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대통령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확신

글쓴이
삼족오
등록일
2005-12-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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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사위와 삼성과의 관계
 
줄기세포 원천기술,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고민
 
이복재 기자   
 

 
김대중 전대통령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확신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황우석 파동`과 관련하여 월간중앙 신년인터뷰에서",황박사는 단군이래 가장 뛰어난 한국이 낳은 인물로서 백성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데 이번 일이 터져서 지금 국민들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며 모든 의혹을 이번 기회에 다 해명하면 틀림없이 모든게 잘 될 것이다."며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 하였다.
 
 
노정혜 연구처장의 오늘 발표는 이러한 것이 숨겨져 있다
 
29일 중간발표식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은, "보관 배양 세포들은 모두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이다" 라고 발표하였고,노 처장은 또 “황 교수가 23일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초기동결 5개 줄기세포주는 몇 번 세포를 지칭하는지 확실치 않지만 2, 3번을 포함해 동결 보관된 8개 세포주 모두 지문분석을 의뢰한 결과 2, 3번 이외의 6개 세포주들도 3월9일과 4월4일 두 차례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환자 체세포와 일치 하지 않고 미즈메디 병원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조사위는 22일 황 교수가 냉동보관한 뒤 해동하고 있다는 5개를 포함해 냉동보관중인 세포 시료 9개와 배양 중인 세포 시료 9개, 환자의 체세포 13종, 테라토마 3종, 스너피(복제개) 체세포 3종에 대한 DNA 검증을 외부기관에 의뢰한 뒤 26일 오후 2004년 논문과 관련한 시료를 추가로 의뢰한 바 있다.
 
냉동보관중인 세포시료 9개 (2005년 논문의 2번3번 줄기세포)만 발표하고,한나병원에서 준 환자의 체세포를 이식하여 배반포기까지 키운 냉동보관 한  5개는 발표하지 않아
 
여기서 냉동보관된 5개란 어느 누가 마지막으로 바꿔치기해 놓았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인데 당연히 환자의 DNA와 일치 할 수 없고 이를 서울대 조사위는 2005년 논문에 나와있는 맞춤형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다라고 발표한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황교수팀이 한나 산부인과 병원에서 난자를 받아 배반포까지 만들어져 냉동되어진 것은 환자의 DNA와 일치한다고 보도된바 있다.
 
황우석 박사가 초기 냉동했다는 5개의 시료에 대하여 체세포를 제공한 환자의 것임이 분명 확인됨으로써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임이 확인되었다.

그것이 배반포에서 좀 더 진전된 콜로니라서 엄밀한 의미의 줄기세포가 아니라는 시각이 있으나 이것은 논쟁 거리가 아니며, 연구 체계를 보면 서울대 측은 “핵치환을 통한 배반포와 콜로니를 형성하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것을 이미 확립된 미즈메디의 배양기술과 협력하여 줄기세포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미즈메디에서 수정란을 배양하여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있었기에, 그 기술과 그 기술이 합하여지면 당연히 줄기세포는 만들어진다는 생각이다. 원래 협력 연구가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미 콜로니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배양액에 심었고 그것을 매일 관찰하였다는 증언이 있다. 만일 이러하고도 줄기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미즈메디의 배양 기술이 불완전한 것이지 황박사의 핵치환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가 된다.

즉 서울대 조사위는 미즈메디 병원측에 있는 동결된 5개의 줄기세포주만 확인 하였다고 발표 한 것이다.
 
서울대 조사위는 `줄기세포 원천기술`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고민하고 있다.
 
2005년 초 황교수팀 연구실 감염사고 후 바꿔치기 한 세포 4,5,6,7,8,9번 줄기세포에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 2번과 3번은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 4번, 8번과 동일한 것으로 DNA 지문 분석 결과 밝혀졌고, 또, 황교수가 냉동 보관중이던 6개의 줄기세포주들도 모두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서 말하는 황교수 냉동보관 6개는 세포오염사고 후 새로만든 6개의 줄기세포와 2번3번 줄기세포와 나중에 3개를 더 만들어서 11개가 2005년 논문에 실렸다.
 
당연히 황교수팀의 줄기세포는 바꿔치기 당했기 때문에 미즈메디 병원에 있는것과 동일한 것이었지만 미즈메디 병원측 몰래 한나 산부인과 병원에  배양하다 얼린 5개를 보관했고,오늘 발표에서 한나 산부인과 병원에 있는 5개의 줄기세포주를 발표하지 않았던 것이고, 이를 두고 서울대 조사위에서는 원천기술로 인정 하느냐 마냐로 고민하고 있는것 같다.
 
