자구요... 

 사필귀정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쭉 생각해오던 내 생각이 담아 있는 듯 ...정 말 묻고 싶습니다 ..브릭인지 부락인지..젊은 생물학도들..너희들 도 과학잡지에 논문 올려봤냐?...1%의 거짓도 없냐... 


  • 김선영 ()

      이러니 누가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요?

    백화점이 무너질것을 얘기해도 아무도 안믿고, 공학자가 수치를 들먹여도 조작했지?라고 물을것이고, 통계수치를 적는 사람에게도 조작했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서명운동을 해도 뻥친 숫자 아닌가 하고 말하겠죠? 또한 의사가 죽을병이라고해도 아마 돈벌어 먹을려고 과잉진료했다고 다 말할것입니다.

    윗 글을 쓴 의사에게 진료 받을 사람들을 생각해보니 불쌍하군요. 저런 돼먹지 못한 사람이 의사를 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 마녀 ()

      갑자기 속에서 울컥합니다-
    하늘 한번 쳐다보고 오겠습니다(__)

  • 뭘 봐? ()

      앞으로 의학 분야의 논문은 색안경을 끼고 봐야겠습니다. :-(

  • BizEng ()

      과학은 과학이지, 과학기술 논문이 무슨 정치(?)로 풀어내는 것도 아니고... 거참.... 깝깝한 말이네요...

  • ourdream ()

      뭐...일반 국민들 수준이 원래 이정도 였을지도.....우리 열받지 말고 대안을 모색해 봅시다.

  • 방랑자 ()

      아, 국민들과  과학자 사이의  갭은 어쩔수가 없다..

    저 말대로 하면  논문  구라쳐도  상관 없다는 거네...
    50%만 구라치면  아무 문제 없다는 건가??

    정말 저런  국내용  인간들의  생각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저런 사람들의 생각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  도저히  저 사람들의  생각을  세계로 향하게 할 수가 없음.

    저런  우물안  개구리의 생각은  알고 싶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우리나라가 문제인가?  세계가 문제이다...

    저 짓대로 해봐라,  우리나라  과학계는 자폭이다  ㅡㅡ;;

  • ()

      정말 땅을 치고 울분할 일입니다...저런 사람이 의사라니...의사가 아니였기를 빕니다...그냥 주목받기 위해서 쓴 글이길 빕니다...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의사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오싹하네요...

  • 관전평 ()

      쩝... 황당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물론 논문에 자신의 일을 정리할 때 문제점을 굳이 덜 밝히고 좋은 면을 강조고자 노력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때론 정도가 심한 사람들도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숫자를 조작하고, 논문의 방향을 왜곡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점을 이해하든 못했든, 후자의 정도까지 가는 사람들은 끝이라는 것을 대부분 이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게 소위 의학박사정도를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라면, 왜 개업의를 하면서도 의학 박사를 받는 것이 그렇게 쉬운 지 알만 합니다.  윗 분처럼 의학계의 논문과 그런 수준의 논문을 실어주는 사이언스나 네이쳐등의 수준도 의심스럽습니다.  서로 레퍼런스 많이 해줘서 임팩트 팩터 올린다고 좋은 저널이 되는 것은 아니죠.

  • 놀자박사 ()

      개허접한 학회지에 발표한 1장짜리 초록이 IF 5.0이 넘어가는 이유를 알겠네...젠장..,그래서 의사가 좋다는건가..의사들이 많이 투고하는 저널 한번 읽어들 보세요..국내 물리학회 화학회 proceeding보다 못하더군요..

  • 놀자박사 ()

      예전에 서울대 의대 안과 정모교수의 논문을 리뷰한적이 있는데..제1저자 및 교신저자는 정모교수, 나머지 저자 수십명. 내용은 개쓰레기..개구라..그나마 저널의 IF가 1.0정도였기에 망정이지.. 리뷰어인 국내 교수들이 혀를차며 3번에 걸쳐 정정을 요구. 그것도 친절하게 이것저것 이렇게 저렇게 고쳐라고 자새하게 알려줌.. 영어는 어디 중학생이 썼는지 엉망이고..전체적으로 논문에 왜,무엇을,어떻게,언제,어디서,무엇으로 했는지가 전혀 없어서 황당했다는..

  • 박상욱 ()

      이런 글을 읽어보면, 이번 황우석 교수 사태가 과학기술계의 사건이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의료계... 그렇죠. 난치병 환자 살리겠다는데, 그 이상 가는 가치가 있을까요. 환자 살리기 전까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 끌어오고 난자 대서 의술을 발전시켜야.... 휴. 씁쓸하네요. 정녕 그런건가요.

  • 이영희 ()

      푸헤헤 저도 모 의대에서 강의하는 분 논문 초록 번역해 드린 적 있는데... 재밌는 추억이었습니다.
    그나저나 건조기 고추를 태양초로 속여 판 행위는 용서가 안 되는군요......

  • 바람사랑이 ()

      의료계쪽은 저런일이 충분히 가능한가 봅니다. 제가 알던 의학박사님도 자신이 쓴 논문도 제대로 모르기에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실험은  밑에 애들이 다했고 데이터 가져다 준걸로 대강 썼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우리쪽은 논문쓰기 쉬워 이러더군요. 그때부터 병원 가면 의학박사 라고 걸어놓은 명패가 믿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던데...정말 그런가 봅니다.

  • 고담시티 ()

      월요일 아침부터 어이가 없네요. 진짜 현직의사 맞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의료계 전부가 저렇지는 않겠지만, 그걸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는 리플들도 가관입니다 그려.

  • 때되면 DVM ()

      ㅎㅎㅎ 지난 월요일 오후 길에서 차량 접촉사고 났을 때만큼 황당하군요. 아직 학사 학위도 없고 매일 강의나 들으면서 종종 남들 논문이나 읽어보는 제 처지에도 참 할 말이 없다는... 저 분 말대로라면 모든 저널에 실린 논문내용 중 20~30%는 '구라'임을 가정하고 봐야한다는 것인지...

  • ToTi ()

      서울대 의대 안과 정모교수...랑 나름 인연이 있기는 한데...^^
    그밑의 연구원중엔 괜찮은 사람 있습니다만...^^

    각설하고...제가 의공학을 하는 입장에서...
    의대논문을 보면 저럴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들에겐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는 50%의 확률도...
    대다수 불치병이라고 불리우는 0%의 치료가능성보단 훨씬 높기때문이죠...

  • ()

      이런 의사분들 손에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하니 너무나 끔찍하군요.

  • 미맹 ()

      학위 장사 하는 괴수들 부터 없어져야 하는데..
    의대 말고도 학위 장사하는 교수들...
    우리과에 교수님일 일곱분 계신데..
    두 교수님을 제외하고는 part time 대학원생들을 받고 있고, 이들의 졸업논문은 아예 full time 대학원생들이 다 써줍니다. 발표 연습만 죽어라고 시켜서 졸업하더군요..

  • subclone ()

      이러니 의학논문이 욕을 먹지...

    기초생물학은 안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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