즉 황우석교수가 줄기세포를 재연 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였고 한나 산부인과에 보관중인 5개의 줄기세포가 DNA와 일치한다는 발표가 있었음에도 황교수 재연 연구는 상의해 봐야 겠다, 5개의 줄기세포는 정확히 확인하지 않았다,식으로 공중파 방송을 타게하여 국민을 호도하려는  여론 몰이성 발표라고 밖에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줄기세포 원천기술` 어디까지지 인정해야 하는가.나열해보면 ,DNA지문 일치-핵치환 배아줄기세포 - 최소한 1계대까지 뱅양-5~6계대까지 배양 - 10계대 이상 배양 - 테라토마 확인작업 DNA분석 후 - 특허 취득한 후로...이렇게 열거 해 놓고보면 독자들의 이해가 훨씬 빠를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으로 꼬일대로 꼬인 X파일과 황우석 파동

비단 MBC의`PD수첩`에서 방영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번과 같은 논문조작,줄기세포 진위 논란은 어디서건 어떻게든 한국 사회를 이슈화 할 것이었고,이번 황우석 사태뿐만 아니라 권위주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우리사회에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된다고 여겨지던 성역들-종교계 비리는 물론 정치권력의 부당성에 대해서도-을 과감하게 건드려 오면서 각종 논란, 특히 기득권세력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보도에 도전했을 때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PD들이 ‘감히, 어떻게, 왜 우리를 건드릴 수 있느냐’는 비난에 여러 차례 부딪치기도 했었다.
 
한 네티즌의 의견을 보면 "사태의 발단인 난자논란 취재과정에서 PD수첩이 김선종 연구원을 협박하는 등 부적절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황우석 측이 주장한 것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양 대형 사건의 MBC보도 직후 비슷한 시점에서 예상하지 못한 발언을 던진다는 것도 흥미롭다. X파일때는 7월22일 MBC뉴스데스크 보도 6일후인 28일 느닷없이 한나라당에 대연정을 제안하면서 X파일 논란에서 '대연정'으로 여론의 관심을 돌렸고, 이번 황우석 사태때는 PD수첩의 11월22일 난자의혹 1탄 방송으로부터 비슷한 시간인 5일이 경과한 27일 PD수첩의 광고중단을 걱정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림으로써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켰다."라고 강하게 의문점을 시사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황우석 파동에 메디포스트와 삼성일가 관여 하였는가

성체줄기세포를 연구하는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 병원이  합작하였다.여기서 중요한것은 메디포스트&미즈메디 투자자가 미국 보건성이란 사실이다.결론적으로 잠재시장이 배아줄기 90% 성체줄기 10% 인데  90%를 미국이 가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삼성일가에서 50%가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여기에 삼성일가 중 홍석현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처남이며 전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WAN) 회장이다.

황우석 박사는  서울대 수의대 교수이며 배아줄기세포 대표격이고, 서울대 조사위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며 성체줄기세포 주주(메디포스트)들 이다.또한 노성일은 성체줄기세포를 연구하는 메디포스트와 합작하였다.

"황우석만 죽이면 된다.나머지는 살 길을 찾아 주겠다"라고 말 한 PD수첩의 CP들의 정치관 종교관과 민노당,카톨릭,개신교쪽의 배아줄기세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미국과 삼성 그리고 홍석현의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의 노성일의 관계

미국과 삼성은 위에서 다 열거 하였고,메디포스트와 주주들을 살펴 보면,양윤선 : 대표이사/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서울삼성병원 조교수. 진창현 : 대표이사/고려대정외과/Ernst&Young .오원일 : 서울중앙병원 전문의/서울삼성병원 조교수. 김진규 :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과장. 박용현 :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장. 박표연 : 서울대의대/성균관대 교수/서울삼성병원 과장 이석구 : 서울대의대/성균관대 교수/서울삼성병원 과장. 이종철 : 서울대의대/서울삼성병원장 .장중환 : 서울대의대/장중환 산부인과 원장 .정재현 : 서울대의대/성균관대 부교수/고은빛 산부인과 원장 .하권익 : 전서울삼성병원장/서울삼성병원 교수. 한오수 : 서울대의대/서울아산병원 과장 .[자료출처 메디포스트,현재 지워짐]

보광창업투자는 보광그룹 계열사(메디포스트)로 홍씨 일가가 61.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어 왔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처남인 홍석준씨가 30.57%,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16.16%, 이건희 회장 배우자인 홍라희 여사가 7.54% 등을 보유하고 있다. 
 
검찰과 국민은  이번 황우석 파동에 대해서 책임있는 청와대 박기영수석의 고의적 기망여부를 살펴야 하고,부화뇌동 했었던 한나라당 박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의 판단력과 경솔함을 질책 하여야 한다. 또한, 노성일, 김선종, 윤현수, 안규리 등 연루된 관계자들을 즉시 조사하여 책임과 한계를 밝히고,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다시 뭉개버렸던 그 언론인들의 자질과 실수를 다시는 못하도록 처벌하는데 인색 해서는 안될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지는 나라를 만들어가고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배려하면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민주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메일 zaq1312@naver.com
 
 2005/12/29 [03:33] ⓒe-조은뉴스
 

  • 삼족오 ()

      여기 말씀 잘하시는 아저씨들...

    해석 좀 해주시죠...

  • 꿈꾸는 소년 ()

      제가 해석해 드릴까요? 가장 간단히..

    글이 참 길지요? 원래 말이 안되는 것을 엮을려면 가정이 들어가고 쓸데없는 상황들과 등장인물을 끌어와야하기때문에 길어집니다. 줄기세포구경도 한적없이 이 사기꾼을 키워준 오늘 내일 하는 영감이 하는 소리에 솔깃하실 시간이 있다면, 서울대 발표문이나 한번 더 보십시요.

    그리고, 남들이 음모 꾸미기 전에 황석랩은 자멸한 것입니다. 가만 놔두면 자멸할 연구실에 누가 고생해서 음모꾸밉니까?

  • ground ()

      제목 뽑는 센스하고는...
    "'월간중앙'의 김대중 전 대통령 인터뷰는 15일 오전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5층에 자리잡은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1시간45분 동안 이뤄졌다. " 이 인터뷰인가요?

  • 고담시티 ()

      아놔, 로긴하게 하시네요. 삼족오님. 도대체 이 기자 뭐랍니까.
    오늘 기자간담회 내용보시면, 황우석박사팀이 냉동보관중이던 줄기세포 8종 ,  배양보관중이던 줄기세포 8종. 총 16종이죠? 근데 이게 쌍을 이루는거거든요.  실제로는 황 교수가 2005년 수립했다는(구라) 8개의 줄기세포주이구요.  DNA 분석결과 완료 => 전부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로 밝혀졌죠. 그럼 황교수가 애초 말한 5개는 뭐냐. 뉴스 보셨나요. 그거도 체세포 디엔에이랑 일치 안했다잖아요.(그거도 몇번인지 모른답디다)  황교수가 검찰수사는 요청은 왜 했을까요. 황교수측도 냉동보관 시켜놨었던 5개를 다른 기관에 의뢰했다가, 모두 불일치로 나오자(서울대조사위 보다 먼저 확인한걸로 압니다. 봉인된 상태에서 샘플을 어떻게 빼갔냐고 물으시면 전 몰라요~) 검찰수사 요청을 하죠. 이 냉동세포 5개도 미즈메디걸로 나왔다면서(아이러니하게도 엊그저께는 5개 모두 체세포 디엔에이와 일치한다는 유머가 돌았습니다만)

    저 기사 쓴 사람은 뭘그리 얼토당토 안한걸 집고 넘어가는지. 에효.

  • 삼족오 ()

      해석 감사합니다...

    근데 그럼 한나병원것두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는 결과인가요?

    발표문도 상당히 헷갈리네요...

    좀 더 정확히 얘길 해주지... 음... 쩝...

  • 보스 ()

      발행-편집인 강 주희의 인사말에서..

    e조은뉴스는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온라인 신문입니다.

    기존 언론과는 다른 개방형의 참여제 언론으로써, 성별, 학력,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해 글을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조은뉴스는 편집인력을 제외한 99%이상이 시민기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민기자가 만드는 시민의 신문입니다.

    사회비리를 보고 묵과하기 보다는 사회정화 차원에서 고발을 강행해 바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중앙지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회 구석구석에 비리 혹은 소식을 시민기자들이 찾아가 전할 것입니다.

    그동안에도 많은 시민기자들의 참여로 나날이 발전해 온 만큼 앞으로도 네티즌-시민기자와 함께 사회를 바로잡고 소식을 알리는 정론지로  나아가겠습니다.

  • 보스 ()

      저는 낚시글인줄 알았습니다.

    기자라는 사람 이메일 주소가 naver.com 으로 나오는 관계로 말이죠.

    그런데 정말로 링크대로 이런 사이트가 있더군요.

    그런데 "편집인력을 제외한 99%이상이 시민기자"라는데서 기자의 이메일 주소가 이해가 가더군요.

  • 보스 ()

      삼족오님

    님은 아마 3,000원짜리 기사를 보신것 같습니다. 아래는 시민기자에게 기사제공 댓가로 주는 원고료 입니다. 왜 길게 썼나 이해가 되는군요.

    一. 인터넷e조은뉴스의 원고료는 1,000원 ~ 3,000원으로 *메인 1 ~ 3번: 3,000원 / *메인 4 ~ 10번: 2,000원입니다.

    一. 메인 1~ 10번을 제외한 메인박스와 각 섹션, 1줄 짜리 기사는 모두 1차기사로 분류됩니다. 또한, 검토기사에서 1차기사로 채택되면 모든 기사에 1,000원의 기본원고료가 붙습니다.

  • 삼족오 ()

      음...
    그렇군요...
    결국 미확인 비행물체였군요... ^^;
    암튼...
    검찰조사든 뭐든
    빨리 사건이 종결이 났으면 하네요...

    한가닥 희망도 모두 사라져 버리든,,,
    아니면 다시 반전이 일어나든,,,

    에고,,,
    빨리 끝났으면,,,

  • nanobioman ()

      어디서 이런 쓰레기같은... 기사도 아닌 것을 퍼와서는.

    삼족오님. 야타가라스를 닉으로 쓰다니 일본인이오?

    DJ가 아무리 노쇠했기로 '단군이래... 백성' 이런 말을 인터뷰에서 할 사람도 아닌데.

  • 삼족오 ()

      에고..
    미확인비행물체,, 죄송 죄송합니다... -_-;;

    삼족오가 일본과 관련된다구요?
    역사 공부 지대로 해보세요,,,
    네이버에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요,,,

    고구려 벽화에 나온다는 것을,,,,

  • 삼족오 ()

      /nanobioman

    님의 글을 따로 모아서 봤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 dlimc ()

      서울대 조사위와 삼성과의 관계

    줄기세포 원천기술,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고민

    .............................................................................................

    1.서울대 조사위가 원천 기술로 인정하면>>>>

    퀄컴이 우리나라 핸드폰 제조업체로 부터 로얄티 뜯어가듯이.....

    황우석 팀이 합법적으로 로얄티를 뜯을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고....
    ( 이때 삼성이든 미국회사든 모두 다 줄수 밖에 없는 상황)

    2. 서울대 조사위가 원천 기술로 인정하지 않으면>>>>

    a. 실제로 원천기술이 있는경우>>
    : 황박을 제거하고 나머지 황팀을 흡수통합
    ........안티 황 카르텔의 시스템 지배체제 구축.(로얄티 독식)

    b.원천기술이 존재하나, 불안정한 경우>>
    : 황박을 제거하고 나머지 황팀을 흡수통합
    ......... 기술 보완 지속......안티 황 카르텔의 시스템 지배(로얄티 독식)

    c. 원천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경우
    : 황박 포함 2005 논문 저자 모두 생매장?.
    ............ 안티 황 카르텔의 기여도? ..... 정치 사회적 공인.

    p.s. 현재 온-오프 라인을 막론하고 언론매체들은 2-c 쪽으로 논조를 몰아가고 있슴
        .....배후에 삼성이 있다면 가능한 추론일 수도 있슴.
            선택과 집중의 논리의 또 다른 한예?

  • 뭘 봐? ()

      dlimc 님:

    > 1.서울대 조사위가 원천 기술로 인정하면>>>>
    >
    > 퀄컴이 우리나라 핸드폰 제조업체로 부터 로얄티 뜯어가듯이.....
    >
    > 황우석 팀이 합법적으로 로얄티를 뜯을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고....

    로열티를 뜯을 근거는 `특허'입니다. 서울대 `따위'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입니까?

  • dlimc ()

      혹시나 압니까? *^^**

    나중에 돈벌이?가 될 때.........

    과학을 떠나 법의 지배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면.....


    example)
    삼송 전자에 수많은 IT인재 들이 원천기술( 혹은 특허)로
    떼돈 벌었다는 소리 들어 보신적 있습니까???

    될성부른 떡잎은 미리미리 옮겨심기 해서 삼송 꽃밭에만 만발해 있죠....

  • TRIGGER ()

      삼족오님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투자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회사도 많이 소개시켜 주시구요(혹시 다른 분은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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